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흰옷 안에 검은색 브라

패션 조회수 : 9,488
작성일 : 2019-03-31 11:33:49
IP : 67.186.xxx.11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31 11:35 AM (180.66.xxx.164)

    그냥 퍠션이더라구요.저도 흰색에 누드보단 낫던데요. 글구 살짝 비치는정도는 봐줄만 하더라구요~~

  • 2. ,,
    '19.3.31 11:35 AM (175.116.xxx.93)

    관종이에요,

  • 3. 그친구
    '19.3.31 11:36 A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딥따 짜증났겠어요

  • 4.
    '19.3.31 11:38 AM (124.54.xxx.150)

    흰색에 누드속옷이 왜 야해요??

  • 5. ㅇㅇ
    '19.3.31 11:38 AM (49.1.xxx.120)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전 늘 속옷은 누드톤 아니면 겉옷톤으로 입어서 비치는걸 최소화 하는데
    암튼 저렇게 완전 반대색으로 입는거 전 싫어요.

  • 6. 아직
    '19.3.31 11:39 AM (203.128.xxx.123) - 삭제된댓글

    날이 추운데 다 비치는 옷을 입어요?
    깜장이건 살색이건 여튼 둘다 싫어요 ㅋ

  • 7. ....
    '19.3.31 11:42 AM (1.227.xxx.251)

    면접보는 자리같은 때만 피하면되지
    친구들끼리 만나는데 어때요
    친구들끼리 옷 지적한다는게 놀라운데요.
    면접복장으로 어떠냐고 물어서 그런건 아니시죠?

  • 8. ,,
    '19.3.31 11:46 AM (70.187.xxx.9)

    친구끼리 만나는데 지적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속옷 색깔 비친다고 해서 욕먹을 일인가 싶네요. 예의 차릴 자리 아니라면요.

  • 9. 관종
    '19.3.31 11:48 AM (125.138.xxx.67) - 삭제된댓글

    이죠
    뭘또 스킨색 속옷이 아무것도 안입은거처럼 보이나요
    블랙 속옷 입고 싶어 핑계 대는거죠
    아무것도 안입으면 앞에 적나라하게 티가 확나죠ㅋㅋ
    웃기시넹

  • 10. ..
    '19.3.31 11:54 AM (211.185.xxx.237)

    남이야 어떻게 입고 다니던 그냥 좀 냅두심이..
    친구랍시고 왜 지적질인가요.

  • 11. 그거ㆍ
    '19.3.31 11:58 AM (221.148.xxx.14)

    흰바지에 깜장팬티입은거랑 같잖아요
    그렇게 입어 예쁜사람 못봤어쇼

  • 12. ㅁㅁㅁㅁ
    '19.3.31 12:00 PM (119.70.xxx.213)

    검은속옷이 야하죠~

  • 13. ㅋㅋ
    '19.3.31 12:05 PM (70.187.xxx.9)

    킴카다시안 보니, 검은 속옷에 비치는 바지 입었는데 그래도 야하더만요. 비치면 뭘 해두 야해요. 사실.
    만일, 형광색 속옷 받쳐 입었다 생각해 보세요. 블랙 브라랑 크게 차이 없어요~

  • 14. ... ...
    '19.3.31 12:05 PM (125.132.xxx.105)

    저는 둘 다 보기에 좀 불편해요.
    검은색인데 브라탑이면 섹시하게 예쁘긴 해요.
    개인적으론 하얀 블라우스 속에 하얀 브라 입으면 깔끔하고 예쁘더라고요.

  • 15. 셔츠가
    '19.3.31 12:06 PM (59.14.xxx.69)

    시스루도 아니고..
    그거 유행된 게 언젠데..
    너무 심하게 티나는 거아님 냅두세요.
    원글 나이가 반전.. 오십댄줄 알았네요.

    저라면 티가 좀 나네?하고 말아요.

  • 16. 가고또가고
    '19.3.31 12:06 PM (180.66.xxx.34)

    정말싫어요
    예전 최화정이 그렇게 하고 방송에 나와서
    깜놀 했네요

  • 17. 저도
    '19.3.31 12:06 PM (211.245.xxx.178)

    속옷 비치는거 싫더라구요.

  • 18. ..
    '19.3.31 12:07 PM (222.109.xxx.234)

    개인적으로 창녀패션이라 생각합니다. 검은색이든 파란색이든 노란색이든 말입니다.

  • 19. ..
    '19.3.31 12:08 PM (172.58.xxx.10) - 삭제된댓글

    한 10년 전에 우리나라에서 브라 끈을 여러 색으로 바꿔서 착용하고 보석이 달리거나 한 끈을 다는 것이 유행인 적이 있지 않았나요? 팬시점에서 갖가지 브라스트랩을 팔기도 하고..

    20년 전에 파리에 어학연수 갔을 때 속옷을 패션 아이템처럼 컬러플한 속옷의 레이스와 겉옷을 매치시켜 입는 것에 살짝 놀란 적은 있었는데요,

    이제는 속옷이 감춰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안들고, 속옷 보이는 것에 대해 정말 무뎌져서 진짜 속옷다운 속옷이 보여도 그러려니 하게 됐어요.

