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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오십 넘은 남자들 중 정말 담백하고 존경스러운 사람이 있을까요

문득 조회수 : 6,364
작성일 : 2019-03-31 13:01:44
남편 포힘해서...

제가 운이 나쁜건지 제 주위에 남편, 시동생, 친동생, 친구, 선후배 등등...
나쁜 사람들은 아니지만 나이먹고 점점 담백하고 연륜있어 보이는 남자들을 보기는 힘든것 같아요.

삶에 찌들 수 밖에 없는 중년들이라 그런건지..

존경스런 남편과 사시는 아내들 역시 존경스런 분이겠죠?
IP : 211.36.xxx.3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31 1:05 PM (112.170.xxx.23)

    그런 여자도 드물죠

  • 2. ㅡㅡㅡ
    '19.3.31 1:05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여자도 드물죠

  • 3. ...
    '19.3.31 1:09 PM (175.195.xxx.131) - 삭제된댓글

    사람에 대한 환상은 금물이요. 그냥 불완전한 동물, 말을 하고 글도 쓰는 기특한 동물 정도요.

  • 4. Qq
    '19.3.31 1:10 PM (114.205.xxx.104)

    아줌마는 다 뻔뻔하고, 버스자리가 어떻고... 수준의 글 아닌가요?

  • 5. ...
    '19.3.31 1:1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냥 무난한다 생각하는 남자들은 없는데 존경할수 있는남자는 없는것 같네요.... 근데 그런여자분들도 없을것 같아요

  • 6. 채식주의 사자
    '19.3.31 1:15 PM (14.55.xxx.230) - 삭제된댓글

    리틀타이크라고 채식주의 사자 있던데, 그정도 끕 아니면 힘들지 않을까요? 당장 나만해도 안그러니까요~

  • 7. ㅇㅇ
    '19.3.31 1:16 PM (220.89.xxx.153)

    누워서 침뱉기에요

  • 8. 원글
    '19.3.31 1:41 PM (119.64.xxx.222)

    아... ㅎㅎ 역지사지를 안해봤네요.. 급 반성합니다.
    저야말로 나이 헛먹었나봐요 .
    헛소리를....

  • 9. 기존회원
    '19.3.31 1:43 PM (49.168.xxx.102)

    친정 아버지가 멋진분이고 남편이 그래요
    전 그래서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아들들도 그렇게 키우고 싶어 노력합니다

  • 10. ——
    '19.3.31 1:46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제생각엔 그런 남자보다 그런 아줌마들이 더 드문듯...

    남자는 그래도 여자보다 자기발전에 올인항 사람들이 더 많은데 여자들은 아무래도 가족에 올인하고 나이드느분들중에 사회생활 적은 분들이 많다보니, 멋진 분들 수가 더 적은듯. 멋짐이란건 사회적 지위나 경험의 세련미에서 나오는데 이게 돈 많고 소비 많이 하는걸로만 나오는게 아니거든요. 잘 차려입은 아줌마들이야 특정장소들 가보면 많지만 실제 말 들어보거나 행동보면... 나이든 멋진 여자들이 얼마나 될까요.

  • 11. 저는
    '19.3.31 1:47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우리 시아주버님.. 우리부부보다 십년 넘게 위라 벌써 육십 중반이신데요.
    이분을 20년 넘게 봤으니 이분이 40대 부터 본거죠.
    그때부터 멋있었어요.
    다른 아저씨들한테서 볼 수 없는 쿨함, 깨인 사고, 잘 관리된 몸, 자유로움
    가끔 만날 때 재수씨 읽으시라며 책 선물도 해 주시고요.
    형님도 마찬가지로 멋진 분. 우아하고 쿨하고 드세지 않고 조용한 스타일.
    주변에 이런 롤모델이 있으면 참 좋지요.

  • 12. ——
    '19.3.31 1:48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82도 그런 나이대 여자분들이 대다수인데 82오면 여자들에게 실망해요. 나이깨나 먹은 분들이 글들 보면 다 속좁고 이기적이고 질투에 샘에 맨날 주변사람 욕하는 글들이 대부분.

  • 13. 저는
    '19.3.31 1:49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우리 시아주버님.. 우리부부보다 십년 넘게 위라 벌써 육십 중반이신데요.
    이분을 20년 넘게 봤으니 이분이 40대 부터 본거죠.
    그때부터 멋있었어요.
    다른 아저씨들한테서 볼 수 없는 쿨함, 깨인 사고, 잘 관리된 몸, 자유로움
    가끔 만날 때 제수씨 읽으시라며 책 선물도 해 주시고요.
    형님도 마찬가지로 멋진 분. 우아하고 쿨하고 드세지 않고 조용한 스타일.
    주변에 이런 롤모델이 있으면 참 좋지요.

  • 14. 저는
    '19.3.31 1:50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남편도 저도 닮으려고 노력해요. 반도 못쫓아 가지만.요.

  • 15. 저는
    '19.3.31 1:51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우리 시아주버님.. 우리부부보다 십년 넘게 위라 벌써 육십 중반이신데요.
    이분을 20년 넘게 봤으니 이분이 40대 부터 본거죠.
    그때부터 멋있었어요.
    다른 아저씨들한테서 볼 수 없는 쿨함, 깨인 사고, 잘 관리된 몸, 자유로움
    가끔 만날 때 제수씨 읽으시라며 책 선물도 해 주시고요.
    형님도 마찬가지로 멋진 분. 우아하고 쿨하고 드세지 않고 조용한 스타일.
    주변에 이런 롤모델이 있으면 참 좋지요.
    남편도 저도 닮으려고 노력해요. 반도 못쫓아 가지만요.

