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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마켓 이용하면서 무척 속상한 일이 있었어요

kai 조회수 : 8,786
작성일 : 2019-03-30 17:08:02

미니멀리즘까진 아니라도 짐을 줄이려고 82에서 알게된 당근마켓 이용했어요

그동안 잘 이용했는데 어제는 좀 마음이 힘든 일이 있었어요


정가 20만원대 남성 핸드메이드 코트를 5만원에, 폭스털 15만원대를 2만5천원에 내놓았어요 다 새상품이에요

제 생각에는 엄청 싸게 내놓았다고 생각해요 이 가격에도 안팔리면 그냥 갖고있으려고 했고요

특히 코트는 남성코트지만 최근 오버핏 느낌이라 여자가 입어도 괜찮아요

사실 제가 입으려고 샀어요 암튼 이건 제 사정이고, 상품설명에 여자가 입어도 괜찮단 둥의 글 단 한 줄도 안 썼어요

남성코트라  적시했고, 실측사이즈, 소재, 실제색상, 소재감 자세히 써놨어요


근데 어제 한 분이 코트와 폭스털 구매 원한다고 문의 주셨어요

자신이 여자고 66인데 맘에 든다 여자가 입어도 괜찮겠냐 먼저 문의주셔서

솔직히 말씀드렸어요 남성코트라 단추방향이 반대다 등등

처음엔 택배거래 하기로 했고 주소까지 주셨다가, 더 문의 주셨고

망설이는 그 분 이해가 되어서, 제가 한 번 더 생각 후 구매문의 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직거래 하고싶다고 하셔서 당일 바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전 제 동네 앞으로 오시는 조건으로 싸게 올렸지만

버스타면 금방이니 그분께서 원하신 근처 지하철 역까지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저보다 나잇대가 좀 있는 분이셨어요 인사드리고 지하철역 화장실을 가자고 하셔서 갔어요

사람 계속 들어오는데, 그분께서 제일 안쪽 화장실 칸에 자신의 짐 넣고, 밖에 나와서 옷을 입어보셨어요

전 중간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저희 보고 서성일 때마다 어쩔 줄 몰라하며 화잘실 칸 밖에 서 있고

그 분은 거울 앞을 왔다갔다 하시며 이리저리 확인하시고

그러다가 뭐가 좀 불편하네 뭐라하시는 소리 작게 들리긴 했어요

괜찮았어요 안 사신다면 뒀다가 제가 입으면 돼요 그냥 이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저에게 오셔선 저보고 입어보래요 처음엔 애둘러 거절했지만 계속 입어보라고 하셔서 결국 거절 못했어요 불편했고 불편한 기색 내보이며 겨우 입었어요

그랬더니 제가 입은 걸 보며 평가하고 서있으셨어요 그리고는 뒤를 돌아봐라 어쩌고 저쩌고

또. 아가씨가 더 잘 어울리네 아가씨가 날씬하고 키도 크니 아가씨가 입으면 더 낫겠다,,,

그 순간, 아 맘에 안드는구나, 그럼 빨리 끝내고 가야겠다 했는데

그 이후로도 코트 입힌 사람 세워놓고 몇 분 이상 계속 보셨어요 순간 마음 속에서 뭔가 툭 끊어지는 느낌,,

계속 보시길래 제가 코트 벗었어요 제가 안 벗었음 계속 입고 있었어야 했겠죠

사람들 계속 들락날락하고, 혹시 사람들이 저희 때문에 다른 빈칸 못 보고 못들어갈까봐 신경쓰고, 여기 빈자리 있다 설명해주는 등 제가 그러는 동안

