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부 각방 쓰면 이상해보이나요?

...... 조회수 : 6,266
작성일 : 2019-04-01 00:32:22
결혼한지 10년 다 되어 가고 아이가 초1입니다.
아직 저는 아이와 함께 아이방에서 자고 남편은 안방에서 혼자 자는데요. (리스부부 입니다)
얼마전 안방에 부부침대를 바꾸면서 싱글 2개로 바꾸었어요.
침대가 아무리 커도 같은 침대에서 자면 숙면도 힘들고 잠을 아예 따로 자고 싶었습니다.

어차피 관계도 없고 최근에는 그냥 방을 따로 가지고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제 침대를 남는 방에 옮기고 아예 따로 쓰면 좀 이상해 보일까요? 아이도 점점 크면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될지...
양가 부모님도 걱정을 하실 것 같기도 하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 어떤가요?
IP : 220.85.xxx.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4.1 12:33 AM (175.223.xxx.12)

    저희는 부부 사이 좋은데 방은 따로 써요

  • 2.
    '19.4.1 12:35 AM (223.62.xxx.93)

    각방싫은데 남편이 원해서 각방써요 엄청 기분나빠요 애들 크면 아예 별거할거에요

  • 3. ...
    '19.4.1 12:37 AM (221.151.xxx.109)

    각방은 하지 마시고 각 침대로 하세요 ^^

  • 4. .....
    '19.4.1 12:38 AM (220.85.xxx.22)

    윗님 어떤 이유로 남편이 각방 요구하던가요??

  • 5. ㅁㅁ
    '19.4.1 12:38 AM (222.118.xxx.71)

    침대 두개놓고 자면 되지 않나요?
    침대빼면 내가 밀려나는 느낌나서...

  • 6. ....
    '19.4.1 12:40 AM (220.85.xxx.22)

    그렇긴 한데... 술 마시고 들어오면 방에서 숨을 못 쉬겠어요ㅠㅠ 지금이야 아이와 같이 자니까 괜찮은데 아이가 잠자리 독립하고 나면 영락없이 같은 방에서 자야할텐데 생각만 해도 토나와요ㅠ

  • 7. 음.
    '19.4.1 12:40 AM (112.150.xxx.194)

    각방 쓰는게 훨씬 편하겠지만.
    애들보기에 좀 일반적이진 않은거라.
    애들이 좀 크고 난 뒤면 모를까.

  • 8. ㅇㅇ
    '19.4.1 12:41 AM (1.228.xxx.9)

    큰애 낳고 나서 이십여년 동안
    남편은 거실에서 티브 보다 자고 저는 안방에서 자는데요
    이게 습관이 되서 둘 다 한 침대에서 자는건
    불편하게 생각해요
    부부싸움 거의 안 할 정도로 사이 좋은데
    딸들이 중고딩 무렵에 물어보긴 하더군요
    다른 부모님은 한침대에서 잔다는데
    왜 엄마 아빠는 따로 자냐고
    이유를 설명해주니 그런가보다 하더군요
    자기들 편한대로 사는거지
    잠자는 것 까지 남들 눈치봐야 하나요?

  • 9. 문제는
    '19.4.1 12:43 AM (58.140.xxx.120)

    섹스리스가 문제죠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너무들 흔해서 그 문제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 같아요

  • 10. 간과가 아니라
    '19.4.1 12:52 AM (175.223.xxx.20)

    그게 그리 중요하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걸 이젠 인정하셔야 됩니다.
    우리부부 아이 낳고는 부부관계없이 20년동안
    각방에서 따로 자며 살았어도 아무 문제없이 잘 살고 있어요.
    24시간 붙어사는 직업이구요.
    남편이 코를 골아 따로자게 되었어요.
    코골이 수술 하자고 해도 수술하다 죽을 수도 있다는 얘길 들었다며 안하겠대요.
    둘 다 원래부터 성에 큰 관심없는 성격이긴 합니다.

  • 11. ............
    '19.4.1 1:15 AM (180.71.xxx.169)

    각방써요. 부부금슬 좋구요. 남편은 반대했는데 제가 숙면을 취하려고 독립했지요. 밤이 부족해서요.
    그래도 님 경우는 같이 쓰면 리스가 회복되지 않을까싶네요.

  • 12. 저는
    '19.4.1 4:11 AM (112.152.xxx.106) - 삭제된댓글

    각방은 아니고, 각 침대 쓰는데
    그것만으로도 너무 편해요
    중간에 협탁 하나 놔두고 싱글 두개 놨는데
    옆에 뒤척이는 사람 없고 이불 돌돌 마는 사람 없어서
    너무너무 편하고 좋네요

  • 13. ???
    '19.4.1 7:07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한방에 싱글 두개 놓는 걸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50대이상 부부도 아니고
    아이도 아직 어린데.