  • 16. 여자들도 마찬가지
    '19.3.31 1:54 PM (121.174.xxx.172)

    저도 50 이나 먹었지만 나이들수록 괜찮은 사람을 별로 못봤네요
    오히려 여기서 젊은 엄마들 맘충이다 뭐다 이러는데 제가 볼때는 젊은 엄마들이
    좀 개인적인 성향은 있어도 싹싹하고 친절하고 애교도 있고 그렇던데요

  • 17. 리여니
    '19.3.31 1:55 PM (182.226.xxx.101)

    저는 윗 댓글에 아빠 남편 아들이 다 그렇다는 글 보고
    그 집에 우리 딸들 보내고 싶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18. ...
    '19.3.31 2:22 PM (110.70.xxx.172)

    회사 오래 다니며 보니 별로 없더군요
    개저씨란 단어가 괜히 나온게 아니예요

  • 19. .........
    '19.3.31 2:44 PM (220.116.xxx.210)

    있겠지만 내가 속한 그룸에 없는거겠지.....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보이는 모든 나이먹은 남자들이 하도 *** 라서 ;;;

  • 20. 남편
    '19.3.31 3:48 PM (218.145.xxx.100)

    저는 남편요.
    청년기보단 중년이 갈수록 빛이나요.
    천성이 반듯하고 소탈하고 깔끔한 성격 배움은 제가 더 많았는데 저와 맞춘다고 끝임없이 노력하더니 요즘은 저보다 통찰력 넓고 깊고 존경 그런사람이 제 남편이라 행복하네요. 남편복 있으니 다른복하나 안부럽습니다

  • 21. 위로드림
    '19.3.31 3:56 P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회사 오래 다니며 보니 별로 없더군요
    개저씨란 단어가 괜히 나온게 아니예요22222222

    뜬금없이 발끈하는 남자들 많네요.
    여기 남자들 많아서 여자들끼리 하소연하는 글도 못올림

  • 22. 원글님
    '19.3.31 4:22 PM (125.180.xxx.209)

    82를 어쩌다 하셔서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바로 사과ㅎ
    여기서 통하는 글은 시어머니, 여자 욕이에요.
    82유저 절반이상이 남자라는 말도 있습니다.

  • 23. 전무함
    '19.3.31 4:26 PM (211.247.xxx.86)

    회사 오래 다니며 보니 별로 없더군요
    개저씨란 단어가 괜히 나온게 아니예요4444444444444

  • 24. 제 남편
    '19.3.31 4:45 PM (210.105.xxx.15)

    저는 존경하지요. 참말입니다.
    제가 남편보다 쫌 못해요...

  • 25. 없죠
    '19.3.31 4:51 PM (14.241.xxx.26)

    회사 오래 다니며 보니 별로 없더군요
    개저씨란 단어가 괜히 나온게 아니예요5555555555555

    원글 경우가 특이한게 아니라 뉴스봐도 알잖아요.
    남자라고 다 용인해주는 사회니

  • 26. 어릴때부터
    '19.3.31 4:58 PM (164.125.xxx.15)

    그 나이대 남자들 조신하게 자란 사람이 없잖아요.
    집안의 아들이라고 누나 동생 부려 먹는거 당연하게 여겼고.
    본인 위주로 자란 남자들이 많다보니 무례한 사람들이 많아요. 강약약강 스타일이 대부분

  • 27. ..
    '19.3.31 5:18 P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이요.
    담백하고
    성실하고
    인정있고
    선량해요.
    회사 직원들이 인정 ㅎㅎㅎ
    친정식구들도 저보다 제 남편을 더 신뢰...

    복받았죠.

    하지만 효자라....뭐 다들 아시겠지만 아내인 제가 힘든점이 많았던 결혼생활이었구요.

  • 28. 없던데요
    '19.3.31 5:45 PM (121.150.xxx.49)

    그냥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환상같은거예요.
    워낙 그런 남자가 없으니

  • 29. 여기요
    '19.3.31 6:06 PM (211.36.xxx.254)

    팔불출 같지만 우리남편 이제 50 되었어요 어떤 면에서 존경스럽냐면 결혼해서 계속 공부해요 석박사과정 패스하고글의 중요함을 알고 책 쓰고 논문 10편 넘게 썼어요
    공부한다고 가정에 소홀하지도 않아요 주말엔 같이 여행가고 분위기 있는 커피숍에서 저랑 수다 떠는걸 좋아해요
    아들 한명 있지만 딸있으면 지금의 남편같은 사위면 좋을 것 같아요 장말로 소원이 있다면 다시 태어나도 죽어서도 같이 있고 싶어요 첨으로 이런 글 쓰네요

  • 30. 남편은
    '19.3.31 6:19 PM (117.111.xxx.143)

    부교수고 저는 아이교육 문제로 휴직중에요.
    남편 논문 많이 쓰고 공부 좋아하지만 자뻑이 너무 심해요.
    키가 165인데 여자들이 다 자기 좋아한다고 헛소리.
    학생들한테 껄떡대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

  • 31. 없어요
    '19.3.31 7:15 PM (183.96.xxx.237) - 삭제된댓글

    한 때 그런 사람들 몇 내 주위에 있다고 자부 했는데....
    알고보니 그들 또한 자기 이익 챙기기 바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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