    미국에서는 다시 브라렛이랑 겉옷을 매치시키는 패션이 유행하기도 했구요..

    삼십대 초반이 그런 생각을 하시다니..
    지난 세기엔 예전엔 여자가 발목을 드러내는 것, 샌들을 신는 것도 충격적이었던 시기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신기하네요.
    외국에서 성장한 것도 아니고 서울에서 태어나서 평생 자랐어요.

  • 20. ...
    '19.3.31 12:10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그냥 눈에 띄고 싶어서 입었다고 솔직하면 될 걸 피부색 입으면 안 입은 거 같다는 ㅂㅅ같은 거짓말을 하니까 우스워 보이는 거예요. 당당하게 입어요. 창녀패션222.

  • 21. ......
    '19.3.31 12:26 PM (221.160.xxx.170) - 삭제된댓글

    창녀패션33333
    남자들이 딱 붙는
    모양드러나게. 색들어나게.까만팬티입어서
    시선이 거기기로 가게하는 팬티입었다고 생각해보세요.

  • 22. 저도싫어요
    '19.3.31 12:31 PM (182.226.xxx.200) - 삭제된댓글

    취향이 다른거라 어쩔 수 없지만 저도 싫어해요.
    사실 직장에서든 친구만남이든 그렇게 입는 사람 못봤어요

    근데 누드색 속옷이 왜 야해요? 안비치면 안입은건가요? ㅋㅋ
    그리고 윗댓글중 흰색옷에 흰색속옷..누드색보다 그게 더 많이 비쳐요. 차라리 갈색같은게 덜 비쳐요.

  • 23. ㅋㅌ
    '19.3.31 12:48 PM (39.7.xxx.71)

    꼰대들 대거등장

  • 24. ..
    '19.3.31 12:5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어떤 경우는 섹시하고 예쁘던데.. 탑같은 브라에 셔츠요.

  • 25. 헐;;
    '19.3.31 12:56 PM (121.134.xxx.9)

    창녀패션이라니...ㅠㅠ
    나이 오십인 나도 그런 생각은 안하는데...;;

  • 26. ......
    '19.3.31 1:07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창녀패션 운운한 인간들 나이든 아짐 아님
    메갈임.
    메갈들 여성성 들어낸 옷 극혐합이다~ㅋㅋㅋㅋㅋ
    머리긴 여자들도 적대시하고.
    여대에서 기약한 예쁘고 여성스러운 학생은 못견딥니다

  • 27. ..
    '19.3.31 1:12 PM (1.250.xxx.67)

    창녀패션은 너무했고....
    제 주변에도 40대가
    작년여름 매일 그런패턴으로 입기 시작하던데...
    겉옷은 흰티에
    속옷은 각종 색상....
    티 나는줄 모르고 입는줄 알았는데
    그냥 그 패션을 즐기는거 같던데~~
    보기에 좋아보이거나 이뻐보이진 않았어요.
    차라리 블랙이 낫지
    각종 칼라는~~

  • 28. 응아니야
    '19.3.31 1:12 PM (182.222.xxx.106)

    그냥 패션이에요
    난 그렇게 입은 적은 없는데
    전혀 야하지가 않음..
    가슴노출,똥꼬치마처럼 노출하는 옷이랑 레깅스같은 붙는옷이 더 야하고 싫음

  • 29.
    '19.3.31 1:24 PM (211.117.xxx.60)

    야해서 취향이 아닐 수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씨쓰루 가

    유행한 지 십년은 넘음 거 같구먼...

    아직도 ...창녀패션이라니...

    무슨 조선시대인 줄 ...

  • 30. 한심
    '19.3.31 1:26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그게 원래 창녀들이 입기 시작한 걸 일반인 중에 따라하는 애들이 생겨서 창녀패션이라고 하는 거예요.
    속옷을 길거리나 학교, 회사 아무데서나 노출시키지 않으면 여성성을 드러낼 장점이 없는 절박한 여자들인가 보죠?
    꾸밈비니 뭔 듣도보도 못한 단어들이 어디서 튀어나왔나 했더니 그것도 몸 팔아 벌어먹고 살던 애들이 쓰던 말을 인터넷에서 따라 쓰는 사람들이 생겨 퍼진 거고요.
    하류문화 많이들 따라하세요.

  • 31. 111111111111
    '19.3.31 1:28 PM (58.234.xxx.88)

    30대맞아요?
    50대들같아요 속옷좀 비치는게 어때서요
    패션이기도하고 좀보일수도있지
    생식기보이는것도 아니고
    다들 고리타분 꼰대마인드네요

  • 32. 아무거나 패션
    '19.3.31 1:38 PM (203.128.xxx.123) - 삭제된댓글

    저런차림으로 식구들 아버지 엄마 있는데서
    빵먹어도 민망한 일인데...

