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화하기 피곤한 이유

대화 조회수 : 2,300
작성일 : 2019-03-29 15:07:00
회사 동료인데 여기다 뒷담화.
그 사람하고 대화하면 기운이 빠져서 왜 그럴까 했어요.
얘기를 꺼내면 자기가 그것에 대해 아는 걸 얘기하는데 설명충이랄까요.
첨엔 그냥 잡스레 아는 거 많다 싶었는데
이런 패턴이 반복되니 피곤하네요.
뭔가 의견을 물어봐서 대답을 해줘도 이미 안다는 식의 ‘그죠.’ 같은 말..
어디 아프다 얘기하기도 겁나는 게 그에 대한 지식을 얘기하기 시작하니.. 근데 그런 얘기들이 이상하게 신뢰가 안 가요. 그리고 얘기할 때 그 자신하는 표정. 자기가 안다고 하는 것에 대해 뭐 그리 믿음과 확신이 있을까요.
아우 지쳐요.
IP : 59.187.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29 3:21 PM (211.36.xxx.244)

    전문가병 있어요ㅎㅎ
    뭐 진짜 그분야 전문가이면 괜찮은데
    틀린 정보를 주면서 자기가 전문가인양
    빙의해서 설명하던 지인때문에 저도 골머리않다 끊었어요

    확인해보시고 믿을만하면 좀더 들으시고 아니라면
    너무 전문가 취급하면 더하니 얘기 적당히 돌리거나 끊으세요

  • 2. 말많은 사람
    '19.3.29 3:23 PM (223.62.xxx.110)

    여러가지 부류가 있는데
    태어날 때 세팅되기를 정말 하루에 몇만 단어를 말해야 해서 말이 많는 사람.

    듣고 있자면 정작 주어 담을 단어나 문장은 딱 알겠는데 한 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인가..
    말 귀 어두운 사람들이랑만 사는가.. 싶다는...

  • 3. 맞아요
    '19.3.29 3:49 PM (211.46.xxx.42)

    저도 누구랑 얘기하도 오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안 좋아서 대화를 곰곰히 되씹어보면 내가 무슨 말을 하면 마치 날 이해하지 못하는 듯 자기가 하는 방식이 정답이라도 되는 헤요.
    사람 모양이 다 각각이듯 생각도 다 다른데 내가 틀렸다는 듯 하는 대화가 참 사람 피곤하게 해요.

  • 4. ㅇㅇ
    '19.3.29 4:32 PM (218.157.xxx.93) - 삭제된댓글

    주위에 왠지 모르게 저를 피곤하게 하는 사람 있는데.. 일단 그사람 목소리가 현영 같아요,
    근데 누가 묻지도 않는데 늘 먼저 얘기 하는 말머리가 어제 우리 남편이, 오늘 우리 애가,,이걸로 시작하더군요,
    시시콜콜 그집식구들 얘기 알고싶지 않은데 왜 그러는지 당최 이해불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175 아침운동하러 가기 너무 싫으네요ㅠㅠ 12 컬리 2019/04/03 4,285
917174 곤약까지 맛있으면 다이어트는 물건너 간걸까요? 8 .... 2019/04/03 2,723
917173 중2내신대비중 영어학원에서.. 6 영알못 2019/04/03 1,606
917172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4 ... 2019/04/03 1,421
917171 집에서 염색하다 장판에 묻혔어요ㅜ 6 2019/04/03 1,983
917170 6모 접수 학생이 직접 행정실가서 하는건가요? 2 ..고3맘 2019/04/03 1,618
917169 한쪽손만 계속 저려요 ㅜㅜ 하루가 지났는데 7 2019/04/03 3,533
917168 새벽마다 명치가 또 아파요ㅠ 3 ㅠㅜ 2019/04/03 3,988
917167 감사 21 무능 2019/04/03 7,713
917166 1년짜리 적금은 어디가 이율이 괜찮나요? 7 두둥 2019/04/03 3,586
917165 좋은학벌은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의 학벌을 의미하나요? 40 ... 2019/04/03 10,369
917164 머리가 너무 좋은 사람은 감성이 부족한가요? 7 2019/04/03 4,384
917163 남편이 속이 부대낀다며 6 응급실 2019/04/03 2,256
917162 2002-2005년도쯤은 30살이 그렇게 노처녀였나요..??? 25 ... 2019/04/03 5,195
917161 국립대 안에 떡하니 '일본군 위안소'..태국 공문서 확인 뉴스 2019/04/03 1,381
917160 법정에 선 현직 판사 "임종헌이 불러준 대로 전교조 문.. 3 뉴스 2019/04/03 1,814
917159 저희 시어머니 같은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16 ... 2019/04/03 6,637
917158 자한당 뽑으면 내 수당,연금이 쫄아들어요. 6 ㅇㅇ 2019/04/03 1,191
917157 언년이 베스트 댓글 6 꽃보다생등심.. 2019/04/03 2,604
917156 뭐를 유지해야 할까? 1 코코.빅마켓.. 2019/04/03 906
917155 배우자 사후 홀로 남은 70대 어머니 47 2019/04/03 16,959
917154 중학생 추리닝 브랜드 알려주세요 4 2019/04/03 2,328
917153 이재명부인 김혜경, 법정에 안 선다 4 ㅇㄹㄹ 2019/04/03 1,802
917152 알려주세요 5 쌍화차 2019/04/03 1,017
917151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731부대, 남한 첫 마루타 피해자를 .. 3 .... 2019/04/03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