그 분은 또 폭스털 보셨어요


근데 또 그걸 저에게 씌워요 제가 후드를 입고 있었고 불편해서 착용도 잘 안되고,  이 상황이 부끄러워서 고개를 못드니

고개를 좀 들어보래요 확인한다고,,

그러다가 생각보다 작다, 집게핀인데 요즘은 자석이다 이건 옛날거다 집게라 불편하다 이래요

저도 알고, 상세설명에 집게핀이라고 적어놨었어요 상세 치수도 다 적어놨었어요

근데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다 보고 와놓고

자신은 사실 다른 털이 있는데 어쩌고 저쩌고


결국 2개 다 안하신대요

저한테, 역시 보고사길 잘했다 그죠? 하셨어요 하아,,


아 그러시냐 하고, 알겠다 하고,

그 땐 기분이 확 상해서, 그냥 성의없이 안녕히 가세요 하고 바로 지하철역 빠져나와서 버스타고 집에 왔어요


그 때, 제가 알겠다 하고 가려고 할 때 기분 상한게 보이니

혹시 차비 필요하냐고 하셨어요 차비라도 줄까? 하고,,

괜찮다고 했는데, 집에 와서 기분이 계속 나쁜게, 차비라도 제대로 받을 걸 그랬단 생각이 들어요

그 차비 얼마 하겠냐만은, 이 기분 나쁨을 보상 받을 길이 없으니 차비라도 받았으면 덜 속상하려나 싶어서요


제 입장에서는, 그 분 이해는 하지만 선을 넘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어제부터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무엇보다 왜 내가 저 상황에서 제대로 대응을 못했을까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이니 맞춰드리려고 했던 제가 바보같이 느껴집니다


제가 기분 나쁜게 너무 예민한건가요

중고거래 하면 이런 일 많은건가요



IP : 114.199.xxx.4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키밀키
    '19.3.30 5:14 PM (121.164.xxx.62) - 삭제된댓글

    헐 별일이 다있네요

  • 2. 씨앗
    '19.3.30 5:14 PM (39.7.xxx.104) - 삭제된댓글

    개진상 맞아요 ㅠ

  • 3. ...
    '19.3.30 5:17 PM (168.126.xxx.182)

    그분이 이상한거예요

    그냥 그런사람도 있구나 하시고 마음 푸세요

  • 4. 무명
    '19.3.30 5:18 PM (110.70.xxx.200)

    그래서 저도 그냥 버려요
    버리는게 덜 손해 보는 느낌
    희한하죠

  • 5. ..
    '19.3.30 5:18 PM (125.188.xxx.4)

    기분나쁘신게 당연하죠

    전 그래서 중고로 안팔고 걍 버리거나 재활용에ㅜ내놔요

    중고로 파는것도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더라구요 ㅜ

  • 6. Mmm
    '19.3.30 5:20 PM (14.34.xxx.158)

    당근마켓 두세번 이용해보고 어플 지웠어요

    중고거래하면 별일 다 있죠
    사는입장에선 물건 보고 구매를 안할수도 있는건데 그분이 좀 오바하긴 했네요
    그냥 입어보고 맘에 안들면 말것이지 굳이 상대방한테까지..

  • 7. ㅇㅇ
    '19.3.30 5:22 PM (1.228.xxx.9)

    몇 번 입고 안 입는 코트나 의류등 많은데
    중고거래 혹 했다가
    원글님 글 읽고 아깝지만 그냥 의류재활용함에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8. 빠빠시2
    '19.3.30 5:25 PM (211.58.xxx.242)

    물론 구매 안 할수도 있긴 한데
    그분 너무 하셨네요
    중고거래 시간.에너지 다 필요하더라구오ㅡ

  • 9. 헐..
    '19.3.30 5:27 PM (1.238.xxx.39)

    확실히 하실거 아님 직거래 안한다고
    현장에서 변심하셔서 구매 안하면 님은 뭐가 되나요?
    옷 입어보라할때 하실거냐고?안하시면 가져 가겠다...바쁘다고 하시지...
    하여튼 그런 능구렁이 같은 사람은 참...
    순식간에 사람 판단력 흐리게 하고
    친근한척하며 몰상식한 행동을 서슴없이 한다니까요.
    물건 확인하길 잘했다니 사람 거기까지 불러서 약속 잡을때는
    확실히 구입 한다는 전제하에 만난건데.
    개인거래를 무슨 백화점 물건 보는건줄 아는건지...미친 사람 많네요.

