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말이에요
이거시..바지는 가격이 비쌀수록 날씬해보이게 만드네요??
가격이 싼 저가의 바지들은 그냥저냥 입으면 보통이거나 아님 더욱 뚱뚱해보이게 만들거든요
그러다가 가격대가 좀 비싼 바지를 사입어보면
오호라.............
희한하게 다리가 날씬해보이고 핏이 어느정도 정돈되게 잡혀요
거참 신기하죠
비싼 가격이면 뭐 다른 특별한 재단이 들어가는걸까요
바지 비싸게 주고 사입어보세요
진짜 달라요
바지 말이에요
이거시..바지는 가격이 비쌀수록 날씬해보이게 만드네요??
가격이 싼 저가의 바지들은 그냥저냥 입으면 보통이거나 아님 더욱 뚱뚱해보이게 만들거든요
그러다가 가격대가 좀 비싼 바지를 사입어보면
오호라.............
희한하게 다리가 날씬해보이고 핏이 어느정도 정돈되게 잡혀요
거참 신기하죠
비싼 가격이면 뭐 다른 특별한 재단이 들어가는걸까요
바지 비싸게 주고 사입어보세요
진짜 달라요
옷공장에서 제일 임금이 높은 사람이 패턴사에요.
그만큼 옷본이 중요하지요.
블라우스, 티셔츠, 자켓, 치마, 가디건 다 그래요.
디자인보다 더 중요한 게 패턴 뽑는 수준이에요.
정말요
패턴사라고 따로 직책이 있는거죠?
도대체 어떻게 패턴을 따기에 겉은 비슷해보여도 입음 완전 다른 바지가 되는건지.
요즘 편하게 입고 저렴하게 많이 나와있는 슬랙스같은 바지도 다르더라구요
싼 바지라도 본인에게 패턴이 맞으면 퍼펙트하게 핏나옵니다
티셔츠나 블라우스 치마같은건 어느정도 크게 차이를 못느꼈거든요
요즘 어느정도 다 박시하게 나오니까요
근데 바지는 정말 다르더군요
가격이 비쌀수록 바지가 편안하면서 뭔가 되게 날씬해보여요
반면 싼거 대충 사입으면 어느날 유리창에 비친 모습 너무 뚱뚱해보이거든요
신기해요 바지는 확실히 뭔가 마법이 있는거 같아요
보세바지 막 저렴하게 팔면서 자꾸 날씬하게 보인다고 마법바지 마법바지 그러면서 홍보하고 파는데
몇번 디여봤거든요 막상 입어보면 그렇게 마법바지가 아니더라구요
역시 싼게 그렇지뭐..이거였다가 실패했죠
정답~! 대략 인터넷 보세같은 초 저렴이 옷들은 패턴사 없이 대충 만들겠죠.
바지 잘못사면 개뚱뚱해보여요.
하하
ㅋㅋㅋ
맞아요
제일모직은 패턴사가 이사까지 됐대요
아주 마른 편이면 싼거 입어도 괜찮은데 보통 몸무게 이상이면 어느 정도 브랜드 있는데서 사야겠더라구요. 홈쇼핑에서 3벌에 10만원 안하는 바지 샀다가 너무 뚱뚱해 보여서 다 버렸어요. 그 뒤로 절대 홈쇼핑에서 안사요.
바지도 핏이 좋거든요
저는 청바지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한 5년전에 클럽모**에서 청바지를 샀어요
딱 입었을때 진짜 미친듯이 잘맞고 핏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30만원대 아낌없이 주고 샀죠
이후에 보세에서 저렴이 청바지를 몇번 더 샀어요
첨에 입으니까 그럭저럭 괜찮아보이더라구요
근데 몇번 더 입으니까 무릎이 나오고 빠니까 색상이 빠지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변하고
면질감도 터실터실 안좋아서 역시나 몇번 못입고 버렸어요
청바지도 그런 차이가 있더라구요
하비에다 시즌별로 사이즈가 달라지는지라 바지를 입어보면 계절마다 느낌이 달라요. 그래서 아예 싼 바지 몇개만 사서 돌려입다가 르 베** 가서 추천하는 거 함 입어봤는데 원글님 말마따나 어머 이런 신세계가 싶더라구요. 하지만 70만원짜리 그 바지조차 다음 시즌에는 다시 무용지물 될 것 같아 눈물을 머금고 내려놨어요ㅜㅜ
핏 좋다는 홈쇼핑 제품 어디 건지 추천 좀 해주세요.
