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 집사님들 질문있어요~

희망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9-03-30 18:03:04
4살 정도되는 길고양이 출신 수컷냥이를 아이가 키우고 있는데
조만간 긴 여행을 해야해서 제가 맡아야할거 같은데
아직 중성화를 안시켰대요.
스프레이랑 밤에 우는거 수술시키면 괜찮아질까요?
병원에서는 확실하게 장담못한다는데 저희는 아파트라
울면 못키우는데 얘를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어쨋든 수술은 시킬건데 계속 울면 우짜죠?
IP : 121.173.xxx.1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정기때
    '19.3.30 6:07 PM (123.212.xxx.56)

    심하게 우는데,
    중성화시키고나니,
    밥시간에만 냥냥대요.
    1살에서 14살 고양이 세마리가 다 그러네요.

  • 2. ....
    '19.3.30 6:10 PM (59.11.xxx.17)

    수술을 시키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기 때문에 점차 나아집니다. 특히 밤에 우는거는요

  • 3. 애들엄마들
    '19.3.30 6:11 PM (210.218.xxx.222)

    괜찮을 것 같아요. 어케되던 우선은 시키시는게 좋을듯요.

  • 4. ...
    '19.3.30 6:15 PM (122.38.xxx.110)

    꼭 발정기때 우는건 아니예요.
    냥바냥이라고 애 성격에 따라 스트레스 받으면 밤새 울어대요.
    아무도 모른다는거죠.
    일단 데려오고 힘들면 살던 집에 두고 드나드시면서 돌봐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 5. 원글
    '19.3.30 6:20 PM (121.173.xxx.184)

    아이말로는 거의 매일 운대요.
    일년정도 나가있어야해서 집을 비워야해서요...
    일단 수술부터 시키라해야겠어요.

  • 6. ..
    '19.3.30 6:2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수술시키면 스프레이랑 발정기때 우는 울음은 백퍼 사라져요.

  • 7. ...
    '19.3.30 6:35 PM (121.157.xxx.203)

    중성화시키면
    다~해결돼요~~^^
    저희는 숫컷2마리,암컷 1마리 키워요.

  • 8. ...
    '19.3.30 6:52 PM (61.252.xxx.60)

    스프레이, 밤에 우는거, 가출은 전형적 발정기 증상이고 중성화하면 백퍼 사라져요.
    보통 한살 전에 수술시키는데 4살 되도록 안시켰다니 냥이가 불쌍하네요. 집사가 무개념인듯.
    가출은 짝짓기하고 싶어 그러는거고 가출냥이 99%가 발정기땜에 가출했다가 길냥이들에게 공격당해 동네 쫓겨나고 집에 못돌아와요.

  • 9. ㅇㅇ
    '19.3.30 7:05 PM (211.36.xxx.203)

    참고로 중성화 받자마자 냥이가 더이상 안운다던가 하진 않으니까 시간 두시고 지켜보세요.. 근데 왜 바로 중성화 수술 안한건가요... 언제 데려왓는진 모르겠지만 데려오자마자 수술 해줬어야... 스프레이를 그냥 보고만 있었다니..

  • 10. ...
    '19.3.30 8:01 PM (61.252.xxx.60)

    중성화도 안시켜주고, 고양이가 불쌍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 11. ...
    '19.3.30 10:08 PM (223.38.xxx.144)

    수술시키면 안울어요. 아이가 책임감이 없네요.. 중성화도 나몰라라 키우다 일있다고 엄마한테 책임전가...고양이도 원글님도....ㅠㅠ 에휴

  • 12. 헐이다
    '19.3.30 10:45 PM (114.206.xxx.60) - 삭제된댓글

    4년
    어찌지냈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771 모임통장 카카오 뱅크 5 나마야 2019/03/30 2,815
918770 혼주한복 11 ㅡㅡ 2019/03/30 2,604
918769 에어컨 틀기 시작하는게 6월말인가요? 궁금하다 2019/03/30 1,016
918768 지금 cgv 채널에서 겟아웃 해요 2 겟아웃 2019/03/30 1,610
918767 요즘 어떤 프로그램 즐겨 보세요? 1 꿀잼 2019/03/30 563
918766 돼지목살로 장조림만들수 있나요? 2 ㅇㅇ 2019/03/30 1,455
918765 혹시 이옷 아실까요? rr 2019/03/30 743
918764 근데 김의겸편 누가드는거에요? 43 2019/03/30 2,879
918763 로또 번호 3개 맞으면 3 2019/03/30 3,594
918762 아버지의 선산 2 ........ 2019/03/30 1,722
918761 하얗던 얼굴이 칙칙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9 이럴수가 2019/03/30 5,930
918760 보시라~ 당당한 걸음, 강경화장관과 폼페이오 3 ㅇㅇ 2019/03/30 1,954
918759 귀한 정보 주신 덕분에 경산시 잘 다녀왔어요 2 감사합니다 2019/03/30 913
918758 우체국 쇼핑몰의 먹거리들은 어때요? 6 개안 2019/03/30 2,331
918757 아까 윗집공사때문에 냥이 피신시켜야한다고 4 고양이카페 2019/03/30 1,971
918756 알바 4대보험관련해서요 2 .... 2019/03/30 1,555
918755 왜 성적 안나오는지 알겠어요 8 공부 2019/03/30 3,979
918754 옛날식(?)가스오븐레인지 잘 사용하시나요? 7 오븐 2019/03/30 2,328
918753 친구가 저를 아주 염치없는 사람 취급하는데 82분들께 여쭤보고싶.. 78 ㅇㅇ 2019/03/30 24,962
918752 드라마 열혈사제 현실반영 명대사 8 .... 2019/03/30 3,817
918751 당신은 참 베짱이 없군요..나쓰메 소세키 2 tree1 2019/03/30 2,056
918750 수육 남은거 어찌 하세요? 12 .... 2019/03/30 5,285
918749 30대) 올해 소개팅 다섯 번 했어요. 3 ㅇㅇㅇ 2019/03/30 5,489
918748 열혈사제 한 시간 후에 나오네요~ 6 오늘은 2019/03/30 1,624
918747 장 약한사람은 살 안찌나요?? 16 대추 2019/03/30 7,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