  • 10. ㅇㅇ
    '19.3.30 5:27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중고거래 룰이 암암리에 있잖아요. 사는사람이 판매하는 사람쪽으로 온다 등이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저는 그래서 그럴만한 상황을 안만들어요. 직접 만나는건 내조건이 맞을 때만. 아닐경우는 입금받고 특정위치에(경비실 등) 찾아가라고 해요. 동의하면 거래하고 아니면 마는거죠. 말이나 질문 너무 많으면 징조가 안좋아요. 특히 당근중고는 싸게 처리하는게 장점인데 백화점 물건고르듯 응대는 못하죠.
    너무 힘드셨을거예요. 고생하셨어요.

  • 11. kai
    '19.3.30 5:35 PM (114.199.xxx.45)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뒷담화인거 알지만 그래도 이렇게 속을 터놓고 위로 받으니 마음이 좀 풀려요
    감사합니다 ㅠㅠ

  • 12. ..
    '19.3.30 5:35 P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보통 멘탈 아니고는 중고나라 당근마켓 거래 힘들어요
    저도 아까운 옷들 다 버렸어요
    중고나라에서 민감성이라 사본 백화점 화장품 샘플 쓰던데 보내는 비양심적인 여자애들도 많아요
    기분 푸세요

  • 13. 거래
    '19.3.30 5:36 PM (49.174.xxx.247)

    민망하고 속상하고 시간버리고 차비버리고 ......
    원글님 속상하신거 이해가요
    잊어버리세요 토닥토닥

  • 14. 저아줌마
    '19.3.30 5:39 PM (223.38.xxx.247)

    진짜 구질구질하네요 ㅠㅠ

  • 15. 사실
    '19.3.30 5:41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중고거래 하는 사람들 경제력이 얼마나 있겠어요

  • 16. 진짜
    '19.3.30 5:43 PM (124.49.xxx.172)

    별 미x네요...
    전 개찰구 밖에서 물건 주고 받고 끝냈어요.

  • 17. 저도 최근에..
    '19.3.30 5:43 PM (223.38.xxx.9)

    중고나라 이용 십 수년이 넘었지만
    당근마켓도 생긴 후 더러 이용했지만
    한 번도 이상한 사람 만난 적이 없고
    정말 물건도 사람도 좋은 거래였는데..
    최근 만난 또라이? 때문에 잠시 쉬는 중입니다.

    제 자전거가 너무 낡아 중고로 하나 사려고
    자전거 키워드 알림설정을 해 놓고 틈틈이 확인하던 중
    맘에 드는 자전거가 2만원대에 올라온거예요.
    상태도 너무 좋고...
    그래서 당장 거래하자고 톡을 하고 거래 시간과
    장소까지 정하는데...판매자가 말하길
    자기가 그 자전거를 오랫동안 안타서 채워 놓은
    자물쇠 비밀번호를 까먹었다는거예요.
    그거 잘라서 써야한다고....헐
    그래서 그건 안되겠다, 거래 후 자전거를 타고 와야지
    내가 어떻게 들고 오겠냐...했더니...
    그럼 자기가 근처 자전거 점에 갖고 가서 자물쇠 끊어
    오겠다고....그러라 했죠.
    결국 약속 장소에서 바람 ㅡ.ㅡ 맞아습니다.
    폰을 아예 꺼 놓음.

    황당한건 그 이후에도 그 사람이 계속 다른 자전거를
    판다고 올리는 거예요.
    그것도 멀쩡한걸 15000, 20,000원대에...며칠 간격을
    두고 한 서 너개를...(키워드 알림으로 계속 와서 알게 됬죠)
    아마도 전문 판매자이거나, 도난! 물건인듯 의심이 들어서
    전부 캡춰해 관리자에게 신고를 했거든요.