그러니까 짧뚱 하비도 비싼 바지 입으면 핏이 좀 나올까요??
차라리 치마가 낫겠거니 하고 치마만 입거든요
당근이요!
짧거나 뚱뚱하거나 하비도 일단 비싼 바지를 공략하고 이곳저곳에서 한번 입어보세요
정말 핏 나와요 평소 내모습보다 약 1.5배는 훨씬 더 날씬하게 보이게 해줘요
그래요
자켓은 말할것도 없고
기본 가디건도
그냥 기본 티셔츠도
브랜드 정상가로 산옷은
티셔츠도 그래요
테가 달라요 달라
소재가 좋은건 두번째예요
브랜드는 첫번째가 핏 예쁜거드라구요
그나저나
핏좋은 홈쇼핑바지 저도 궁금해요
키크고 마른편인데 하비라 청바지가 안어울리는 사람인데요,
최근에 알았어요.
비싼 팬츠일수록 핏 살려주고 제 단점을 커버해준다는 사실을.
말에 어폐가 있기에 잘 이해해야하는게 비싼건 전부다 믿을 만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값나가는 것일수록 치밀하게 재단돼 기능감이 더해질 확률이 높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바지는 절대 오프라인 구매 금물이고요,
반드시 입어봐야 함.
8그렇군요
백화점에 바지사러가야겠다~~#
키 작은 하비 어디꺼 입으면 이쁜가요? ^^
까레라청바지 추천해요
남편이 입는데 편하고 핏이 좋아요.
이태리브럔드이고 가격저렴합니다
허리 허벅지 딱 눌러줘서 날씬해보인다고 해서 샀더니 ㅜㅜ
있는그대로 개뚱뚱 222
그냥 모델이 날씬한거였음 ㅜ
후기도 칭찬자자해서 샀더니 역시나 개뚱뚱 ㅋ
인터넷보세쇼핑몰은 날씬한 20대가 역시 많이 이용하는듯
나같은 40다되가는 뚠뚠이는 백화점으로 ㄱㄱ
116/41/121님 시행착오 겪어보셨군요ㅠ
그게요 인터넷쇼핑몰은 날씬한 20대만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보면 30대 이상 중년 아짐들까지 착샷을 막 찍어 올린데
날씬하게 보인다며 좋아하며 막 후기 사진 올리는데
보니까 진짜 날씬은 어디갔나요
정말 사진이 이상한건지 왕뚱뚱해보이는데도 거기서 샀다며 조아라
사진 올린분들보고 식겁했네요ㅋ
그런 쇼핑몰에서 막 날씬하다고 언냐들 내세워 사진 엄청 깔면서 팔면
거기 충성하는 일부 몸매 안되는 나이드신분들도 그저 마구 사대고
사진찍어 올리며 아주 뚱뚱하게 보이는데도 날씬해보인다며 좋아들하면서 올린다는걸 알게됐어요
그러니까 결론은 그런 쇼핑몰엔 아..그냥 올리면 사주는 사람들이 있구나 느낀건데,
객관적으로 후기사진보면 전혀 안날씬해보이는 사진들이 많단거죠
그래서 인터넷 보세 쇼핑몰은 될수있는한 사지 마세요~ㅎ
보면 30대 이상 중년 아짐들까지 착샷을 막 찍어 올린데
날씬하게 보인다며 좋아하며 막 후기 사진 올리는데
보니까 진짜 날씬은 어디갔나요 2222
ㅋㅋㅋ
남일이 아니네요
후기사진에 막 바지 폭팔할라 그러는데
'정사이즈에요. 딱 좋네요'하는 후기들보면
겸허하게 제정신으로 돌아오죠.
그리고 바지는 절대 오프라인 구매 금물이고요,
반드시 입어봐야 함.
ㅡㅡ???
아 댓글들 넘 재밌어욧!!!
바지 폭발한데 ㅋㅋㅋ
근데 쩌기 위에님. 뻥치지마요.~~~
진짜 뚠뚠이는 홈쇼핑서 빅사이즈 사요.
백화점가는 사람은 뚠뚠이 코스프레!!
30대 이상 중년 아짐들이
30대 이상 중년 아짐......
