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 호불호
손도 퉁퉁 부었고 허리도 안좋은데 설거지 잔뜩 쌓아놨다가
하루종일 하시는 스탈.
식세기 사드리려는데 반대하시네요.쓰시기 싫대요.
제가 보기엔 식세기 돌리고 티비만 봐도 이득인데요.
살까요?말까요?
1. ...
'19.4.1 11:13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냅두세요.. 87세이고 손가락관절이 변형되고 통증도 있는 시어머이 세탁기놔두고 손빨래하십니다.. 세탁기 사주고 뭐 손빨래하지말라고 해도 그러세요.. 내손으로 빨아야께끗하다 뭐 이런 마인드요..
그냥 빨래하기 힘들단 소리만 하지말라고 했어여.. 빨랴하기싫어서 세탁 미루지말고 자주하고... 어쩌겠어요. ㅜ 나 안시키니깐 저도 더이상 뭐라 못하겠네요2. . .
'19.4.1 11:15 PM (222.97.xxx.28)쓰는사람은 쓰는데
안쓰는 사람은 안써요.
저는 지금은 무지하게 잘쓰는데
옛날에는 그닥이었거든요.
6인용 짜리인데
우리집효자에요.
하루에 3번은 돌아가요.
그리고 가급적 접시류들 사용하구요.
오목한 그릇은 자리차지를 많이해요.3. 사지마세요
'19.4.1 11:20 PM (39.113.xxx.112)식기 세척기가 세탁기 처럼 옷 다 넣고 세제 넣고 돌리면 끝이 아니라 찌꺼기 분리 하고 대충 행궈서 차곡 차곡 방향 잡아서 넣어야 해서 저같은 스타일은 그시간에 차라리 설거지 한다 싶더라고요. 있던것도 버렸어요
어른들 잘쓰는 사람 별로 없어요. 특히 님어머니 같이 꼼꼼한 스타일은 만족 못할수도 있어요. 잘 불리지 않음 밥풀 약간 묻어 있고 그렇거든요4. ...
'19.4.1 11:21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삼겹살 먹고 그릇 한꺼번에 퐁당 해놔서 모든 그릇에 기름이 미끌미끌 범벅된거 식기세척기 싹 돌려서 뽀득뽀득 해진거 보는 순간....어머님 마음 바뀌십니다.
5. 뜨거운물
'19.4.1 11:28 PM (175.123.xxx.115)볼에 받아서 그릇들 대충 수세미로 헹궈내면 물도 절약되고 빠르던데...
뜨건물로하면 윗님이 말한 밥풀도 금방 풀어져요.
아마 안써봐서 그러실듯...6. ^^
'19.4.1 11:30 PM (223.33.xxx.65)원글님이 식세기~설치하고 자주 사용하는 걸 보여주고ᆢ깔끔하고 시간절약ᆢ몸이 힘들지않는 걸 보여준다면 굿~
어른들은 평소에 안써본 기계를ᆢ
말로만 사용해보라고하면 거절은 당연.
앞으로 더욱 힘들어질텐데요7. 글쓴이
'19.4.1 11:34 PM (223.33.xxx.204)같이 안살아요 ㅠ
엄마가 절대 싫대요
제보기엔 우리집 필수품인데.8. dd
'19.4.2 12:05 AM (1.235.xxx.16)제가 생각하는 식기세척기의 핵심은 정리입니다.
그릇 닦고 헹구는 건 손으로 하는 게 빠를지 몰라도 마를 때까지 씽크대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충 애벌 설거지해서 식기세척기에 다 넣으면 씽크대 위가 깨끗해지고 나중에 다 건조되고 나서 원래 자리에 넣기만 하면 되니까
정리가 편하고 시간이 절약됩니다.
설거지 안된 상태에서 음식 만들어야 할 때 특히 더 유용합니다.
식기세척기에 다 넣고 나면 씽크대가 깨끗해져서 재료 손질하고 씻고 음식 만들기 편해요.9. 글쓴이
'19.4.2 12:09 AM (223.33.xxx.204)만약 산다면..