  • 14. 가89
    '19.4.1 7:20 AM (116.33.xxx.68)

    40부터 각방했어요
    부부사이 너무좋고 잠도 서로 편하게 자고좋아요
    섹스리스부부면 같은방이 좋겠네요

  • 15. 남들은 몰라도
    '19.4.1 8:01 AM (110.5.xxx.184)

    아이들이 아직 어리서 옆에서 잘 정도라며 아이들 교육과 결혼관에 미치는 영향 정도는 생각해 보셔야 할듯.
    부부가 행복하고 편한 것이 아이들 양육에 좋다고 하지만 내 아이들도 결혼해서 각방 쓰고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오케이.
    왜냐하면 아이들은 일년 내내 옆에서 보고 따라하고 영향을 받으니까요.
    어릴 때의 기억들로 이성에 대한 가치관, 결혼이나 성인의 삶에 대한 생각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다 알고있죠. 여기 82에도 많은 관련 글이 올라왔고요.
    아이들이 부부는 따로 방을 쓰며 사는 거라고 배우며 자랄 수 있다는 것은 결정할 때 고려할 점이라고 봐요. .
    저희 부부는 50 넘어서까지 따로 잘 이유가 없고 꼭 붙어자는 것을 좋아해서 그리 하지만 부부 사이의 일은 서로 원하고 부부간의 합의만 이루어진다면 남 눈치볼 일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주변에 성인들이 아닌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어떤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정도는 이리저리 생각해 볼 문제라고 봅니다.

  • 16. .....
    '19.4.1 11:24 AM (220.86.xxx.91)

    부부가 각 방을 쓰거나 침대를 따로 쓰는 게 정해진 원칙은 없죠
    그렇지만 순전히 아이 입장에서 보자면
    한 방에서 같이 자는 다정한 부모가 훨씬 좋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706 펑 합니다. 83 고민 2019/04/14 17,048
920705 마스터즈 골프 FR -타이거우즈 공동2위 3 오거스타 2019/04/14 1,224
920704 아파트 전세 신축빌라 구매? 2 . 2019/04/14 1,808
920703 수술실 cctv 설치 법제화(성형외과가 얼마나 ㅆㄹㄱ인지 유튜브.. 2 김ㅗㅗㅓ 2019/04/14 1,710
920702 개콘의 그만했으면회 보셨어요? ㅋㅋㅋㅋ 10 ㅋㅋㅋㅋ 2019/04/14 4,265
920701 넌 후회 안돼? 6 딸자식.. 2019/04/14 2,652
920700 고지혈증 있는분 빵이나 초콜릿은 일절 안드시나요? 4 질문 2019/04/14 5,578
920699 케이뱅크 아세요? 7 123 2019/04/14 2,402
920698 오늘 고양이랑 신나게 놀아줬는데 7 ㅎㅎ 2019/04/14 2,198
920697 뮤지컬티켓이 당첨됐는데.. 못가게 되었어요.. 3 뮤지컬.. 2019/04/14 1,556
920696 길거리 한복입은 모습을 보기 힘드네요. 32 2019/04/14 6,656
920695 자백 무섭내요 ㅠㅠ 19 .. 2019/04/14 7,845
920694 메이저은행 지점장하고 은퇴하면 퇴직금 얼마나 4 2019/04/14 6,702
920693 급질; 만 12세 몸무게 41키로 여아예요 9 아이가아파요.. 2019/04/14 3,895
920692 82님들 결혼할때 미혼시절 사진은 다 지우나요? 6 apple 2019/04/14 2,591
920691 영주 풍기 단양 후기입니다(거의 맛집 후기) 46 ㅁㅁ 2019/04/14 8,705
920690 신불당동에서 가장 선호되는 아파트는 어디 일까요? 2 천안 2019/04/14 2,742
920689 얼마전 나피디가 배정남에 대해 쓴 글 어딨어요 5 ㅠㅠㅗ 2019/04/14 6,542
920688 손의 색이 점점 까매져요 5 손색깔 2019/04/14 5,475
920687 기숙사 생활중인 아들 룸메의 음성 틱 40 고민 2019/04/14 15,881
920686 지인 남친의 말 31 2019/04/14 8,501
920685 블루밍,,, 이 화장품 브랜드는 어떤가요? 궁금 2019/04/14 558
920684 조금만 운동해도 쉽게 숨이차는데요 23 부족 2019/04/14 5,994
920683 유투브의 비밀은 뭔가요? 13 .. 2019/04/14 6,924
920682 연합뉴스 청원 19만이에요 10 오~~ 2019/04/14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