저 요새 통 우울해서 웃어도 웃은거 같지가 않았는데
원글님이랑 댓글땜에 온몸이 들썩이게 웃었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바지후기 ㅎㅎㅎ
날씬하면 거적떼기를 걸쳐도 이쁘고요.
전 상체비만형 체형인데 (관리해서 50키로 초반)
하체는 날씬해서 바지. 치마 아무거나 싼거 걸쳐도 다 이쁜데.
상체는 소재. 디자인. 어깨 절개선 등등 많이 고려하고 사야되요.실패도 많고요.
그래서 하의는 몇개 없는데 상의만 넘쳐난다는.ㅠㅠ
결론 : 살을 빼자 ㅠ
추천 좀 해주세요 어떤 브랜드가 좋나요?
심지어 치마도 그래요
유명 디자이너들이 몇번의 수정을 거치고 수많은 경험으로 노하우가 있겠죠
시장은 다트등 섬세하게 신경쓰지않고 브랜드보다 덜 수정하고 덜 신경쓰고..
어려운것중 하나가 바지예요
지방시 베르사체 이브생 각기 다 하이 브랜드이지만 절개 접근 방법이 틀려요. 염색공장을 자체 소유한 롤로피아나는 색감이 참 좋죠.
브랜드라 틀리구나 보다 어떻게 얼마나 고민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하려고 애썼는지 입는 순간 다른게 느껴지실거예요
예전엔 한국에서 옷 사입기 힘든 나름 글래머였지요
뭔 바지를 사고 엉덩이 맞춰 사서 허리를 고쳐야만 입을 수 있는 ㅜㅡㅜ
근데 특별 이벤트에 맞춰 친정어무이께서 armani에서 정장을 사주셨어요 원래는 입어보러 들어갔다 신들린 듯 사서 나오게 됩니다 몸에 맞춘 듯 꼬옥 맞고 그리 날씬해뵐 수가 없더라는
ㅜㅡㅜ
아이피 시험중
모든 가격의 가치인거죠.
옷은 물런이고...집도 그렇잖아요.
사람들이 괜히 돈을 더 내고 사겠어요...사용해본 사람은 아니까요.
h&m에서 만원대로 산 바지 두개
특히 블랙진 정말 그동안 바지중 최고인데..
서양인 핏이라 기장도 짧지않고
스키니인데 안입은듯 편안함..
인생바지 찾았어요. 허리도 늘어나지 않더라구요
h&m에서 딴건 그저 그런데
바지는 정말 굿이에요
여기 글 왜 이리 웃겨요????
바지는 절대 오프라인 구매 금물이고요,
반드시 입어봐야 함????222 개뚱뚱, 30대 이상 중년, 이상한 이모티콘, 뭔 비밀씩이나,
외국인인가 인터넷 첨하는 사람인가
동의는 못하겠네요 비싸다고 무조건 이쁘지는 않죠 날씬하면 다 어울리고요 저렴한 것도 자신에게 잘 맞는 것도 있죠.
옷걸이 좋으면 만원짜리 옷도 핏 살아납니다
빨아보세요
절대 핏따위없음
날씬할땐 머 싸구려 옷도 잘어울리고 이쁜데
살이 조금만 쪄도 비싼옷 입어야 몸매가 정돈되어보이는 효과 나와요.
물론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고 그 중 잘 골라야하지만
싼 옷에선 나올수없는 착 붙는 핏이 나와요.
갑자기 살쪄보신분들은 더 느끼실 거예요.. 살을 못빼면 돈으로 커버해야한다는거..ㅠ
보세 오프 매장에 요즘은 비싸다고 안 나가니 구비해놓은 가게들이
점점 없어지는 거 같은데 보세에 청바지 워싱 돌아간 거 4만원대
후반 비싸면 5만원대가는 청바지들 간혹 있어요.
(보통 49000, 52000, 56000)
아마 보시면 알 겁니다. 요즘 저가 청바지 스판 짱짱하게 있는 것과
달라요. 이런 청바지는 아마 원글님이 말한 그런 청바지 일겁니다. (보세기준)
이렇게 말하는 저도 사이즈의 벽에 부딪혀 대충 입긴하지만
몇번 입고나면....한숨 나오죠. 싼 것과 비싼 것을 두고 좋다 안 좋다 단정짓긴
어렵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돈 주는 만큼 물건 값을하는 건 맞습니다.
