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 여아 게임 조언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9-03-29 09:18:20

지금 여아 초3, 초5입니다..

16년부터 2년간 캐나다에서 있어서 한국온지 일년 됐어요..

거기는 애들 스마트폰이 없어서 괜찮았는데 돌아오니 학원 숙제는 탭이나 컴퓨터로 해야 해서 탭을 두개를 마련해서 다른 앱 없이 지난 일년간 사용했어요..

애들이 게임도 안하고 해서 그냥 그런가부다 했는데 어제 학원 숙제하라고 하고 언니 씻기고 나왔더니 황급히 탭을

꺼서 봤더니둘다 게임이 세개 깔려 있더라구요..

실망했구요..애들 혼냈어요..사실대로 말했으면 하게 해줄 수도 있었다라고 말은 했지만 실상 말했으면 안해줬을 거에요..

이제 나는 애들 판도라 상자를 열었고..혼을 냈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단 어제 탭은 뺐었고 엄마 몰래 한거 실망했다고 했고 아침에 애들한테 쌩한 모습을 보여줬어요..

출근하는 중에 애 아빠에게 말했고 일단 애 아빠도 실망했다고 했는데..

제가 어제 밤에 생각해보니 애들 게임 안하는 애들 없고 이렇게 못하게 하다가 나중에 봇물 터져서 더 심하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고 해서 조금씩 허용해 줘야 하나 생각도 들어요..

그래서 제 방법은 애 아빠가 오늘 저녁에 가서 엄마 아빠 몰래 한거는 옳지 않지만 게임을 정해진 시간만 하는거는 허용해 주겠다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전면 금지를 해야 하는게 나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10.179.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9 9:34 AM (223.62.xxx.36)

    스맡폰 타블렛같은걸 쥐어주는 순간 게임같은걸 못하게 하는건 불가능해요.
    혼자 자제할수있는 나이가 될때까지 부모가 꼼꼼하게 관리해줘야 하는데 말이쉽지...........
    어느정도 마음을 내려놀수 밖에...

  • 2.
    '19.3.29 9:42 AM (61.85.xxx.80)

    저희 딸은 초3인데 게임은 안해요. 친구들도 여아라서 그런지 게임하는 애들은 없구요. 대신 유투브를 봐요.
    만들기를 좋아하는 애라서 클레이로 만들기, 인형옷 만들기 등등을 봐요. 거기다 흔한남매같은 유치 개그도 봐요.

    매일은 안되고 주말에만 허용해주고 있어요. 근데 점점 더 많이 하고싶어하고 있어요. 아직 본인핸드폰이 없어서 집에 있는 공기계로 해요.

  • 3. dd
    '19.3.29 10:03 AM (61.74.xxx.243)

    음.. 애들 게임 부모 통제하에 약속된 시간만 딱 하는거..
    그런아이 진짜 존재 하긴 하나요??
    그냥 환상속에만 존재하는거 아녔나요?ㅎ

    애들은 좀 풀어주면 갖은 핑계를 대고 더 하려고 하던데요.
    그러다 자기가 게임 하는건 약속된 당연한 권리고
    막상 숙제나 공부같은건 뒷전이거나 게임하기 위한 도구가 되더라구요.
    (그것도 게임하려고 할꺼 다 하면 말을 안해요. 하지도 않고 게임 시켜주면 하겠다고 도리여 딜을 함)

  • 4. 처음이 중요
    '19.3.29 10:04 AM (114.178.xxx.61)

    게임 절대 못하게 해야해요
    엄마가 중심잡고 강하게 밀어붙여야지 매일 조금씩 조절하게 하는건 말이 안돼요
    그렇게 하다가 애들 게임때문에 망친집 한둘 아녜요

  • 5. 울집은
    '19.3.29 11:11 AM (118.45.xxx.23)

    중2,초5 여아입니다.
    제가 전업주부이다보니 관리는 칼같이 하구요.
    하루 40분.주말 1시간.
    애들 잘 지키구요.통제하여 지키는 아이 없다는 윗분말 전적으로 반박합니다.
    대신 게임,유트브 보는데 게임중 성인인증해야 하는거 안되고 죽이는거 안되고요.너무 못 하게 하는것보다 시간은 무조건 지키게 하시구요.저녁에는 모든식구 핸폰 거실에서 충전하고,
    몰래몰래 하지 않아요.장담합니다.
    어느정도 숨쉴 시간은 주는게 맞는듯 합니다
    맞벌이 부부들자녀분들은 관리가 힘들듯 하긴해요.
    계속 관찰을 못 하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577 빨래 잘 되라고 '세제' 많이 넣었다가는.. 2 뉴스 2019/03/31 4,844
917576 냉장고 문이 활짝 안열리는데.. 2 ㅠㅠ 2019/03/31 1,024
917575 혈압약 아침안먹고 먹어도되겠죠? 6 ㅣㅣ 2019/03/31 2,256
917574 잠이 깨서 다시 안오네요 ... 2019/03/31 843
917573 벌써 모기가있어요 ㅜㅜ 2 2019/03/31 1,235
917572 학창시절때 너무 갖고싶었던 물건 있으신가요? 7 ... 2019/03/31 2,675
917571 추나치료.. 궁금합니다 3 추나 2019/03/31 1,773
917570 영작) 숙제가 있을거야, 사탕을 줄거야. 이 학습지를 쓰야 돼 2 도와주세요 2019/03/31 1,154
917569 원어민 강사들 spoil시키는 한국 엄마들 27 ........ 2019/03/31 9,004
917568 말레이시아 국제학교에 대해 여쭤봅니다. 4 중3아들 2019/03/31 2,927
917567 윤지오 씨가 너무 걱정돼요. 이 분 목숨 걸고 있쟎아요. 7 ㅇㅇ 2019/03/31 2,714
917566 부모님이 올케네 가셨는데 정작 올케는 친정에 가있는대요 80 ... 2019/03/31 27,269
917565 농구재능과 키크는 음식이요~ 9 엄마 2019/03/31 1,939
917564 친절한데 뭔가 진심이 아닌거같은.. 1 11 2019/03/31 1,484
917563 신세한탄을 사회 운동으로 바꾸면 좋겠다 싶네요. 10 .... 2019/03/31 1,332
917562 콜린성 두드러기 아시는 분 계실까요 10 ㅇㅇ 2019/03/31 8,766
917561 취향과 결이 다른 사람들의 모임이 오래갈까요? 10 2019/03/31 3,084
917560 블로그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어떤 블로그 하세요? 10 ... 2019/03/31 3,696
917559 윗집누수로 인해 피해를 본 경우 보상 12 .. 2019/03/31 10,018
917558 오늘 82 무서워서 이만 안녕 ㅠ 1 겁쟁이 2019/03/31 3,834
917557 나이먹고 참 제가 이렇게 살줄 몰랐네요 45 미쳐가나봐 2019/03/31 25,784
917556 19)질문있어요; 싫으신분은 패쓰해주세요 5 .. 2019/03/31 8,315
917555 복도식 아파트 사시는 분들 보안은 어떻게 하세요? 9 마음이 2019/03/31 5,590
917554 김연아 새 광고 이미지 8 .. 2019/03/31 4,822
917553 서래마을 산다는 게 어떤 상징적 의미 있나요? 39 ㅡㅡ 2019/03/31 2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