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펑해요
1. 정색을
'19.3.29 9:02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그런건 자기집에서 먹을 때나 하고, 다른 사람이 대접해줄 때는 먹지 말라고 해주세요.
2. 헐
'19.3.29 9:03 PM (14.38.xxx.42)본인 집에서나 그렇게하지
세상엔 이상한사람 천지요3. 헐..
'19.3.29 9:05 PM (118.45.xxx.101)미쳤나 봄...
가족이라면 그래도...이해하겠지만.4. 극혐
'19.3.29 9:05 PM (112.170.xxx.23)더럽네요.
5. ...
'19.3.29 9:05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잘못하셨네요.
참교육 시켜주셨어야하는데
안돼 삼켜 그러는거아니야 쓰읍 땟지6. ㅜㅜㅜ
'19.3.29 9:06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아 너무 추접스럽네요. 으윽 남의 집에서도 당연히 그렇게 한다는 건 무개념이라는 거죠.
7. 쓸개코
'19.3.29 9:07 PM (118.33.xxx.96)대하기 어려운 집에 가서도 그랬을까 싶네요;
8. 음
'19.3.29 9:07 PM (1.238.xxx.39)치아 없는 노인분이라해도 이해불가...
차라리 끼어서 못 먹는다...안 먹는다...물 한잔 달라 하지..9. ㅡㅡ
'19.3.29 9:07 PM (116.37.xxx.94)저만 짜증나는가 싶어서요
휴지에 뱉으라고 하고 싶었지만 참았어요
저라면 차라리 안먹을것 같아요10. ㅡㅡ
'19.3.29 9:08 PM (220.70.xxx.122) - 삭제된댓글노부모 까지만 이해 형제자매포함 이해불가능.
뭐 문제가 있어서 그럴수 밖에 없었으면 차라리 이유 말하고 먹질 말아야죠.11. 허어
'19.3.29 9:10 PM (110.47.xxx.227)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사람이네요.
요즘은 기본적인 매너조차 가르치지 않는 부모가 많은 거 같더군요.12. ㅋㅋ
'19.3.29 9:12 PM (175.120.xxx.157)이를 많이 쑤시나 봐요
이빨 많이 파면 벌어져서 끼는데 늙은 티내는 것도 아니고 더럽네요13. 뜨억씨
'19.3.29 9:13 PM (221.140.xxx.139) - 삭제된댓글글만 봐도 더러워.
요즘 칠순넘은 아버지가 가끔 드시다가 못 씹으시는데,
처음에 식탁 위에 휴지 깔고 뱉어두시길래
휴지 접으면서 정색을 했네요
세상에 남의 입에서 나온 거 보고 싶은 사람 없다고.
나는 아버지 입에서 나온 거 손으로도 받을 수 있지만
남한테 그런 모습 보이면 대우 못 받고 무례한 노인네라고.
식후에 이쑤시게 하도 찾으시는 습관도
주머니속 치실과 민트 상시 비치고 고쳤네요14. ???
'19.3.29 9:1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드럽다.
먹지를 말던지.15. ㅜㅜ
'19.3.29 9:16 PM (180.230.xxx.161)진짜 싫네요
무슨 사이인지 궁금..
님이 엄청 편한가봐요16. 누가요
'19.3.29 9:18 PM (180.70.xxx.84)나은이동생 건후면 이해되요 ㅋㅋ
17. ㅇㅇ
'19.3.29 9:20 PM (175.223.xxx.160)3세 이하
85세 이상인가요?18. 딱 봐도
'19.3.29 9:20 PM (221.141.xxx.218)시모, 시부 같은데
친정부모라면 당장 말했을 거고..
저라면
그 꼴 봤으니
다시는 그 어떤 과일도
내 손으로는 다접 안 합니다.
수박이든..포도든
누가 과일 좀 내오라 하면
치아 때문에 못 드신대 해버림
차라리
그 지경이면 두었다가
다른 식두들 먹으라고 하지
무슨 저짓을 보고 있나요..
