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국인과 인사(볼인사)하는 팁 좀 주세요!

.. 조회수 : 1,993
작성일 : 2019-03-31 22:23:44
40대 아줌마입니다. 익명 게시판이니 솔직하게 질문 좀 드릴게요 앙..부끄
외국생활 6년 차인데 예전에 아이베프 엄마랑도 친하게 되어 자주 만났는데, 이 분은 다른 분과는 포옹하고 볼인사 하는데
제가 어색해 하니까 만날 때마다 그냥 밋밋하게 하더라구요. 
간혹 먼저 볼인사 하자는 듯한 체스춰에 하는 사람(여자들) 도 있는데 많이 어색하지요, 제가. 
예를 들어 4명이 만난다,,한 명이 늦게 왔다 하면 여기서는 얘가 돌아가면서 인사하느라 한 5분은 걸리는 것 같아요 한명씩 
돌아가면서 볼인사 하고 자리 앉아요.. 
근데 토종 한국인인 저는  부끄러워서 이런 인사를 안 하고,,아니 못하고,,,걍 반갑게 안녕 하면서 자리에 앉지요...

여기서 질문...
 외국에서 볼인사 하는 건 어느 정도 친밀할 때 하는 건가요,,
저도  쭈삣쭈빗 하기 보다 볼인사나 포옹하는 인사를 해 보려구요. 늘 그 쪽에서 하기를 기다리기도 그렇고, 먼저 어느정도 친하다 인사하려구요 외국인 인사 팁 좀 나눠 주세요!!!!
IP : 94.58.xxx.1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9.3.31 10:3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프랑스 사람들은 친구하고도 하고 직장 동료하고도 하던데.둘이 얼마나 친한지는 몰라요
    미국인들 같은 교회 다니면 브라더.시스터라서 비쥬.아니면 하이

  • 2.
    '19.3.31 10:38 PM (121.135.xxx.141)

    미국친구남편이 유럽인이어서 부부함께보면 볼인사해요. 볼인사 정말 가볍게 대지도 않는 수준으로 가볍게 하던데요. 절대 부비부비 않하고 부담스럽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하다보면 금방 요령이 생깁니다.

  • 3. 친한사이
    '19.3.31 10:40 PM (124.46.xxx.210)

    베프까지 아니더라도 저는 아이 친구 아빠랑도 해요. 처음엔 혼자 오해했다는 ㅋㅋ 가족끼리 자주 초대하고 저녁먹는 사이에요.

  • 4. ㅇㅇ
    '19.3.31 10:43 PM (120.16.xxx.179)

    전 호주 20년 살았는 데 별로 교류가 없어서인가...ㅎㅎ
    대충 피하고.. 한국문화엔 포옹이나 스킨쉽 없다고 서운치 말라고 남편한테 얘기한 적은 몇 번 있네요. 퇴근하고 오면 반기지 않고 계속 저녁 음식만 마무리 하면서 쳐다봤더니 쌀쌀맞데나..
    그냥 편한 데로 허그 해도 돼? 물어보시고 하시면 될 듯요 ^^; 동남아 친구들 보통 안그러는 데 뺨에 키스까지 하는 지인 한명 있는 데 전 싫더라구요

  • 5. 저는
    '19.3.31 11:09 PM (74.75.xxx.126)

    미국 영국 프랑스 왔다 갔다 사는데요, 누구나 다 해요. 우리나라에서 안녕이라고 말하는 개념이요. 저는 그냥 허그만 하는 정도에서 타협점을 찾았는데 프랑스 남쪽 출신인 동서는 볼에 세 번씩 뽀뽀해요. 매일 봐도 매일 하고 하루에 두번 봐도 또 하고요.

    머리 안 감은 날도 있고 얼굴이 번들거리는 날도 있는데, 전 20년 지난 지금도 적응이 안 돼요. 집안에서 구두 신고 저벅저벅 다니는 것 만큼 문화적 이질감이 느껴져요.

  • 6. ....
    '19.3.31 11:12 PM (211.209.xxx.43)

    프랑스 사는 제동생은 친한 직장동료를 길에서 만나서
    볼인사 하더라구요.
    또 제일 친한 프랑스친구 부모님은 물론 형제 자매랑도 다 볼인사하는거 봤구요.
    심지어 저도 남동생의 프랑스 친구 부모님, 동생네, 할머니랑도 해요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1년에 한두번 만나지만, 제동생이 그 친구집에서 워낙 저희 얘길많이 해놔서 어쩌다 봐도 친근한 사이거든요)

    프랑스 어떤지방은 왕복 두번하는곳도 있더라구요.
    왕복으로 네번 왔다갔다 인사하니 어지러웠어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089 해외 여행 어디가 좋았어요? 추천해주세요 1 꼬르륵 2019/04/12 1,963
920088 이래서 되겠나요? 2 ㅡㅡ 2019/04/12 726
920087 뒷북.서기호판사에 이어 멋진 이탄희판사 jtbc인터뷰 3 ㅇㅇ 2019/04/12 1,334
920086 문 대통령 지지도 급상승 6%p 14 .. 2019/04/12 2,243
920085 남궁민.닥터프리즈너 연기 잘하네요 7 오오오오 2019/04/12 2,689
920084 목디스크인데 골프배우기 괜찮나요? 11 ㅇㅇ 2019/04/12 4,038
920083 단독] 정부, 이낙연 총리 '대북특사' 파견 추진...금명간 방.. 30 이낙연총리 .. 2019/04/12 3,513
920082 오늘 여름날씨 같아요 20 에거 2019/04/12 3,506
920081 세월호 5주기 추모 '경기페스티벌-약속' 개최 16 축제란다 2019/04/12 1,042
920080 김경수 도지사님 어찌 되셨나요? 11 답답 2019/04/12 3,010
920079 렌즈도 알아보는 검새 **** 2019/04/12 654
920078 노브랜드 말이에요.. 12 쓱배송 2019/04/12 3,312
920077 레그레이즈를 대신할만한 뱃살빼기 운동있나요? 5 ㅇㅇ 2019/04/12 2,451
920076 시누딸 결혼식에 트렌치코트는 안되겠죠? 17 ... 2019/04/12 7,860
920075 메일 왔어요-노무현 재단, 교학사 소송 참여단 확인 7 ... 2019/04/12 711
920074 얼굴마비요 2 .. 2019/04/12 1,125
920073 복부 초음파 그리고 ct 2 건강 2019/04/12 2,104
920072 이 가방 살까요 ?묻는글 링크 한번 했더니 2 광고글 효과.. 2019/04/12 1,859
920071 입큰 파우더 쓰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gg 2019/04/12 606
920070 스페인 플라멩고 공연 야한가요? 8 궁금해요 2019/04/12 2,101
920069 "나경원 사퇴하라" 대학생들 나 의원실 진입해.. 5 이!쁘!다!.. 2019/04/12 1,097
920068 초등 1학년 반모임.. 12 몬테리 2019/04/12 4,239
920067 초고도근시인데 시력교정술 안하신 분들 11 .. 2019/04/12 2,647
920066 사이다 김종민의원은 뭐하던 분인가요? 8 ㅇㅇ 2019/04/12 1,353
920065 턱 아래. 각질이며 버짐이 막 일어나요. 코 밑부분도 그.. 7 환절기 2019/04/12 5,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