남편이랑 청바지 사러 갔는데
7-8만원 짜리 입던 사람이 어느 매장에서 그냥 한번 입어보지 하면서
20만원짜리 구경
제가 그랬죠..그거 입어보면 그래 ,이거야! 하고 당장 사고 싶을수도 있다고
남편 설마~ 하더니,,우려가 현실로ㅎ 너무 맘에 든다고 난리... 고민 1도 없이 사더군요
비싼 바지가 핏이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근데 쇼핑몰에서 날씬해 보인다는 후기는 타인의 시선에서 날씬해 보인다는게 아니에요
자기 기준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다른 바지에 비해 날씬해 보인다는거죠 ㅎㅎ
다른 사람의 만족감을 읽고 구매에 참고하는거죠
그리고 거울앞에서 셀카 찍어봤는데 왠만해선 실제보다 더 뚱뚱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남이 찍어주는거에 비해 각도 조절이 어려워요 얼굴 안나오게 찍어야 해서 더욱더
그리고 비싼 바지는 어떤 체형이든 그 사람 최고의 핏을 만들지만
저렴한 보세는 체형에 따라 많이 다른거 같아요
그래서 호불호가 다르고 그게 가격 차이겠죠
사족이지만 30대이상이 아니고
40대 이상이 중년이겠죠 ㅎ
패완얼, 패완몸....
얼굴과 몸매가 안되면 돈들여 투자하는 거구요.
얼굴과 몸매가 뛰어나면 저렴한 시장표, 난전 상품 골라 입어도 군계일학이죠.
거대자본이 자금력으로 자체적으로 생산가능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네요
예를들어 자라나 유니클로도 패턴은 명품일 수 있다는 말?
제 아이에게 캘빈 청바지만 사주는 이유도
몸매가 돋보여서 예뻐서
바지의 비밀~~이라니...
무슨 비밀이 있나 들어왔다가 막 공감하고 웃고 갑니다.
저는 164에 55고, 동생이 170에 52인데..
똑같은 옷 사도 저랑 동생의 핏은 그냥 다르더라구요.
평범한 사람일수록 좀 비싼 옷을 입어야 그나마 좀 괜찮아보이고,
비율 좋고 키크고 날씬한 사람은 유니클로 H&M 입혀놔도 모델
한혜진이라면 만원짜리 바지도 환상적이겠지만
몸매가 별로면 패턴이 중요할 수 밖에요.
제가 그래서 바지 구매 할때 괴롭습니다
명품 브랜드에서도 재단사 몸값 장난 아니에요.
그리고 유니클로 같은 데는 아우르는 연령대나 체형대가 넓기 때문에 누가 입어도 보편적인 핏을 만드는 게 관건이라 여기 옷이 딱히 몸매를 살려주진 못해요.
비슷한 예로 갭이나 제이크루 같은 데도 그래요.
몸매 좀 가다듬으시고 고가 브랜드로 가는 게 정답입니다.
뭔 비밀까지야?
2222
수십만원 준 바지 옷장에 모셔두고 있어요
하나마나한 얘기 뭐하러 하는지
비싼 게 좋다 이 얘기잖아요
근데!!!!
가격만큼은 안 된다는 거
3만원짜리가 핏이 훨씬 예쁨
사람마다 다름
바지만 그러겠어요??
옷이든 화장품이든 미용실이든 비싼게 좋죠 보통은.
근데 나한테 잘맞는거 품팔아 잘찾아보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잘맞는게 있다는게 비밀.
비싸다고 다 좋은 거 아니지만
싼 데 좋은 건 없어요
형편대로 취향대로 쓰는거죠
그게 무슨 큰 비밀이라고요 ㅋㅋㅋㅋㅋ
근데 오프라인에서 사지 말란 말은 뭔가요 ㅋㅋ오프에서 입어 보지 온라인으로도 입어보고 사는 방법이 있나요
삼십대는 또 언제부터 중년이 되었나요 ㅋㅋㅋㅋ댓글들 개웃기네
모자는 더 그래요 싸구려 사면 할머니가 되고 비싼거 사면 사모님이 되요 백은 식탁밑으로 치워도 되지만 옷은 가릴수가 없어 브랜드 세일때 사입어요
뭐 날씬하면 아무거나 걸쳐도 날씬하고 이쁘기만 하더만
비싼 거 사 입을 돈 없어서 몸매관리 열심히 하고 절대 살 안쪄요...