물론 원글님이
환자분께 드린 게 아니니 글 올렸으리라 믿구요19. ㅅㅇ
'19.3.29 9:22 PM (223.38.xxx.80) - 삭제된댓글이런 글에 제발 니가 만만하고 편해서라느니 당한 사람 탓하는 듯한 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건 그냥 저런 행동 하는 사람이 더럽게 무식하고 막돼먹은 인간일뿐 딱 그뿐입니다20. 젊은년
'19.3.29 9:22 PM (61.109.xxx.121)이면 못배워처먹고 무뇌아인거고
노인네면 그냥 드럽지만
이해해야죠 뭐21. 프린
'19.3.29 9:24 PM (210.97.xxx.128)이런.욕나오는데요
이거가 이해 될수 있는건 치매노인 말고는 없어요
그냥 먹지 말아야죠22. ㅇ ㅇ
'19.3.29 9:28 PM (39.7.xxx.207)이해가능한 나잇대가 아니니 여기에 물어보셨겠죠
한입 먹고 저리행동하면
"껍질때문에 드시기 힘드신거같은데 따로 덜어드릴께요."하고 얼른 개인그릇 갖다줄래요.23. 살포시
'19.3.29 9:37 PM (1.237.xxx.156)헌종이를 그접시에 덮어줬어야죠.
드러워 못보겠다 하고.24. 어려서
'19.3.29 9:37 PM (211.245.xxx.178)틀니낀 큰할머니가 숟가락으로 사과를 긁어드셨어요.
차라리 긁어먹거나 갈아달라고하지 뭐하는 짓거리래요.
드.러.워.25. ...
'19.3.29 9:38 PM (119.69.xxx.115)틀니면 그렇더라구요 ㅜㅜ 늙으면 그래요 ㅜㅜ 담부턴 그냥 갈아주세요.. 쥬스로ㅜ먹으라하고
26. 헐
'19.3.29 9:41 PM (216.154.xxx.33)시부몬가봐요.
이애끼면 먹질말든지. 남의집에서 추하네요정말.27. ㅡㅡ
'19.3.29 9:43 PM (116.37.xxx.94)70대중반이신데
담엔 참외 수박 사과 이런거 드려야겠네요
짭짤이랑 카라오렌지 맛있어서 드렸는데
여튼 접시 치울때 계속 짜증이..28. 연세드신분이면
'19.3.29 9:46 PM (121.155.xxx.30)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29. ..
'19.3.29 10:00 PM (59.11.xxx.18)아이고..
정말 놀라셨겠어요..
더럽긴하지만
댓글보니 노화의 하나로 봐야겟네요..
다음번에 과일은 꼭 착즙해서 빨대와 함께 대접해야지
치우느라 수고하셨어요.. 원글님..30. 닉네임안됨
'19.3.29 10:17 PM (1.254.xxx.49)틀니끼면 그러시데요.
저희어머니 83세이신데 과일뿐 아니라 조금 거친 나물들도 그러세요.
그래도 접시에 뱉진 않으십니다.
시댁 가면 전용 접시 있어요.
저희 집에도 어머니 접시라고 따로 마련해 오시면 휴지 두장 정도 깔아서 옆에 놔 드리면 고개 돌리고 뱉으세요.설거지 전 휴지만 들어서 버리면 되게요.
처음에는 안 하시던 행동을 하셔서 놀랐는데 억지로 삼켜 체하는 것 보다 낫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31. ㅇㅇ
'19.3.29 10:53 PM (1.235.xxx.70)나이드신분이면 안좋은 장면이지만 이해하세요
노화의과정중 나오는 현상이니 어쩌겠어요32. 아니 이밤중에
'19.3.30 1:38 AM (222.107.xxx.43)고구마 백개 먹은것처럼 갑갑해져오네요..
일단 그 접시 버릴것같아요.
그런 사람한테 수박.참외 대접하면 씨를 전쟁통 탄피처럼 뱉어놓을것같은데요?
시어머니인가요?33. O1O
'19.3.30 3:46 AM (211.193.xxx.231)전 귤, 오렌지는 과육만 먹고 뱉아요.
속껍질 먹으면 꼭 배탈이 나고, 조금이라도 먹으면 설사 즉방입니다.
