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틱에 대한 궁금증

.. 조회수 : 1,929
작성일 : 2019-04-02 22:05:58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아무래도 틱인거 같아요.
말하다가 입 모아서 쩝쩝 소리내기
음음 그런 소리내기
그냥 허공에 후후 불기
고개 좌우 흔들기
어깨를 들었다내리기
손가락 후후 불기

여러가지를 번갈아해요.
틱은 아는체하고 스트레스 주면 안된다고 봤고
크면 없어진다해서 기다려봤는데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요

자꾸 왜 소리내니 목이 아프니 조심스레 물어봤더니
입있는데가 불편해서 그렇게 움직이면 괜챦다네요.
손끝이 뜨거워지는 느낌이 들어 손도 불구요.

이거 틱 맞죠?

더 궁금한건 제가 자주 어깨나 목이 불편해요. 뻐근한 느낌
그래서 어깨 한번 툭 올리면 뼈 우두둑 소리나면서 편해지고
다시 하기를 반복해요.
목도 뻐근해서 뒤로 젖히면 시원해져요.
남이 보면 저도 틱같아 보이려나 궁금해졌어요.

틱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증상이라면
저는 저의 움직임이 인식은 되고
남보기 이상하다면 남앞에서 안하고 참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건 틱이 아닌가요?

틱 검색하면 맨날 한의원만 나와서 검색해도 별게 없네요.

정신과로 가면 될까요?


IP : 115.138.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보세
    '19.4.2 10:10 PM (182.220.xxx.168)

    한의원은 가지마시고.
    틱과 더불어라는 다음까페에 가입해 보세요.
    도움과 위로가 되실거예요.

  • 2. ....
    '19.4.2 10:45 PM (112.168.xxx.205)

    틱도 처음엔 무의식중에 나오다가 시간이 좀 흐르면 전조증상도 느끼고 경우에 따라선 참기도 하고 그래요. 틱이 유전력 있구요.
    원글님도 스스로 눈치채지 못한 틱일수 있어요. 그런다해도 사는데 지장 없으면 뭐 아무것도 아니죠. 아마 아이도 그렇게 지나갈거에요.

  • 3. docque
    '19.4.2 10:53 PM (121.132.xxx.31) - 삭제된댓글

    https://pdfs.semanticscholar.org/29d5/18522d2acbb81e4eb85bb31b5a876e10898e.pdf

  • 4. ...
    '19.4.3 1:54 AM (124.62.xxx.75) - 삭제된댓글

    음성틱과 운동틱이 함께 온 것 같네요. 이걸 뚜렛이라고해요. 운동틱만 있으면 지켜봐도 되겠지만 뚜렛인 경우에는 치료해야해요. 더 심해지면 욕설도 할 수 있고 만성으로 가면 평생 고생할 수 있어요. 한의원은 비추구요 신촌 세브란스 송동호교수님이 뚜렛 전문의세요. 덜 심할 때 병원 가보세요. 전두엽이 성장이 안 된걸 한약으로 낫진 못 하죠.

  • 5. ,.
    '19.4.3 3:34 AM (211.36.xxx.107)

    저 초등 2-3학년 때 틱장애였어요.
    코 근육 움직이는거요 콧잔등에 주름지게..
    이걸 몇분에 한번씩 했어요.
    하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멈출 수 없었어요.
    몇달간 지속되자 부모님께서 못견디시겠는지ㅎ
    타이르시기 시작하셨어요..
    그러다가 어린이인데도 마인드 컨드롤 했던 거 같아요
    하려는 순간에 머릿속으로 1분만 참자..2분만참자
    이러다가 어느순간 안하게 되었어요.

  • 6.
    '19.4.3 7:21 AM (211.214.xxx.226)

    제 아이도 틱인데 정보 얻고 갑니다

  • 7.
    '19.4.3 12:25 PM (223.62.xxx.53)

    제 친구 딸이 초등때 갑자기 틱이 와서 친구 엄청 고생햇어요. ㅠㅠ
    그 친구는 상담치료, 한의원, 놀이치료, 가족치료, 정신과, 신경과 안다녀 본 곳이 없어요. 틱이란게 우리가 딱꾹질 나오면 멈출 수 없듯이 의지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10년 정도 됬는데...많이 호전되긴했지만 새학기엔 (스트리스 상황에) 또 나온다고 하네요.
    초창기 심할땐 정신과 약도 먹고 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구요,
    나아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큰 병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776 키우시는 강아지가 가장 잘 먹는 게 뭔가요. 27 .. 2019/04/04 2,405
918775 상트페테르부르크 음대는 어느 정도의 위상인가요? 2 피아노 2019/04/04 1,263
918774 인간 관계에는 주기가 있어요. 20 ... 2019/04/04 7,230
918773 집에서 제일 아끼시는게 뭔가요? 30 프릳츠 2019/04/04 7,076
918772 생리증후군 이요~~ ... 2019/04/04 594
918771 UCLA 한국학 연구소장의 인터뷰가 재미있네요. 5 지금 2019/04/04 1,417
918770 건물 계단 난간 훼손 책임 6 0505 2019/04/04 1,169
918769 보쌈 소, 28000원 가격 괜찮은건가요? 8 가격 2019/04/04 1,403
918768 전화 일방적으로 확 끊어버린 적 있으세요? 5 ㅣㅣ 2019/04/04 2,165
918767 황하나 체포되었네요. 20 남양안녕 2019/04/04 20,150
918766 바람,성병 이런말에 유독 발끈하는 남편 13 뭘까요. 2019/04/04 4,269
918765 한의원 알바는 어떤가요? 6 알바 2019/04/04 4,519
918764 왜 한국음식메뉴는 중국 미국 대비 건강하지 않을까요? 41 2019/04/04 4,073
918763 법을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4 MilkyB.. 2019/04/04 754
918762 가장이자 엄마 6 ㅇㅇ 2019/04/04 1,908
918761 새아파트에서 살고 싶은데 가능 할까요? 7 봄이다 2019/04/04 2,038
918760 치과치료 지르코니아에 대해 알려 주세요. 특히 앞니요. 17 궁금해요 2019/04/04 3,828
918759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 5 .. 2019/04/04 1,137
918758 유럽 등 외국들... 정말 대인배들이네요 10 Mosukr.. 2019/04/04 4,268
918757 곰팡이는 주 원인이 뭘까요? 6 아파트 2019/04/04 1,829
918756 가벼운성격 고치고싶어요 7 성숙 2019/04/04 2,141
918755 김어준생각 ‘(오세훈 전시장) 잘먹고 잘 사세요’ 17 .. 2019/04/04 2,287
918754 이사갈집 선택 문제 땜에 골치 아파요 도와주세요 ~82언니님!!.. 3 물망초 2019/04/04 1,479
918753 늘 대충 생긴 옷들이 편하더라구요 3 ㅇㅇ 2019/04/04 2,132
918752 변기 배관/배수 전문가님 조언구합니다. 1 ㅇㅇㅇ 2019/04/04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