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부름칠 힘도 없었거든요...그냥 악몽한편 꾸는 느낌...
가족들 안좋을일 당하셨을때 그냥 꿈꾸는 느낌이던가요 아니면 기절하고.???
저는 몸부름칠 힘도 없었거든요...그냥 악몽한편 꾸는 느낌...
1. 그건
'19.4.1 1:17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그사람이 감정을 드러내는 방식이나 기질.
그리고 죽은사람에 대해 가졌던 애정에 따라 표현되는게 천차만별이라...2. ㅠㅠ
'19.4.1 1:54 AM (115.136.xxx.33)두렵네요 ㅜㅜ 전 아직 한번도 겪어보지 않았어요 ㅠㅠㅠ
3. ...
'19.4.1 1:58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115님 경험은 아주 아주늦게 하시길 바래요... 태어나서 그런 감정은 처음느꼈고 이건은 남녀 이별하고는 차원이 아예 다르더라구요... 다른사람들도 나만큼 이렇게 아프겠구나... 누구나 경험할테니까요...ㅠㅠ 싶더라구요..
4. ...
'19.4.1 1:59 AM (175.113.xxx.252)115님 경험은 아주 아주늦게 하시길 바래요... 태어나서 그런 감정은 처음느꼈고 이건은 남녀 이별하고는 차원이 아예 다르더라구요... 다른사람들도 나만큼 이렇게 아프겠구나... 누구나 경험할테니까요...ㅠㅠ 싶더라구요..그런데도 처음에는 멍한 느낌 그건 제감정인데도 신기하더라구요... 왜 남들은 울고불고 기절도 하던데 난 그런 반응이었을까 싶기도 하구요
5. 그럼
'19.4.1 2:04 AM (115.136.xxx.33)부모상 당하고 나서도 3일 뒤면 출근하고 일상복귀 하잖아요. 아무렇지 않은 표정이고요. 그런건 왜 그런가요? 그땐 그냥 슬픔을 잊나요? 그냥 루틴에 의해서?
6. ..
'19.4.1 2:22 AM (124.53.xxx.131)갑자기 돌아가시면 실감을 못해요.
그냥 멀뚱하기도 하고 정신없는 와중에 상을 치르고
텅빈 마음으로 집에 돌아오고 며칠이 또 정신없이 흘러가고
멍한 정신상태도 일상을 또 무심히 살아내죠.
그러다 점점점 실감을 하게되요.
마음에 준비가 있었던 사별은 처음부터 바로 실감이고요.
제경우엔 그랬어요.
가슴은 뻥뚫어져도 애써 표정관리하고
일상복귀하죠 그러면서 시간과 함께 차츰 엹어지고..
장례때 울고 기절하고 그렇게 쏱아내는게 훨씬 나아요.
그걸 못하면 우울증 실어증 대인기피증 탈모 정신이상까지 올 수도 있어요.7. .ㅡㅡㅡ
'19.4.1 2:29 AM (58.230.xxx.33)힘내세요...
그 아픔 겪어봐서....
밥 먹다가도
자다가도
길 가다가도
참지못하게 올라오는 울음.
많이 겪었어요.
안아주고 싶네요....8. ...
'19.4.1 2:34 AM (175.113.xxx.252)지금은 많이 극복했어요.... 그냥 그드라마 보다가..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이 정말 슬플때는 반응이 제각각인건가...??? 정말 다리에 힘이 다풀리고 영혼은 다 빠져나간 느낌이라서 몸부름 칠 힘도 없었거든요..몸부름칠려고 해도 힘이 있어야 치는데 싶어서...
9. Dd
'19.4.1 5:07 AM (107.77.xxx.195) - 삭제된댓글외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엄마 형제 중 우리 엄마가 제일 크게 울었어요.
그 상황에 다섯 분 형제 각각의 평소 성격이 나오더라구요.
그 드라마 여주인공도 꽤나 에너지가 많은 캐릭터였죠.
본인 삶에 있어서도 복수에 있어서도.
보통 사람들 아무리 피해를 입어도 구체적으로 복수할 수 있는 성격이 거의 없잖아요. 그냥 미워나하지.10. ...
'19.4.1 8:07 AM (121.130.xxx.111)저도 그랬어요. 멍해서 눈물 한방울 안흘렸어요. 안슬퍼보일만큼. 보름이 지나고 가슴이 뽀개지는 아픔을 느끼며 펑펑 울었어요.
11. 저는
'19.4.1 9:18 AM (182.172.xxx.53)엄마가 갑자가 돌아가셨는데
말이 목구멍에 걸려 안나왔어요.
기운도 없고 무슨 정신으로 일 치뤘는지도 모르겠어요.
전 하도 눈물이 주룩주룩 쉴새없이 나서 안구건조증이 그때 심해졌어요..
그 상황에서 아무렇지않게 국이 맛있다...전이 맛있다...장례식장 음식 품평하는 친척들 보니, 기가막히고 잔칫집 왔나...저 사람들은...싶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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