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림의 출국 듣는데 가슴설레는 부분..

ㅇㅇ 조회수 : 3,704
작성일 : 2019-04-01 20:53:30

대학시절에 알고지내던 언니가 좋아하던 노래인데...
오랫만에 다시들으니
담담하니 감성이 살아있네요

(후렴)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뒷부분에 가면 후렴구가 나온 뒤에
하림씨 보컬로
원해~원해~ 원해~ 원해~~원해~~를
그루브하게 *5씩 되풀이하는 부분이 있는데...멋진 클라이막스 같아요. (감탄!)

(전부터 스쳐듣기로는 이 부분이 울림이 있다 싶었지만..)
오늘 다시 플레이해놓고 들으니, 남자의 사랑이 깊이 있게 느껴지고
너무나 멋있어요.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랑이 하고 싶어 집니다 ㅎㅎ

님들은 멋있거나 설레는 음악, 생각나는 대목있으세요?

IP : 39.7.xxx.2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8
    '19.4.1 8:54 PM (211.187.xxx.171)

    저도 넘나 좋아하던 노래예요.
    오랜만에 반갑네요.^^

  • 2. 하림
    '19.4.1 8:55 PM (175.127.xxx.171)

    목소리 넘 좋아요~

  • 3. ㅇㅇ
    '19.4.1 8:57 PM (39.7.xxx.28)

    https://youtu.be/ASVuwVhpIEg
    좋아하시는 노래 같이 들어요^^

  • 4. 슈퐁크
    '19.4.1 9:10 PM (114.203.xxx.114)

    하림이 아~주 예전에 활동했던 '벤'이란 그룹 아시는지
    밤과 함께라는 곡이 있는데 구하기 힘들긴 하지만 너무 좋습니다.
    그것도 기회 되시면 들어보세요.

  • 5. 출국
    '19.4.1 9:14 PM (58.79.xxx.144)

    마냥 좋다 표현하기에 부족한 곡이예요.
    찌릿한 설렘과 터질듯한 아련함이 있어요.

    그냥 말로는 표현이 안돼요.
    덤덤한 이별이야기를 넘어선 절절한 기도같아요.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 6. ㅇㅇ
    '19.4.1 9:28 PM (39.7.xxx.28)

    가벼운 연애 가사는 아니고 무관심한 가슴이
    필요할만큼 절절한 사랑이 있는거 같네요
    원글인 제가 사랑의 경험이 적다시피 하니..
    가사의 내용이해나 아련함을 단순화시켜 좋다고만 표현한 면이 있네요;

  • 7. ㅇㅇ
    '19.4.1 9:28 PM (39.7.xxx.28)

    벤의 밤과함께도 들어보고싶어요.
    추천 고맙습니다

  • 8. ....
    '19.4.1 9:43 PM (220.120.xxx.144)

    하림 특유의 세상에 발 붙이지 않은 듯한 방랑자같은 감성을 사랑해요. 치열한 사랑도 어딘가 관조적인 그런 느낌.
    제 최애곡 플레이리스트에 들어있는 하림노래는 여기보다 어딘가에, 유 아 마이 선샤인,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지난봄 어느날. 아저씨 제발 앨범좀 내줘요 네???

  • 9. ㅇㅇ
    '19.4.1 9:53 PM (39.7.xxx.28)

    세상에 발붙이지않은 방랑자같은 감성..
    사랑에마저도 관조적인...
    저의 정서와도 닮은 지점이 있는거 같은데
    그래선지 심장이 쿵하네요.
    표현이 적절하니 와닿아요.
    저도 아일랜드 음악같은 여기보다 어딘가에,,를 좋아했거든요

  • 10. yaani
    '19.4.1 10:12 PM (1.227.xxx.73)

    사랑이 다른 사람으로 잊혀지네도 명곡이에오.

  • 11. ..
    '19.4.1 10:14 PM (58.232.xxx.75) - 삭제된댓글

    양동근이 부른 출국이 더 좋아요~~

  • 12. 하림노래좋아요
    '19.4.1 11:01 PM (111.118.xxx.101)

    하림 "출국" 가사를 윤종신이 썼다 들었어요.
    윤종신의 감성 인정!