  • 33.
    '19.3.31 1:39 PM (175.117.xxx.158)

    하다하다 속옷 자랑질인가요ㅋ 이쁜옷도 많은데

  • 34. ㅠㅜ
    '19.3.31 1:53 PM (211.192.xxx.179)

    와..창녀 패션..할말이 없음

  • 35. ...
    '19.3.31 2:03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가 발이 옛날 간호사 샌들 이상으로 드러나는 샌들신은거 보면 흉봐요.
    야하고, 천박하고, 발도 못나면서 그런걸 왜 신냐고.
    신경 안 쓰고 그냥 신어요.
    창녀패션 운운하시는 부들 저희 시어머니와 비슷하세요.

  • 36. ...
    '19.3.31 2:04 PM (223.38.xxx.42)

    우리 시어머니가 옛날 간호사 샌들 이상으로 드러나는 샌들신은거 보면 흉봐요.
    야하고, 천박하고, 발도 못나면서 그런걸 왜 신냐고.
    신경 안 쓰고 그냥 신어요.
    창녀패션 운운하시는 부들 저희 시어머니와 비슷하세요

  • 37. 여기
    '19.3.31 2:14 PM (70.187.xxx.9)

    나이대가 높긴 높나보네요. 생각지도 못한 노인네 댓글이 많네요. 무더기로.

  • 38. 저도
    '19.3.31 3:25 PM (49.161.xxx.193)

    관종이라 생각해요.
    외모가 안되는 사람이 그런 패션을 잘 하고 다니구료.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잘 한번 보세요.
    치마안에 팬티 노골적으로 비치는 패션도 마찬가지구요.
    얼굴에 자신 있는 사람은 굳이 그런 패션에 목 안 맵니다.

  • 39. 11
    '19.3.31 4:32 PM (122.36.xxx.71)

    나이대가 높긴 높나보네요. 생각지도 못한 노인네 댓글이 많네요. 무더기로2222

  • 40. 11
    '19.3.31 4:33 PM (122.36.xxx.71)

    무슨 창녀들이 입던걸 일반인들이 따라해요?패션가에선 오래전부터 보였던 건데..진짜 여기 할머니들 많은듯 .

  • 41. 개취존
    '19.3.31 5:03 PM (14.47.xxx.229)

    그렇게 입지 않지만 별 생각도 없습니다
    창녀 운운 하는 사람들은 창녀 보셨나봐요??? 살면서 그런일 하는 사람 한번도 본적없는데
    대체 어디 살길래 그런 사람들을 보는겁니까??? 수준을 높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981 초등고학년 이런행동 일반적인건가요? 7 2019/03/31 2,525
918980 컴퓨터 잘아시는분 여쭤봐요 7 2019/03/31 894
918979 얇고 길이가 긴 티셔츠 사야합니다 2 2019/03/31 1,631
918978 현금 2억 재테크 ~~ 어떻해 할까요?? 5 노후대책 2019/03/31 7,726
918977 저같은 사람은 무슨 일을 60 알로에라 2019/03/31 17,338
918976 큰 딸이라 구박 받으셨다는 분 14 맏이 2019/03/31 3,888
918975 그럼 워커힐 아파트 산다는 건 어떤 상징적 의미가 있나요? 12 2019/03/31 9,268
918974 cbs 배미향의~ 다시듣기 할 수 있나요? 17 시 한편 2019/03/31 1,972
918973 천주교 신자분들 3 전주에서 2019/03/31 2,095
918972 꾸이맨 좋아하시는 분 ㅠㅠ 10 저렴한 입맛.. 2019/03/31 2,635
918971 윤지오 "비상호출 9시간 넘게 묵묵부답"..경.. 5 뉴스 2019/03/31 1,830
918970 마음을 어떻게 다 잡아야 편해질까요? 6 인생은 뭘까.. 2019/03/31 2,882
918969 우아 황시디. . 1 ㄱㄴ 2019/03/31 824
918968 쿠팡 로켓와우프레시 잘 쓰고계세요? 5 2019/03/31 2,505
918967 영화 찾았어요 !! 3 울림 2019/03/31 1,588
918966 살다보면 이런 일도~~ 7 보리수 2019/03/31 4,848
918965 병원 2달 예약하고 아침9시까지 병원가서 수술 받아야되는데요 6 키키 2019/03/31 1,702
918964 워킹맘들 이웃과 교류하세요 11 제목없음 2019/03/31 5,346
918963 텃밭에 호박 심으셨나요? 8 ... 2019/03/31 1,292
918962 견과류 신선한것 추천해 주세요. 7 견과 2019/03/31 2,305
918961 스타일러 어떤거 살까요? 5 선물 2019/03/31 2,110
918960 동치미에 채영인 이쁘네요 1 ㅡㅡ 2019/03/31 2,244
918959 19금)너무 웃겨 눈물까지 나는 영상 10 .. 2019/03/31 12,119
918958 요새 딸기 맛있나요? 11 .. 2019/03/31 3,521
918957 생각할수록 뻔뻔한것 같아 화가 나요 12 뻔뻔 2019/03/31 6,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