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아프다 징징거리는 초4 어떻게 고치나요
맨날 아프다고 입에 달고 살아요
배가 아프다 손이 아프다 다리가 아프다
놀때는 안그러죠
학교가기싫거나 숙제하기 싫을때
그리고 그냥 조금 부딪힌거나 사소한거 물론이고 그냥 매번 그래요
신경성으로 진짜 배가 아플수도 있지만 그러다 잼있는일있음 바로 잊어버리고 잘 놀죠
그러니 이제는 아프다면 딱 짜증이 나요
이거 어떻게 고치나요
이런게 몇년째인지 모르겠어요
오늘 아침도 아프다고 징징 거리는 데 그래도 달래 학교도 보낼려고 참다 참다 너가 하루라도 안아픈날이 어디있냐 그렇게 화내니 울며 가네요
1. ㅋㅋ
'19.4.1 8:48 AM (222.118.xxx.71)되게 건성인거 티내면서 아주 영혼없이 눈마주치지 말고
어 그래~ 어구 그렇구나~ 말만 되풀이하세요2. 동병상련
'19.4.1 8:51 AM (119.64.xxx.101)제아인 중3인데 어릴땬 안그랬는데 요 몇달전부터 그러네요.게임할땐 영혼을 팔거 같은 얼굴을 하고 숙제나 학원 가라하면 배가 아프고 자체적으로 열이나고 머리가 아파서 이젠 아프다고 하면 짜증이 미친듯이 납니다.
3. ...
'19.4.1 8:54 AM (211.173.xxx.131) - 삭제된댓글큰아이 인가요.
큰아이라면 애정결핍으로 그럴 수 있어요.4. 여기요
'19.4.1 8:59 AM (211.221.xxx.134) - 삭제된댓글여기 중3 한명 더 추가요...
게임한땐 그 어느때보다 건강한 영혼인데 모든 순간이 아프다 힘들다 투덜투덜...
내가 너무 이야기를 많이 들어줘서 저러나... 아님 제일 만만한가...
아침부터 커피를 몇잔을 마셨는지 모르겠네요...5. 애정겹핍이나
'19.4.1 8:59 AM (1.237.xxx.200)뭔가 불안심리가 있나싶네요. 처음 행동이 유발된건 불안했거나 하기 싫었는데 아프다고 하니 엄마가 봐주고 관심가져주고 그랬을거예요. 그런데 그후 관심받고 싶거나 하기 싫으면 정말 배가 아픈것도 같고 아프기도 하구요. 그게 고착되고 반복되는듯. 혼내기보다는 평소 잘 놀아주세요. 시간 정해서. 4학년이면 아직 엄마랑 놀기 좋아할 때네요. 그리고 잘 놀고 아이가 마음이 열렸을 때 대화를 해보세요.
6. ...
'19.4.1 9:17 A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아픈 건 사실을 겁니다.
예민하게 타고났거나 애정결핍일 경우 그렇게 이유없이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아프다고 징징거리면 아프다는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줘보세요.7. ..
'19.4.1 9:17 AM (110.47.xxx.227)아픈 건 사실일 겁니다.
예민하게 타고났거나 애정결핍일 경우 그렇게 이유없이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아프다고 징징거리면 아프다는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줘보세요.8. 아으
'19.4.1 9:21 AM (223.38.xxx.73) - 삭제된댓글중년 아저씨가 그래요.
뭐든 하기 싫은 것만 나타나면 아파옵니다.
회피성향 진국으로 성장하기 전에 고쳐서 양육하기 바래요.9. 그냥회피
'19.4.1 9:25 AM (116.125.xxx.203)아프다는것 하기 싫다는것
그게 커서도 그래요
그러니 그냥 무시하세요
거기에 반응하니 더하더구요
그냥 현실을 받아 들이기 힘들어서 하는거에요10. 우리애가
'19.4.1 9:30 AM (1.245.xxx.76) - 삭제된댓글태어나서부터 병약해서 온갖 병치레하느라
늘 병원다니는게 일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애가 초등무렵 지가 하기 싫거나
힘든 일이 생기면 아프다고 눕더라고요.
실제로 토하기도 하고 쫌 그랬어요.
근데 이게 늘 지켜보던 엄마는 알잖아요.
실제로 아픈 건 아닌데 애가 회피하러고 그러는 느낌이 들더군요.
의사샘께 상담하니
이렇게 아팠던 아이들은 늘 아프면 모든게 스톱되고
자기를 편하게 돌봐주고 그러기때문에
심리적으로 회피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병을 핑게로
또는 무기삼아 아프다고 할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아프다면 엄마가 걱정돼서 벌벌떠는 걸 아니까요.
엄마의 불안을 너무 드러내지말고
아파도 할 건 하게 하고 엄마가 마음을 강하게 먹으라고
조언해주셨어요.
