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과 인사(볼인사)하는 팁 좀 주세요!
1. 비쥬
'19.3.31 10:3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프랑스 사람들은 친구하고도 하고 직장 동료하고도 하던데.둘이 얼마나 친한지는 몰라요
미국인들 같은 교회 다니면 브라더.시스터라서 비쥬.아니면 하이2. 전
'19.3.31 10:38 PM (121.135.xxx.141)미국친구남편이 유럽인이어서 부부함께보면 볼인사해요. 볼인사 정말 가볍게 대지도 않는 수준으로 가볍게 하던데요. 절대 부비부비 않하고 부담스럽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하다보면 금방 요령이 생깁니다.
3. 친한사이
'19.3.31 10:40 PM (124.46.xxx.210)베프까지 아니더라도 저는 아이 친구 아빠랑도 해요. 처음엔 혼자 오해했다는 ㅋㅋ 가족끼리 자주 초대하고 저녁먹는 사이에요.
4. ㅇㅇ
'19.3.31 10:43 PM (120.16.xxx.179)전 호주 20년 살았는 데 별로 교류가 없어서인가...ㅎㅎ
대충 피하고.. 한국문화엔 포옹이나 스킨쉽 없다고 서운치 말라고 남편한테 얘기한 적은 몇 번 있네요. 퇴근하고 오면 반기지 않고 계속 저녁 음식만 마무리 하면서 쳐다봤더니 쌀쌀맞데나..
그냥 편한 데로 허그 해도 돼? 물어보시고 하시면 될 듯요 ^^; 동남아 친구들 보통 안그러는 데 뺨에 키스까지 하는 지인 한명 있는 데 전 싫더라구요5. 저는
'19.3.31 11:09 PM (74.75.xxx.126)미국 영국 프랑스 왔다 갔다 사는데요, 누구나 다 해요. 우리나라에서 안녕이라고 말하는 개념이요. 저는 그냥 허그만 하는 정도에서 타협점을 찾았는데 프랑스 남쪽 출신인 동서는 볼에 세 번씩 뽀뽀해요. 매일 봐도 매일 하고 하루에 두번 봐도 또 하고요.
머리 안 감은 날도 있고 얼굴이 번들거리는 날도 있는데, 전 20년 지난 지금도 적응이 안 돼요. 집안에서 구두 신고 저벅저벅 다니는 것 만큼 문화적 이질감이 느껴져요.6. ....
'19.3.31 11:12 PM (211.209.xxx.43)프랑스 사는 제동생은 친한 직장동료를 길에서 만나서
볼인사 하더라구요.
또 제일 친한 프랑스친구 부모님은 물론 형제 자매랑도 다 볼인사하는거 봤구요.
심지어 저도 남동생의 프랑스 친구 부모님, 동생네, 할머니랑도 해요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1년에 한두번 만나지만, 제동생이 그 친구집에서 워낙 저희 얘길많이 해놔서 어쩌다 봐도 친근한 사이거든요)
프랑스 어떤지방은 왕복 두번하는곳도 있더라구요.
왕복으로 네번 왔다갔다 인사하니 어지러웠어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