    더 황당한건...
    신고 후 며칠 지나 그 판매자에게 톡이 왔어요.
    혹시 다른 자전거 사실 의향 있냐고...
    그리고 상대 정보창에 불량거래로 신고되서 거래정지 중인
    판매자...라고 뜨고...
    답 톡으로...자전거 살 생각은 없고
    지금 창에 사용정지회원이라고 뜨는데...그래서
    개인톡 보내는거냐고 했더니...
    네.....라고 ㅡ.,ㅡ

    세상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듯...

  • 18. ㅇㅇㅇ
    '19.3.30 5:44 PM (175.103.xxx.62)

    아이고,,원글님,,글 읽으면서 내 속이 부글부글,,
    마음이 여리신지?? 나 같음 안 판다고 그냥 왔을텐데..
    도대체 매너는 어디다 두고 다니는지,,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욕을 바가지로 해주고 싶네,,
    원글님이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진짜 저런 인간들 똑같이 당해봐야해요

  • 19. ..
    '19.3.30 5:44 PM (117.111.xxx.108)

    더럽게 늙은 추한 여편네네요 무슨 출장 아름다운가게인줄 아나

  • 20. 저도 최근에..
    '19.3.30 5:45 PM (223.38.xxx.9)

    그리고 전 그냥 새자전거 샀습니다.

  • 21. 저도
    '19.3.30 5:47 PM (182.209.xxx.152)

    당근 이용하는데 피곤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좀 하시다보면 쳇 몇줄 해보심
    진상에 대한 감이옵니다
    내가 이걸 꼭 팔아야겠다 싶은 마음으로하면
    힘들더라구요 안팔림 말고 싶은 생각으로
    조절해보심 요령이 생길꺼예요
    원글님 마음푸시고 잊으세요~^&

  • 22. ㅇ00
    '19.3.30 5:49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으유 진상진상 개진상
    중고거래 할때는 말이 조금이라도 늘어진다 싶으면
    아쉬워도 거래하지마세요
    사가놓고 어쩌구저쩌구 환불이니 뭐니어쩌구 난리나요.
    택배사에서 하루만 늦게 갔다줘도 사기라는둥 ㅡㅡ
    내가 택배기사냐고..
    딱 들어봐서 그냥 바로 콜 아니면 거래하지마세요
    돈 몇푼 벌고 물건 정리좀 해보려다가
    내 인내심 테스트하게되요 ㅠㅠ
    그리고 직거래는 무조건 나한테 오거나
    내가 원래 나갈일 없는데 배려차원에서 하는거 노노
    물건 사러갈때 상점이 움직이는거 봤나요?
    진짜 저런 개진상들 두세번 만나보면 문자 한통에도 걸러지더라구요 ㅋㅋ

  • 23. 피곤해서
    '19.3.30 5:52 P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

    당근거래 못허셌더라구요.
    시간 맞춰야하고 상세내용 질문 계속 날라오고...
    대답안하고 있다가 팔렸냐고 자기가 사고싶다고.
    아무튼 그냥 기부하거나 헌옷으로 넘기는게 정신 건강에는 좋겠어서 이제 당근직거래 안해요.

  • 24. ..
    '19.3.30 5:52 PM (114.207.xxx.26)

    옷이 젤 짜증나요.
    입어본다고해서 근처 신협365코너 거울앞에서
    패션쇼하는동안 계속 지켜보고 예쁘다 괜찮다해주니
    사더군요~
    그 담부터 왠만하면 옷은 그냥 맞을만한사람 줘요~
    그거팔자고 스트레스받아서요

  • 25. 찌질한진상년
    '19.3.30 5:56 PM (39.7.xxx.30)

    원글님 고생했어요.
    제가 다 열받네요.

    저런 찌질한 진상 인간은 평생 궁핍하게 살아요.

  • 26. 인생공부
    '19.3.30 5:58 PM (115.143.xxx.140)

    큰 손해 안보시고 인생공부 하셨어요. 기분 푸셔요.

