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온 식구가 나가서 생활하는 가족 vs 방구석 가족

괴롬 조회수 : 3,507
작성일 : 2019-03-29 17:48:32

온가족이 집을 너무 좋아해요


성향도 운동 너무너무 싫어하고 영화 음악 듣고 맛있는거 배터지게 먹고 무조건 누워 있는 타입들...


부부는 주말엔 이불과 합체

고딩 딸도 24시간 자라면 잘 수 있어 보이고

아들은 잠은 없지만 아주 조용하고 얌전해서 친구들이 불러대도 크게 나가지 않으려 드는 성향..


항상 풀하우스.. 집에 사람 드글드글.. 봄나들이도 다들 삻어하고 다른 애들은 친구끼리 피시방이다 놀이터다

방과 후 삼삼오오 저녁 사먹고 도서관 가고 학원가는데

무조건 집으로 직진.. 학원 갔다 바로 부리나케 집으로 와서 자기 방에 ...

순하고 친구와도 꽤 잘지내요. 그런데 많이 만나고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불러도 시크하게 지금은 안나가....이러고 말고


근데 아는 분 집은 아버지 의사 인데 온가족이 너무 활동적이고

그 엄마분 전업이다가 큰 아들이 서울대 의대가자 동네 학원에서 상담 다니다가 상담 실장되어

새벽까지 입시 전선에서 일하면서 돈도 엄청 버시네요

너무 활동적이고.. 무기력하게 회사 좀 나갔다 들어와 마지못해 학원비 결재하러 가보면

그 분 입시 상담이 제일 밀려있고

동네 며 다른 유명 학원 강사 이름 다 꿰고 있고...

그 집 아이들도 외부 활동에 학원 스케쥴대로 항상 밖에서 생활하는걸로 아는데....


이건 가족 성향인가요? 우리집은 그래서 이렇게 수입이 적나... 별 생각이 다 드네요

활동하는대로 벌리는 거고 그래도 밖에 있어야 돈이 보이는거라 생각이...ㅠㅠㅠ



IP : 58.127.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9 5:54 PM (222.237.xxx.88)

    가족성향이죠.
    저희집만 해도 집에 한 번 들어오면 다시는 밖에 안나가도
    식구들 모두 밖에서 일하는 직장에서는 잘법니다.

  • 2. ㄷㅇㄷ
    '19.3.29 6:04 PM (49.170.xxx.40)

    둘다 적당하게 균형이 좋죠

  • 3. ..
    '19.3.29 6:07 PM (119.64.xxx.178)

    내성적 외향적 으로 나뉜대요
    내성적은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받는사람
    남의 칭찬이 아닌 본인 스스로 만족해야 만족도가 높아지는사람
    외향적은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에너지를받는 사람
    다른사람에게인정 받아야 만족도가 높아지는사람

  • 4. 그거
    '19.3.29 6:08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보고 자란것대로 움직이는것 같아요.
    바지런해서 계속 움직이는 이모 두명은 자식들도 부지런한데, 체력 약해서 눕기 좋아하고 일하는것 싫어하는 우리 엄마 자식들은 다 게으른 편이에요ㅠ

  • 5. 음..
    '19.3.29 6:13 PM (14.34.xxx.144)

    저도 보고자란것이 방구석에 뒹굴뒹굴 하는것만 보고 집에서 책읽고 영화보고 음악듣고
    이런것만 하다보니
    지금도 방구석에서 뒹굴뒹굴하면서 지내요 ㅠㅠㅠㅠㅠ

    다시 태어난다면 무조건 나다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 6. ...
    '19.3.29 6:26 PM (175.113.xxx.252)

    보고자란것 하고는 상관없는것 같아요... 저희집은 저는 방콕하는 스타일이고.. 남동생은 집에 잘 안붙어 있는 스타일인데 성격탓인것 같아요...저는 저희 엄마 닮았고 남동생은 아버지 닮았어요..