그때부터 제 태도를 조금씩11. 봄나무
'19.4.1 9:38 AM (1.245.xxx.76) - 삭제된댓글태어나서부터 병약해서 온갖 병치레하느라
늘 병원다니는게 일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애가 초등무렵 지가 하기 싫거나
힘든 일이 생기면 아프다고 눕더라고요.
실제로 토하기도 하고 쫌 그랬어요.
근데 이게 늘 지켜보던 엄마는 알잖아요.
실제로 아픈 건 아닌데 애가 회피하러고 그러는 느낌이 들더군요.
의사샘께 상담하니
이렇게 아팠던 아이들은 늘 아프면 모든게 스톱되고
자기를 편하게 돌봐주고 그러기때문에
심리적으로 회피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병을 핑게로
또는 무기삼아 아프다고 할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아프다면 엄마가 걱정돼서 벌벌떠는 걸 아니까요.
엄마의 불안을 너무 드러내지말고
아파도 할 건 하게 하고 엄마가 마음을 강하게 먹으라고
조언해주셨어요.
그때부터 저도 조금씩 태도를 고쳤어요.
진짜 아파도 그전처럼 반응하지않고 병에만 집중하고
아파도 할 건 해야해!! 로 대응했어요.
그러다 좀 심각하게 병이 났는데 그때도 제가
일관되게 대응했더니 그후로 그 버릇은 사라졌네요.12. 우리애가
'19.4.1 9:39 AM (1.245.xxx.76)태어나서부터 병약해서 온갖 병치레하느라
늘 병원다니는게 일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애가 초등무렵 지가 하기 싫거나
힘든 일이 생기면 아프다고 눕더라고요.
실제로 토하기도 하고 쫌 그랬어요.
근데 이게 늘 지켜보던 엄마는 알잖아요.
실제로 아픈 건 아닌데 애가 회피하러고 그러는 느낌이 들더군요.
의사샘께 상담하니
이렇게 아팠던 아이들은 늘 아프면 모든게 스톱되고
자기를 편하게 돌봐주고 그러기때문에
심리적으로 회피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병을 핑게로
또는 무기삼아 아프다고 할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아프다면 엄마가 걱정돼서 벌벌떠는 걸 아니까요.
엄마의 불안을 너무 드러내지말고
아파도 할 건 하게 하고 엄마가 마음을 강하게 먹으라고
조언해주셨어요.
그때부터 저도 조금씩 태도를 고쳤어요.
진짜 아파도 그전처럼 반응하지않고 병에만 집중하고
아파도 할 건 해야해!! 로 대응했어요.
그러다 좀 심각하게 병이 났는데 그때도 제가
일관되게 대응했더니 그후로 그 버릇은 사라졌네요.13. ㅇㅎ
'19.4.1 9:51 AM (222.234.xxx.8)잘 지켜보시되 .. 정말로 몸이 아픈것일수도 있어요
딸 친구 혈액검사에서 류마티스 나왔어요
5학년인데 매일 쑤시다고 아프다고 했었대요 설사도 잦고요
큰 일아니면 좋겠네요14. 흠
'19.4.1 9:55 AM (211.36.xxx.82)그런 아이를 상대로 엄마가 강하게 대응하면 할수록 엄마를 향한 아이의 마음은 점점 닫혀갑니다.
애정이 필요한 아이에게 반대로 행동하라는 조언이라니 놀랍네요.
배 고파서 우는 아이를 두들겨 팼더니 더이상 배 고프다고 울지 않아서 좋더라는 것과 똑같습니다.15. 당연한 일
'19.4.1 11:20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전 애한테 원래 그렇다.
아파도 게임이나 놀때는 재미 때문에 집중해서 잊어버리다가.
쉴때. 조용할때. 공부나 일.운동할 때가 되면 아픈게 느껴진다.
당연한 일이다.
아플때는 재미에 집중해서 당장은 안 아파도
사실은 아픈거니까 노는걸 참고 쉬어라.
그리고 지금 아파도 이 통증은 시간이 지나야 낫는 거니까
참아라. 아니면 약줄까? 묻고 결정에 따름16. 당연한 일
'19.4.1 11:22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우리애는 돌전부터 시작해서 14살. 아직 아파요.
애기때는 그냥 울다가 좀 커서 어디가 아프다 말하니까
살거 같더라는.
아픈 애들은 계속 아파요.
님이 컨디션 조절해주고.
애한테도 조절 교육하삼17. 당연한 일
'19.4.1 11:24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그리고 애 말을 믿어주세요.
진짜 아파요. 특히 여자애들은 더 민감하던데요.
전 아들.18. ...
'19.4.1 2:00 PM (58.143.xxx.21)그냥 원래짜증이많은거같아요 제딸도 딱그래요 징징 우는거까지 콤보로 무시하고싶어요 거의 꾀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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