아마 과일드신 그분도 체질에 안 맞나 보네요.34. 11
'19.3.30 7:47 AM (121.183.xxx.35)이가 안좋은지..잇몸이 안좋은지..
우선 살펴야하질않나요?
딱봐도 나쁜행동인데
아무 설명없이 말하면
당연히 그사람 욕하죠.35. 이가
'19.3.30 8:18 AM (182.226.xxx.159)안좋은 노인이시라면 그럴수도~
36. 남읮ᆞㅂ
'19.3.30 8:25 AM (39.125.xxx.67)치아 문제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남의 집이나 친구 앞에서는 안 할 것 같아요. 만만하고 심술부릴 수 있는 사람이라서? 상상해도 토나오네요.
37. 역대급이네요.
'19.3.30 10:37 AM (1.231.xxx.10) - 삭제된댓글같은 집에 사는 노인분이라면
다른 곳에서 먹을 기회는 없고
특별히 그 과일이 먹고 싶었다면
억지로
휴머니즘을 발휘해서 이해합시다...38. 그냥
'19.3.30 10:55 AM (125.183.xxx.225)한꺼번어 갈아 먹는 게 낫겠어요.
39. 친정식구 면
'19.3.30 10:58 AM (220.116.xxx.191) - 삭제된댓글이렇게 공개적인곳에 글 올려 욕먹게 했을까요?
진짜 못됐네요40. ..
'19.3.30 10:59 AM (106.102.xxx.182)시어머니시죠?
뭔들 좋아보이겠나요41. 어떻게 생각하긴..
'19.3.30 11:13 A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서너살 짜리 아이 코스프레 인가요?
애정 결핍증에 찌든..42. 그게
'19.3.30 11:50 AM (122.34.xxx.137)식구면 그러려니 하고, 남이면 진짜 뷁
43. 식구면
'19.3.30 12:04 PM (1.237.xxx.200)너무 너무 싫지만 어쩔수 없고
남이면 우웩.
그런데 저 50넘었는데 남이 제 앞에서 그런적 한번도 없어요.
물론 애기들 말구요.44. ..
'19.3.30 12:12 PM (220.85.xxx.168)그렇게 먹고싶으면 본인집에서나 혼자 그리먹으면 되지 남의 집에 와서 저러는건 정신없는거죠
특별한 사정이 있는거 아니고서야..
침 다 뭍혀놓고 먹다만거 누구보고 치우라고 저래요.45. ..
'19.3.30 12:14 PM (49.170.xxx.24)시모라면 가족이니 양해해야죠.
46. 누구?
'19.3.30 12:35 PM (175.113.xxx.155)저런 짓거리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요? !
앞으로는 과일같은거 주지 말고 물이나 음료수로...
자기집에서 남 안 볼때 저러면 모를까,
...저거 치우는 사람에 대한, 저거 보고있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47. ㅁㅁ
'19.3.30 1:00 PM (175.223.xxx.180)싫은 행동 맞지만 70대 중반이면 여기서 씹어달라고 판까는건 좀..님도 경우있는 사람은 아니에요
48. ㅡㅡ
'19.3.30 1:58 PM (116.37.xxx.94)경우있는 ㅁㅁ님 제가 판깔았나요?
나만 짜증나는가 싶어서 물어본건데요
물어보는게 판까는거라면 할말은 없네요49. 미친
'19.3.30 2:00 PM (211.219.xxx.129)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사람이네요.
222222222222222222250. ㅡㅡ
'19.3.30 2:24 PM (116.37.xxx.94)글지우고 보니 베스트로 갔네요
다양한 의견 잘읽었습니다
접시는 진짜ㅜㅜ
담에 또그러시며기분 안나쁘시게 휴지에 싸서 버리게 유도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봤어요
나이먹을수록 이해의 폭을 넓혀야겠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51. 가족
'19.3.30 2:54 PM (223.33.xxx.41)아니 애기말고 초등만되도 다른 가족들늘 배려해서 그렇개 못하도록 하겠어요. 휴지에 싸서 버리게 하든지. 뭐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