  • 13. 저도
    '19.4.1 11:12 PM (39.115.xxx.144)

    양동근이부른 출국 좋아해요

  • 14. 꺄악
    '19.4.2 12:17 AM (180.65.xxx.50)

    벤의 밤과 함께를 아는 분을 만나다닛! ㅜㅜㅜㅜ
    막바지부분 베이스라인 정말 예술이죠 엉엉
    그대 입술의 향기처럼도 명곡인데 아실랑가요?
    마음이 막 착해지고 순수해지는 듯한 노래죠~
    언젠가부터 제3세계 음악스타일 추구하는 것 같아 돌아섰는데
    오늘 자러 누우면 옛날 벤 노래 다시 들어보렵니다.ㅎㅎ
    원글님 덕분이네요. 감사~^^

  • 15. 윤종신
    '19.4.2 3:00 AM (218.39.xxx.44)

    맞아요 ㆍ난치병 출국 모두 윤종신 작사인데 거기서는 윤종신이름 대신 다른 필명으로 신비주의처럼 작사자를 숨겼지요. 윤종신의ㅈ가사라서 들으면 딱 느껴져요. 참 잘만든곡

  • 16. ...
    '19.4.2 4:40 AM (71.175.xxx.113)

    저도 정말 아끼는 곡이에요. 반갑네요.
    혼자 들으면 더 좋은 곡.

  • 17. ...
    '19.4.2 9:51 AM (223.39.xxx.207) - 삭제된댓글

    하림 초반 노래들으면, 한창 그노랠 즐겨듣던 아무 걱정없었던 그때 그시기의 내 감정이 다시 올라와서 참 마음이 포근포근 나른나른~해져요.ㅎ 그래서 참 고마운 곡

  • 18. ....
    '19.4.2 9:52 AM (223.39.xxx.207)

    하림 초반 노래들으면, 한창 그노랠 즐겨듣던 아무 걱정없었던 그때 그시기의 내 감정이 다시 올라와서 참 마음이 포근포근 나른나른~해져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069 친구 결혼식 가기가 싫어요 8 ㅇㅇ 2019/04/11 5,357
920068 40후반 레깅스 8 필라테스 2019/04/11 3,954
920067 고3인데 어제 모의봤다고 학원쉬는거 이해 안가네요 8 .. 2019/04/11 2,002
920066 아시아나가 또 5천억원을 도와달라네요. 11 다이아몬드 2019/04/11 4,318
920065 체력이 약한걸까요? 2 체력 2019/04/11 1,306
920064 전재수 의원이 삭튀한 트윗 26 ..... 2019/04/11 2,732
920063 노무현재단,교학사 소송인단 메일 아직 못받았어요 12 ... 2019/04/11 914
920062 동성애 를 좀 달리 봐야겠네요 25 블랙핑크 2019/04/11 8,472
920061 금태섭 ㅡ공수처 반대..여권 내 정면 문제제기 53 안철수계 금.. 2019/04/11 2,647
920060 식사준비 하는 시간이 행복한 주부님 계신가요? 24 2019/04/11 4,704
920059 태권도장에서 자고온다는데.. 5 ... 2019/04/11 1,890
920058 일본 대학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궁금 2019/04/11 1,945
920057 YG세무조사 받은건 어떻게 됐나요? 3 99 2019/04/11 1,466
920056 초등아이 패딩이나 겉옷들 기부할 곳 알려주세요~ 7 ... 2019/04/11 1,670
920055 대인기피증 좀 있는데 공무원업무를 2 민원업무 2019/04/11 2,370
920054 서양 선진국 사람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16 2019/04/11 3,444
920053 리얼미터 4월 10일 낙태죄 폐지 관련 설문조사 결과 2 ... 2019/04/11 1,222
920052 초등고학년 가까운거리 학원 태워주시나요? 8 2019/04/11 1,321
920051 저 40인데 이제 인생 다 산 것 같은데 어떡하죠.... 10 ... 2019/04/11 5,991
920050 김경수 도지사님 재판 어떻게 됐나요? 8 ㅇㅇ 2019/04/11 2,422
920049 종교가 불교이신분께 기도에 대해 좀 여쭙고 싶어서요 5 질문좀 2019/04/11 1,983
920048 설렁탕 깍두기 어떻게 담나요? 8 레시피원해요.. 2019/04/11 2,902
920047 남산벚꽃은 아직.... 2 2019/04/11 2,000
920046 중년 연예인 중 시술 최고 수혜자는 차화연 같아요 7 젊음 2019/04/11 6,240
920045 남자 레깅스.jpg 9 ... 2019/04/11 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