그것도 매일 홈짐 1시간... ㅎㅎ ㅠㅠ
싼데 좋은것도 있어요 ㅋ
이마트에서 바지가 9900원이라 똑같은거 두개샀는데
그거만 요내 계속 빨아입네요
원래 가격은 모르겠지만
원글님 글 잘 읽고 감탄했어요
저도 완전 하비에요 그래서 스커트 원피스 위주로 입고 다니다 나이가있으니 바지가 편해서 바지에 관심이
많았졌어요..비싼바지 멋스럽고 편하고 구호바지 이번봄에 자주색샀어요 너무너무 비싸요
이 글 읽으시고 그럼 다 비싼 바지 사입어야 하는거야? 하시는 분들... 그럴 필요 없어요.
원글님이나 밑의 많은 댓글들이나 비싼 바지 입는다고 다 한혜진 되는 거 아니예요.
싸구려 바지 입었을 때에 비해서 날씬해 보인다는 뜻이지 비싼 명품바지 입는다고 다리가 20센티 길어지고 몸무게가 10키로 주는 게 아니예요.
본인 만족이죠.
같은 사람인데 '내 눈에' 조금 더 좋아 보인다는 거지 남들이 보기에는 별 차이 없는 그냥 '일반인'이예요.
산다면 그냥 비싸고 좋은 옷 걸쳤다는 만족감을 느끼려고 사시든가요.
바지 살 돈이면 운동하고 몸관리 하는데 쓰는게 더 남는거긴 해요.
패완몸 맞긴 한데요.
제가 원래 하체 55라 정말 만원짜리 청바지 엄청 많이 입어봤어요.
작은 싸이즈는 할인하는거 많거든요.
그런데 만원짜리 입을때는 만원짜리도 엄청 만족했는데 어느날 리바이스에서 20년전에 20만원하는 청바지를 샀어요. 근데, 정말 다리가 더 가늘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고, 재단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암튼 엄청 이쁜거에요. 그래서 또 리바이스에서 한 6만원짜리를 샀는데 이건 역시 그 20만원짜리보다 못해요. 그 옷들 지금도 갖고 있는데 지금 입어도 20만원짜리가 더 편하고 이쁘고...참 희한합니다.
근데 뭐 원래 55니까 만원짜리 입어도 남들보기에 뚱뚱해보이진 않았을거고 그 차이는 나만 알 수도 있어요 만원짜리랑 20만원짜리랑...근데 정말 차이가 있긴 하더라고요.
이 글이 왜 이리 답답할까요..
우르르 달리는 맞다는 글들은 뭐고...
이모저모 도움많이 받는 82이지만
최소한 패션 얘기는 도움이 안되는듯 싶어요..
옷태가 핏이 아닙니다
옷은 감을 식서 방향으로 재단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입어
싼 옷의 경우 벌수를 많이 내다보니,드물게 잘 몰라서
어떤 건 제 방향으로, 어떤 건 다른 방향으로 자르죠
후자는 움직임에 따라, 혹은 보기에 이뻐도 입체인 인체에선 라인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어떤 건 이쁘고 어떤 건 안 이뻐요
또 하나는 같은 사이즈여도 내 몸과 옷에 따라 다릅니다
언젠가 중간급 브랜드에서 바지를 샀는데 매니저가 국구 일부라인을 수선하자고 권하더군요
제 체형에 아주 잘 맞아 즐겨입는 브랜드였는데 수선하고 핏을 이해하는 관점에 신세계가 ㅎㅎㅎ
글이 왜 이리 어설프지
슬랙스같은 바지는 또 뭐래요?
구호여! 진짜 입어보고 신세계~~ 훨씬 날씬하게 핏되더라고요 저는 구호 추천해요
비싼 바지, 비싼 옷은
패턴, 재단, 재봉까지 달라요.
그래야만 핏이 예쁘게 나오구요.
패턴이야 말할것도 없지만요
몸을 옷에 맞추는게 아니라
옷이 몸에 맞는다는 느낌? 이랄까요.
비밀까지야ㅋ 비싼게 그 값 하는게 맞아요
2005년에 랄프로렌에서 산 500불짜리 청바지
세상에마상에 그때까지 입은 청바지는 다 쭈그리였더라구요. 한끗차이로 핏이 달라요.
살땐 가격이 심하다고 생각했지만 3~4년 기분좋게 잘 입으니 돈 아깝지 않구요.
오히려 그동안 싼맛에 쉽게사고 쉽게 버린 보세나 스파브랜드 옷값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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