  • 27. 절대
    '19.3.30 6:08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질문많은사람과거래 마시고
    입금하고 가져가는사람과만 해요.
    만나지않아요.큰거아니면

  • 28. kai
    '19.3.30 6:09 PM (114.199.xxx.45)

    다들 감사드려요
    기분이 나쁜데 이런 거래가 평범한건가 혼란스럽고, 내가 기분 나쁠 상황이 아닌건가 예민한건가 싶어 또 힘들었는데
    이 상황이 정상적인 게 아니고 내가 기분 나쁜게 당연한거란 걸 확인받은 것 같아 마음이 많이 풀렸어요
    저 대신 막 욕해주신 분들께도 이 자리 빌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 29.
    '19.3.30 6:37 PM (175.127.xxx.153)

    앞으로 거래할 일이 있으시면 집앞에서 거래하세요
    그럼 최소 진상들은 걸러지는거 같아요
    예약말고 거래먼저 하는 사람에게 판매하시고요
    예약 걸어놓고 온다는 당일 취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또 의외로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자진상들도 많고요

  • 30. 저도 비슷한 경험
    '19.3.30 6:44 PM (114.201.xxx.2)

    와 진짜 별 미친 여자가 다 있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택배만해요

    입금하고 받으러 오는 분 아니면
    다들 돈 깍거나 뭔 트집잡아요

    집앞도 아니고 차비내고 거기까지 가서
    시간뺐기고 ㅜㅜ
    정말 위로드려요

    하여간 저도 이제 직거래는 안해요 ㅜㅜ

  • 31.
    '19.3.30 6:54 PM (175.193.xxx.236)

    전 집앞에서 직거래만 햇는데 정말 돈주고 바로들
    가셧어요 옷들만 팔았는데 비싸게 판건 없고 3000-10000
    정도 저같음 바로 짜르고 집으로 갔을텐데 원글님
    너무 착하시네요 ㅠㅠ

  • 32. 저도
    '19.3.30 6:56 PM (39.118.xxx.211)

    당근 애용자지만 그런분은 아직 못만났네요
    그분이 예외적으로 나쁜분 맞아요
    그래도 다음부터는 집앞 가까운곳,내가 편한곳 지정해서 직거래하세요.(집안에 들이지는마시고요.)
    제가 다 기분이 나빠지네요...
    저런 사람도 있구나..인생경험 했다 치세요.
    원글님 토닥토닥~~

  • 33. 위로
    '19.3.30 6:58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위로 드려요 세상에 뭐 그런 아줌마가 다 있나요?
    원글님 앞으로 그런 거래 마시고 그냥 깨끗하게 버리든가 기부하든가 하시는게 어때요
    참나 그 아줌마...그렇게 구질하게 사니까 그 연세에 중고나 사러다니도 지하철이나 타고 다니고 그렇게 추레하게 사는거죠. 젊은 사람들이야 한창 돈벌때니까 그러려니 해도 솔직히 느즈막한 그 연세에 그렇게 사는거면 형편 딱 나오지 않나요. 그 연세에부끄럽지도 않은지..제가 기분이 다 나쁘네요 얼른 잊어버리세요

  • 34. . .
    '19.3.30 7:00 PM (59.14.xxx.69)

    원글님 그래서 직거래는
    구입자가 집앞까지와야하는거예요.
    혹시 안사도 내손해아니게. 솔직히 나가는것도
    귀찮은일인데..
    저도 어제 추운데갔더니 자기가 생각하전 재질이아니라고. 진짜 짜증났어요.

    앞으론 꼭 집 근처로 오라고하세요.
    직거래 룰이예요.

