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에 운동 가는걸 정말 좋아하는데요.
며칠전 남친이 토요일 그니깐 오늘 점심을 먹자고 해요.
그래서 운동 마치고 바로 남친네 집으로 가기로 했는데..
바로가면 오전10시정도
오늘 비도 오고 몸이 너무너무 피곤하고 힘든거예요.
남친은 운동 마치면 바로 오라고 새벽부터 톡이 와있구요.
그래서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고 운동 스킵하고 더잘테니 11시쯤 보자고 하니 지금 데릴러 온다고 자기집서 쉬고 자라고 난리인거예요.
사실 일어나서 챙겨서 남친집 갈 정도 에너지가 있었음 운동을 갔겠죠. 글구 제 남친은 꼬투리를 아주 잘 잡는 스타일이라서 바로 일어나서 안씻고 대충인듯한 모습 보여주기도 싫었구요.
그래서 거절하고 더 자고 일어나서 오늘 볼거냐고 11시에 올거냐고 톡하니 안읽씹이네요. 뭐 외출준비 다했다가 답이 없어서 다시 옷 다 갈아입고 집서 점심 먹었네요.
누가 이상한건가요?
테니스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9-03-30 12:21:44
IP : 211.179.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쪼잔하고
'19.3.30 12:27 PM (139.193.xxx.168)배려심없눈
아니 어떻게 저런 사람과 상대하고 살아요2. ᆢ
'19.3.30 12:59 PM (211.219.xxx.193) - 삭제된댓글남친이 더 좋아해서 그러잖아요. 서로 온도가 다르면 관계에서 피로를 먼저 느끼게되죠.
3. 성질
'19.3.30 1:10 PM (175.117.xxx.172)많이 사랑해서가 아니에요
성질이 지랄맞네요
결혼하면 사랑은 사라져가고 성질은 더 부리는데
잘 생각해보세요
스위트한 남자분들 있던데 화도 잘안내고 배려심있는
남자 찾아보세요4. ..
'19.3.30 1:13 PM (49.170.xxx.24)다른 사람 만나세요.
5. 저걸
'19.3.30 1:27 PM (211.187.xxx.11)사랑해서 라고 해석하는 분도 있네요.
너의 피곤은 내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인데요.
남친이 원글님에 대한 배려나 마음이 적네요.
이건 아주 순화해서 쓴 표현입니다.6. 배려가
'19.3.30 2:39 PM (223.38.xxx.187)없어요.
그냥 남친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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