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3.29 4:22 PM
(61.98.xxx.93)
애완동물 금지 조건은 인넣었지만,마루 상한건 청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강아지 키워보고 알았어요.
저희는 온돌마루인데 다 긁혔어요.
바닥은 포기했어요..다행히 저희집이에요.
2. 원글
'19.3.29 4:25 PM
(223.38.xxx.169)
저희가 집살때 인테리어 되어있고 넘 관리가 잘되서 당시 집주인이 하나도 안 깎아주시고 저층인데도 고층가와 별 차이 없이 샀거든요. 많이 속상하네요..그 돈 달라고 하면 세입자가 순순히 줄지도 모르겠네요ㅜㅜ
3. ....
'19.3.29 4:28 PM
(1.245.xxx.91)
계약서에 계약기간 만료시 원상복구 조항이 들어있을 거예요.
비용을 청구하시면 됩니다.
4. 원글
'19.3.29 4:31 PM
(223.38.xxx.169)
사실 걱정은 강아지 냄새에요.. 만기때 잘 팔아야 하는데 강아지 냄새난다고 잘 안팔릴까봐요.. 제가 넘 인정머리가 없나요..ㅜㅜ
5. 마루수리
'19.3.29 4:33 PM
(223.62.xxx.244)
요즘 마루수리 됩니다. 마루 찍힌거 하나하나 다 교체해달라 하세요. 교체비용 엄청 비싸지만 그건 세입자 몫이니까요.
전 베란다 거실 확장부위 일부. 현관근처 화분 놓인 자리. 싱크대앞 좁은 면적. 이렇게 마루 교체하고 백만원 냈어요. 제 집이긴 하지만..
마루 상한거 꼼꼼하게 체크해서 변상 요청하세요.
6. ㄷㄷ
'19.3.29 4:39 PM
(14.38.xxx.159)
수리야 하면 되고
정작 냄새가 문제에요.
고양이든 개든 애완동물 있는집은 잘 안없어지더라구요.
걱정되시겠네요
7. ...
'19.3.29 4:42 PM
(222.97.xxx.28)
미리 고지 안하면...
그리고 생활기스는 그냥 넘어가야
인테리어는 기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돈이에요
8. 원글
'19.3.29 4:45 PM
(223.38.xxx.9)
세입자가 잘 변상해줄지 모르겠네요..그나저나 정말 냄새가 걱정입니다..ㅜㅜ 냄새 노력하면 빠질까요? 휴..
9. ..
'19.3.29 4:53 PM
(222.111.xxx.191)
냄새로 인한 것도 전문업체 불러 처리하고 손해배상 요구하셔도 되는 것 아닌가요?
냄새도 오염이니까요
10. 한번직접
'19.3.29 5:01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가보셔야될걸요?
전세얻으려고 어느집 보러갔는데 문 열자마자 똥냄새썩은내 사람사는집이라고 생각안될정도의 악취여서 들어가보지도 못했어요
도배장판 바꿔서 될 집이 아니더라구요
그 집주인이 매매로 내놨는데 계속 안팔리더라구요
11. 제경우
'19.3.29 5:12 PM
(211.179.xxx.23)
저희도 강아지랑 함께 살았고, 그렇게 살다가 전세를 줬는데
그 집에도 강아지가 있었어요.
제가 집을 만기전에 팔게 되었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집매도 시기가 그 대단지에 저희같은 좋은 층,좋은향의 집이 없어서
대기손님이 많았습니다.
12. ㅡㅡ
'19.3.29 5:23 PM
(119.70.xxx.204)
저희친정도 개키우는데 엄청깔끔하게해도 개비린내가 나요 절대안없어져요 예민한사람한텐못팔죠 개비린내없앨수없을걸요
13. 저희
'19.3.29 5:24 PM
(125.187.xxx.37)
강아지 11살인데 그동안 2번이사했어요
매매와 전세요 두번다 냄색 문제된적 없어요. 직접 가셔서 보셔야해요
개키운다고 무조건 냄새 날거라는 건 좀 편견이예요.
14. ,,,
'19.3.29 6:10 PM
(121.167.xxx.120)
비 오는 날이나 습기 많은날 개비린내 엄청 나요.
매일 락스로 닦아도요.
비위 약한 사람은 못 견뎌요.
15. 저라면
'19.3.29 6:23 PM
(1.227.xxx.171)
개나 고양이 등등 키우던 집은 안사요.
집 보러 다녔는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냄새가 꽤 나더라구요. 깔끔한 집이었는데도..
부동산에서는 소독하고 청소하면 괜찮다고 계약하라는데 그럴 것 같지도 않고 굳이 그런 집을..싶어서 포기했어요.
16. ...
'19.3.29 6:27 PM
(175.116.xxx.202)
마루는 배상 청구할수 있구요.
개냄새는 경우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제가 그닥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집보러 다닐떄 정말 30집 이상을 봤는데 개나 고양이 키우는 집이 1/4 정도 가량 되었던것 같아요.
비오거나 습기찬 날도 있었지만, 그중에서 개비린내 난다라고 생각했던 집은 두집 정도? 나머지는 거의 냄새 못 느겼어요. 제가 산 집도 작은 요크셔를 키우고 있었는데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거의 냄새 안났어요.
동호수가 좋고 가격만 좋고 관리가 잘된 집이라면, 대형견을 실내에서 키워서 개냄새가 정말 심하지 않는 이상은 문제 안될것 같아요.
17. 애들엄마들
'19.3.29 6:39 PM
(210.218.xxx.222)
저도 삼냥이 엄마예요.. 집에 냄새 안배게하려고 환기 자주 시키고 디퓨저 놓고 해요.. 부탁을 좀 드려놓으세요.. 조심만 하면 최대한 냄새를 줄일 수 있어요..
18. 개 털
'19.3.29 7:13 PM
(116.126.xxx.128)
전에 살던 사람이 좀 큰 개를 키웠었는데
이사청소 해주는 분이
개 털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셨어요.
이사후에도 몇달동안 갈 색털이 여기저기 발견 되었고
부분부분 바닥(나무)도 교체 되어 있더라구요
19. ...
'19.3.29 7:36 PM
(61.79.xxx.132)
전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로 인한 바닥기스나 냄새는 잘 모르겠는데요.
지금은 제 집이지만 세입자로 살면서 집은 늘 빨리 나갔어요. 그것도 매번 매매로 나가서 세입자로서는 힘들었지만요. 관리는 깨끗하게 하는 편이었어요.
20. 냄새
'19.3.29 8:05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얼마짜리 집인데 그러시는지 궁금하네요..집사는 사람은 어짜피 인테리어 할 생각이라 구조랑 동호수 층 정도가 중요한거지 그렇게 세세하게는 안보지 않나요, 제가 역세권 투자가치 높은 아파트만 경험해봐서 그런걸까요..글 읽으며 갸우뚱했어요
21. ^^
'19.3.30 2:57 PM
(221.165.xxx.201)
전에 살던 사람이 고양이를 키웠는데
하필 메인 화장실 한 곳에서 다처리했는지
5개월째 별 걸 다해봐도 그 특유의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서 미치겠어요
식초 락스 커피찌꺼기 향초
고양이 냉새가 안없어져요!
신박한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