  • 35. 저두 비슷한
    '19.3.30 7:21 PM (121.188.xxx.184)

    경험이 있어 로그인했어요
    당근마켓이 뭘 팔겠다는 생각보다 안쓰는 물건 정리하자는 차원에서 만원 이만원 이렇게 싸게 내놨더니
    대부분 만족스럽게 거래됐고
    단골?? 도 생겨서 나름 뿌듯했는데
    한번은 내가 갖다주기로 하고
    갖다줬는데 좀있다 전화와서 안들어간다고(신발이었거든요;;)
    만원에 팔았고 분명 반품 안된다 써놨는데
    하필 입금해주기로 해서 ㅜㅜ
    가서 다시 받아왓어요
    그 이후로 짜증나서 안해요
    몇몇 단골은 그 이후에도 연락왔는데 그런일 있다보니 의욕이 확 상해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 36. 읏샤
    '19.3.30 7:30 PM (1.237.xxx.164)

    챗 몇번 주고 받으면 어떤 유형인줄 알지않나요? 다음부턴 말 많은 사람은 그냥 거래하지 마세요.
    그렇게 입어보려고 하는 사람은 집으로 오라고 하세요

  • 37. 쿠키
    '19.3.30 7:47 PM (118.40.xxx.115)

    절대 직거래하지마시고 택포로 하세요
    가까운 편의점에서 부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인간 차단하세요
    세상에 글읽다가 화나보긴 첨이네요

  • 38. 그렇궁요
    '19.3.30 8:55 PM (183.96.xxx.61)

    완전 미친년인데요. 만약 그냥 가지고 갔어도 반품한다 지롤했을 거예요. 와 진짜 역대급 중고거래 진상이에요.

  • 39. 새물건
    '19.3.30 9:03 PM (116.126.xxx.128)

    반값 이하에 내 놨어요.(몇천원)
    아침 8시도 되기전 쳇 보내
    깎아달라고..
    (사실 자기가 필요한 모델이 아닌데 사는거라구 해서)
    고민하다 OK하니

    다음주에 오겠다고 해서 기다렸어요.
    그러더니
    이웃이 줬다고 캔슬한다더라구요.

    도대체 왜 이 사람 몇천원 때문에
    주말 아침잠까지 날리고
    일주일 내내 신경쓰고 살았나 화가 나더라구요ㅠㅠ

    이런 사람 만날까봐
    무료드림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비매너인 사람도 많고
    거래 해 보니 좋은 분들도 많더군요.
    (깍지도 않고 고맙다고 인사하고 돈도 봉투에 넣어 신권으로 주시는..)

    일단 물건 보기도 전에 계속 깎으려는 사람들은 좀 별루였어요.

  • 40. 당근
    '19.3.30 9:18 PM (124.49.xxx.52) - 삭제된댓글

    전 당근 원칙있어요
    한가지 정도 문의하는것외에는 답글안합니다
    이미 설명하고 줄자대고 상세사이즈 다해놓았는데 만원짜리 중고옷 자꾸질문하는사람은 반품원해요

    반품환불안됩니다
    라고 써놓습니다

    제집앞 전철역3번출구 직거래입니다
    그이외는 곤란합니다라고답하고 안해요
    간혹 택배해달라는데 박스구하기귀찮고 받고 맘에안들수있으니 직거래원한다고말해요

    그러고나면 진상들은 걸러지구요
    시간도 톡주고받은날 4시
    무조건 통보합니다
    주말에 올게요 예약해두면 거의 취소많이해요
    지금 온다는 사람에게만 팔어요
    그러다보니 진상은 저에게서 물건 안사가요

  • 41. .......
    '19.3.31 12:28 AM (122.38.xxx.90)

    대체 얼마나 미 친 년이어야 저런 개 진상짓을 할 수가 있죠?
    원글님 토닥토닥
    웬일이야....헐
    십년치 액땜했다 치세요. ㅜㅜ

  • 42. ㅎ헐
    '22.1.9 10:11 AM (61.254.xxx.115)

    별 미친 할망구를 다봤네요 드럽게 화장실까지가서 입는걸 봐줘야하다니.전 옷은 보지도 팔지도 않아요 주로 팔기보단 사는걸 많이하는데 거래도 거의 택배로 사거나 경비실가서 찾아오구요 직거래는 약속에 늦거나 아예 안나오거나 연락 안되거나 보고 안산다고하거나 시간낭비하고 기분나쁜일이 있어서 반값택배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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