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쯤 학교에서 전화가 왔어요...담임샘께서
아이가 원반에 맞아서 코가 다쳤다고 병원에 가보는게 좋겠다고...
급하게 학교에 가서 애 데리고 병 원에 갔더니
코가 휘어지고 골절되서 수술 해야 된다고 하더러구요ㅠ
너무 속상해서...
저희 아이는 중2 여자아이고 쉬는 시간에 친구들 원반 던지는거
구경하고 있었는데 어떤 남자애가 친구들이 원반 던지고 있을때
중간애서 원반을 갑자기 손으로 낚아채다가 그걸 저희 아이가
코에 맞은거예요ㅠ
저는 그 남자애가 고의는 아니더라도 그 애 장난으로 우리애가
알주일 정도 병원에 입원해 있을걸 생각해니 너무 속상하네요
그집 부모는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 연락이 없네요...
사고친 애는 그냥 멀뚱 멀뚱 보고만 있었고 알아보니 그 애 평판은
별로고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네요
다른반이고...
저는 그 애 한테 어떤 보상을 바랄 마음 전혀없고 자기 잘못을 알고
사과는 해야 돤다고 생각해요
그 집 부모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샹각해요...
금욜날 사고가 나고 담주 월 욜 입원해서 화욜 수술해요
저희아이는 코가 다치니 눈까지 부어서 엉망 이네요...
담임샘한테 저희 딸 수술한다고 통화하고 그 남자애에 관해서는
자세히 얘길 못했네요
초등생은 조그만 다쳐도 학교에서 전화가 오고 그 부모한테도
다 알려주고 연락이 오던데...
저희애가 타박상만 입었어도 저 아무말 안하죠...
근데 지금 상황이 이러니 정말이지...
주말이라 월욜날 담임샘과 다시 통화할려고 합니다
어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ㅠ
어찌해야 할까요?ㅠ 현명하게 대처할려면!
너무 속상해요ㅠ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9-03-31 12:08:17
IP : 221.167.xxx.2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통은
'19.3.31 12:19 PM (211.179.xxx.81)이런 경우
보건샘과 담임샘 둘 다 통화하는데
그 학교 이상하네요.
보건샘과 통화해서 학교 보험처리 해달라 하고
담임샘과 통화해서
아이 코 성형수술할 경우 가해자측에서 보상케 요구하셔야죠.
학폭 신고해달라하구요.2. 학폭 신고는
'19.3.31 12:20 PM (211.179.xxx.81)경찰서에 접수하는게 더 확실합니다.
3. 근데
'19.3.31 12:41 PM (39.7.xxx.89)고의로 그랬다가 보다는 장난치다가 저희 아이가 맞은거라서
경찰에 신고하기는 좀 그래서요...
보건샘도 알고 계시고 보험 처리도 학교에서 해주기로 했는데
가해자 부모님이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월욜 담임샘께 물어 볼 려구요
이런경우도 학폭신고 되나요?
전 그아이와 부모가 사과하면 그 선에서 끝내려구요ㅠ4. 참..
'19.3.31 3:08 PM (119.207.xxx.161)원글님
학폭이 무엇인지 일단 잘알아보시구요
일단 그 친구 부모가 이 사건을
알고있느냐 모르고 있냐..가 중요하죠
당연 아이는 이야기 안했을 것이고
학교측에서 알려야 했나..도 좀 고민되는
상황이네요
당연히 일반 학부모라면 아이데리고 와서
진심어린 사과 했겠죠5. 당연히
'19.3.31 3:50 PM (180.46.xxx.208) - 삭제된댓글사과받고 치료받고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받아야해요
그 가해 아이를 위해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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