12인용하려다가 허리 굽히는거 힘들단 말보고 6인용 하려는데
어떨까요?10. 무조건
'19.4.2 1:27 A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12인용이요.
양식 접시나 12인분 들어갈까 한식 밥그릇 국그릇 많이 못 넣어요.11. dd
'19.4.2 1:47 AM (1.235.xxx.16)무조건 12인용
6인용은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나 마나...12. gg
'19.4.2 6:43 AM (218.237.xxx.203)6인용 잘쓰세요. 허리 안굽히는게 장점이고 끼니마다 돌려요
13. 기쁨바라기
'19.4.2 9:23 AM (220.71.xxx.240)저도 12인용 샀는데, 밤에 하루종일 먹은그릇 싱크대에 물받아서 불렸다가 아침에 물빼서 차곡차곡 집어넣고 돌리고 출근하니 세상 좋네요. 식세기 없이 20년 살림한게 억울해 죽겠다는.. 그시간에 맛사지난 할껄...
14. ..
'19.4.2 9:49 AM (211.51.xxx.10)12인용 쓰다가 불가피하게 잠시 6인용 썼는데 저한텐 너무 작아서 열번도 안쓰고 중고로 넘겼어요.
이사한 집에서 다시 12인용 쓰는데, 제겐 식세가 생애 최고 인생템입니다.
어머님 허리 안 좋으시면 6인용 효율적으로 쓰시는 것도 좋죠.15. 성향
'19.4.2 10:37 AM (175.211.xxx.207) - 삭제된댓글어머님 성향을 잘 보고 고르세요.
좋기는 당연히 12인용이 좋은데요.
평소 설거지꺼리가 어느정도인지 보세요.
몇개 안되는데 기계 돌리는 거 아깝다고 손으로 하셔서
저희 12인용 저만 돌립니다.ㅠ.ㅠ
6인용도 사고 싶어요.16. ,,,
'19.4.2 11:31 AM (121.167.xxx.120)아들이 사줘서 잘 쓰고 있는 엄마 인데요.
식기세척기 필요성 전혀 못 느끼고 어느집 가면 수납장으로 쓰고 있고
식세기에 그릇 애벌 씻어서 넣는 시간이면 설거지 한다고 하더군요.
갖다 놓고 한달은 손에 안 익어 사용 안 했는데요.
돈도 아깝고 이왕 산거 사용하자 하고 사용하기 시작 했는데 잘 써요.
손으로 거의 세척하고 기름 묻은 그릇도 주방세제로 닦아서 대충 헹궈서 넣어요.
세척기 안에 기름때나 찌꺼기 있으면 세척기 청소 하기가 번거로워서요.
살균 소독이 마음에 들어요.
뽀득하게 닦이고 물기 없이 말라서 따끈한 그릇 꺼내면 행복 해요.
사드리세요. 신세계가 열려요17. ,,,
'19.4.2 11:33 AM (121.167.xxx.120)식구 작으면 6인용 사드리세요.
사용 하기는 더 편리하고 그릇 모으지 않고 그때 그때 설거지 하기 좋아요.18. 그게
'19.4.2 12:27 PM (220.123.xxx.111)저도 매일매일 돌리는 데
워킹맘들에겐 신세계지만
집에 있는 분들에겐 그닥 필요없게 느껴질듯.
기본 한시간 돌아가는 것도 스트레스고.19. ...
'19.4.2 1:33 PM (211.173.xxx.131) - 삭제된댓글전 예전엔 썼는데 이젠 안 써요.
싫어요, 특유의 냄새도 싫고 달그락 거리면서 한시가느돌아가는것도 싫고.
밥풀 정리해서 세척기 넣는것도 싫고,
그렇다고 설거지 좋아하는것도 아니지만, 세척기 떼버리고 나서 속이 너무 개운해요.
싫다는 사람한테 사주지 마세요.
저는 전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