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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먼로"좋아하는 분들,

당췌 무슨 말인지. 조회수 : 838
작성일 : 2019-04-02 08:58:25
앨리스 먼로 책 보고 있어요. 
단편 소설집인데요.
무슨 말인지 도대체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찾아보니. 블로그에서도,
그냥 유명한 작가다, 줄거리가 대충 이렇다는 소개 뿐 이 소설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자신이 어떤 것을 느끼고 생각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전혀 나오지 않아요.
한국말로 읽어서 그 느낌을 모르나, 싶어서 영어로 읽었는데도 무슨 소리인지. 작가가 말하려고 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물론, 작가가 하고 싶은말이 뚜렷하고 투명하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오히려 촌스럽죠,ㅎㅎ), 
원래 글읽기란 독자에게 와서,새로운 길을 얻기도 하지만, 
이게 뭔소리니가 반복되니,,,,,

이게 취향의 문제인지.. 싶기도 합니다.
앨리스 먼로 소설 좋아하는 분들, 설명 좀 해주세요. ㅎㅎ

하긴 좋은 건, 설명이 힘들기도 합니다. 나쁜 건 금방 파악이 되긴해도요. ㅎ
IP : 59.15.xxx.2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4.2 9:27 AM (125.182.xxx.27)

    딱한권읽어봤는데, 몰입이 안되더군요...그래서 대충 읽다말았는데요...소설은 우선 흡입력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그래서 갠적으로 기대하고봤지만 실망했네요

  • 2. 전 좋아햐요
    '19.4.2 9:37 AM (182.225.xxx.233) - 삭제된댓글

    행복한그림자의춤, 이라는 소설집에서
    맨앞의 작업실이란 단편 읽어보시고
    맨끝의 행복한그림자의춤 읽어보시어요
    그래도 안 좋으면 님이랑 안 맞는 거죠

  • 3. 나니노니
    '19.4.2 10:08 AM (211.114.xxx.106)

    저 무슨말인지 약간 공감해요. 그런데 번역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웅진출판 행복한 그림자의 춤. 몇편의 단편은 정말 허접한 번역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다른 단편집들은 나름 괜찮은것 도 많아요.
    저는 특히 미움 우정 구애 사랑을 참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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