  • 7. ㄷㄷ
    '19.3.29 6:50 PM (59.17.xxx.152)

    친정은 온식구가 집에 붙어있질 않아요. 일요일에 갈데 없으면 하다못해 드라이브라도 한바퀴 휙 돌고와야지 하루 종일 있으면 답답해 해요.
    결혼해 보니 남편을 비롯 시댁식구들은 집에서 꼼짝달싹도 안 합니다.
    명절 때 너무 답답해 어머님 모시고 근처에 드라이브라도 가자고 했더니 왜 밖에서 힘빼냐고 그냥 있으라고 하십니다.
    시어머니가 해외여행 가는 것도 위험하다고 극도로 싫어하셔서 저희 놀러갈 때 남편이 비밀로 하고 가요.
    심지어 미국 여행 갔는데 시아버지께 비밀로 해서 미국에서 시아버지 전화받고 엄청 놀랬던 적도 있어요.

  • 8. 저희도
    '19.3.29 8:28 PM (121.157.xxx.135)

    자발적 아웃사이더 가족입니다.
    애들도 친구들이 한번 제발 나와주라 사정해야 나가고..막상 나가면 재밌게 놀고오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이제 당분간 안나가야겠어 그럽니다.저도 집순이라 일보러 나갈때 한꺼번에 몰아서 하고 얼른 집에 옵니다. 성격유형검사하면 내향 외향 거의 반반나오는데 계절에 따라 날씨따라 살짝 왔다갔다 하네요. 불만은 없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312 오뎅 얼려도 되요? 12 /// 2019/04/06 3,285
918311 분당에 벗꽃핀곳 어디일까요? 9 2019/04/06 1,885
918310 이재명, 조폭유착 의혹 다룬 SBS '그알' 상대 손배소 취하 .. 18 ... 2019/04/06 2,632
918309 자한당땜에 나라망하겠네요... 12 ........ 2019/04/06 2,446
918308 꼭 유기농으로 먹는것 있으세요? 23 저는 2019/04/06 4,082
918307 게으른 애들은 체력이 약해서 그런걸까요? 20 체력 2019/04/06 4,394
918306 다이어터의 몇 가지 메뉴와 샌드위치 레시피 8 헝그리 2019/04/06 2,509
918305 스페인 하숙보니 빈대가 많은가 본데.. 39 궁금... 2019/04/06 22,647
918304 골프우산 가볍게 튼튼한거 추천해주새요 .. 2019/04/06 859
918303 미국 시민권자가 한국에서 운전을 하려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요?.. 5 미국인의 국.. 2019/04/06 1,955
918302 지리산 둘레길, 혼자 가도 될까요? 11 50대 아짐.. 2019/04/06 4,081
918301 행주 살균 이렇게 하면 될까요? 4 행주 2019/04/06 1,779
918300 4월 둘째주 월요일은 4월 8일(모레)이 맞겠죠? 3 ... 2019/04/06 892
918299 가정용 음식 쓰레기 분쇄기쓰시는분있나요? 14 .. 2019/04/06 2,869
918298 두끼굶고 해독주스 먹었더니.. 3 어머낫 2019/04/06 4,962
918297 자궁 근종 수술 퇴원 후 바로 일 못할까요? 11 궁금 2019/04/06 4,143
918296 똥개스타일 믹스견도 노년에 많이 아플까요 6 똥개 2019/04/06 2,493
918295 이탈리아 아울렛 쇼핑 7 사야하나 2019/04/06 2,683
918294 아프니 우리집에만 오실려는 시어머니 16 벚꽃 2019/04/06 9,283
918293 전에 큰웃음주셨던 피지...후기글 찾습니다 2 ??? 2019/04/06 3,825
918292 지퍼락 지퍼백 냉장 냉동 차이많이나나요? 4 지퍼백 2019/04/06 8,559
918291 겨울에 산본딩쟈켓..데일리룩이 되었어요@@ 6 ㅋㅋ 2019/04/06 2,256
918290 창녕군 이사 예정입니다. 3 이사 2019/04/06 1,346
918289 저같은 사람은 아이 학원보내기 참 힘드네요.. 78 ㅇㅇ 2019/04/06 15,431
918288 보내고 싶지 않은데.... 12 수학여행 2019/04/06 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