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정합니다.
1. ..
'19.3.28 7:58 PM (27.100.xxx.86)그런 사소한 걸로 사람 빈정 상하게 하면 더 큰 것 잃습니다.
2. 음
'19.3.28 7:59 PM (211.54.xxx.232)그 정도는 해 줘도 되는데 왜 그럴까요?
이제 더워지니까 차라리 생수 작은 패트병 준비했다 손님이나 방문하는 사람에게 주는 게 더 좋을 거 같네요.3. 원글이
'19.3.28 8:00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누가 잃는건가요?
제가요?
협력업체 직원은 커피 드리면 고마워하시고 가는 모습도 다른데,
그분은 사실 사장님이에여..
커피가 아까운것 같지는 않고,
손님과 업체직원은 다르다 생각하나봐요..4. 저도
'19.3.28 8:00 PM (220.89.xxx.135) - 삭제된댓글다른 사무실 방문시 차한잔 대접해주면 당연하게 아니고 참 고맙던데...
저라면 눈치안보고 소신껏 대접해줄래요.5. ...
'19.3.28 8:00 PM (220.75.xxx.108)내 구역에 온 손님한테 커피 정도야 사람도리 아닌가요?
6. 원글이
'19.3.28 8:02 PM (14.4.xxx.220)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커피라도 드리고 싶은데,
사장님은 굳이 커피심부름? 같다 생각하는지,
제가 눈치보여요ㅠ7. ㅇㅇ
'19.3.28 8:05 PM (211.36.xxx.122)커피가 아까운게 아니라
업무집중력 떨어지게 협력업체까지 커피 타줄필요 없다는거지요?8. 직급이 높은
'19.3.28 8:06 PM (42.147.xxx.246)사람은 님이 그 사람에게 묻지 않고 커피를 타는 것을 보고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협력업체 직원이 오면
님 보다 위에 직급인 사람에게 물어 보세요.
커피를 타줄까요?하고요.
그러면 타주라고 할 것 같아요.한 70% 긍정적인 대답이 나올 겁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있어요.
윗사람의 비위 좀 맞춰 주세요.9. 원글이
'19.3.28 8:07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손님오는 매장인데 업무집중력이 그리 필요하진 않아요..
손님있을땐 손님부터 신경쓰죠..
그게 아니고 무뚝뚝한 ? 성격 같아요,,
손님한테는 억지로라도? 잘하지만,
업체직원한테는 굳이 그럴필요없단 건지..
저도 모르겠어요..10. ㅇㅇ
'19.3.28 8:08 PM (121.168.xxx.236)커피 타줄 필요 없다고 사장이 먼저 말 꺼낸 거죠?
원글님이 탈까요 말까요 라고 먼저 물어본 게 아니고.11. 원글이
'19.3.28 8:08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믹스 커피 타주는것도 윗분 허락 받는게 더 비참하게 느껴지는데요ㅠ
12. ㅇㅇ
'19.3.28 8:12 PM (121.168.xxx.236)우리는 그냥 서비스라고 생각하는데
사장은 대접이라고 생각하나봐요
다른 분 말씀처럼 커피 탈까요? 라고 묻는 게 나을 듯 해요
근데 나중에 물어보지도 타주지도 말라고 하면 어쩌죠ㅠㅜ13. ....
'19.3.28 8:13 PM (221.164.xxx.72)손님들은 직접 타먹나요? 원글이 타주나요?
손님들도 직접 타먹는다면 협력업체 직원분한테 우리 회사는 커피가 셀프라고 알려주면 될테고
원글이 손님들한테 타준다면 협력업체 직원분께도 타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셀프가 아니라면..
협력업체가 을이죠? 그러니 상사가 그따위로 말하는 겁니다.
갑이었으면 원글보고 당장 타오라고 했겠죠.
상사가 예의가 없네요.
자기 집에 누가 오면 물한잔이라도 내어 놓는 것이 예의죠.14. 원글이
'19.3.28 8:13 PM (14.4.xxx.220)협력업체 직원이 매일 오는것도 아니고,
가끔 와서 매장에 필요한거 살펴보고 갖다주거든요..
머무는 시간이 있으니
차라리 제가 커피한잔 안타먹고 드리고 싶은 심정이에요..15. ㅋㅋ
'19.3.28 8:13 PM (211.36.xxx.122)슈퍼리치의 습관이란 책보니까 냅킨도 반만 쓰는 부자가 있긴ㅈ하더라구요. 그냥 극강의 자리고비 사장 체험기
라 여기심이. 나중에 후기부탁요.16. 원글이
'19.3.28 8:15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손님은 셀프에요..
협력업체 직원은 셀프로 타먹기 그러신거 같아요..
갑과 을이죠..
저도 그느낌인데,
제 소신껏 하는게 윗분 맘에 안들것 같아요 ㅠ17. 아니?
'19.3.28 8:21 PM (42.147.xxx.246)믹스커피 타주는 것을 윗분에게 허락 받는 게 비참하다뇨?
윗 사람은 그걸 원하는데요.
님의 윗사람은 님이 윗사람의 허락을 안 받고 나서는 걸 싫어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님이 윗 사람 보다 더 나서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님 윗사람은 질서를 확실히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고 님은 그 아랫 사람입니다.
유도리있게 생각하세요.
모든 게 내 뜻대로 못하는게 사회생활입니다.
그게 비참하다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그건 비참한게 아니고 당연한 일입니다.
님이 마음대로 판단하시지 마시고 그 회사의 분위기에 맞추세요.18. ..
'19.3.28 8:23 PM (218.238.xxx.123)사장님이라면 그냥 말씀 따라드리세요 협력업체 직원이 월급주는거 아니잖아요
19. ???
'19.3.28 8:2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믹스커피 한봉지가 아까워서 그런가 보네요.
인색한것도 갑질하는 것도 참 재수없는 사장입니다.20. ....
'19.3.28 8:24 PM (221.164.xxx.72)손님은 갑이니깐 손님 스스로 타먹어도 아무 꺼리낌이 없지만,
을인 협력업체 직원은 갑 앞에서 조심스럽겠죠.
그러니 손님들처럼 막 타먹기도 그렇겠네요.
상사가 예의가 없는 건 확실하네요.21. 원글이
'19.3.28 8:25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윗분은 그렇게 안해도 된다고 했으니,
제가 커피타주냐고 물어보면 안해도 된다하겠죠..
그런데 저는 마음이 불편해요..
그분들 어쩌다 매장 오셔서 필요한거 갖다주시는데,
또 볼 사이니까요..
사장님 성격이 무뚝뚝하긴해요..
커피를 아까워 할분은 아닌데,
사장님따라 저도 업체 직원에 무뚝뚝해야 하나요??22. ㅇㅇ
'19.3.28 8:27 PM (211.36.xxx.122)님도 안드심 적어도 커피 마시고 있는 도중에
협력업체 직원와서
미안할 일도 없고
님의 휴머니즘도 충족되고.
여러 매장 돌아다니니 커피 많이 마실 수도 있구요.
착한 원글님, 고민그만 이제 업무 집중!!!23. 원글이
'19.3.28 8:35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업체직원은 커피드리면 고마워하세요..
제가 갈팔질팡이네요..24. 봄봄
'19.3.28 8:37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사장님것이니 사장님 맘대로 하는거지요.
비참하게 느껴지는 건 오바중의 오바입니다.
외판직 다니는 분들 음료수 대접 받는거 고역이신 분들 많아요.
어디 가던지 우리나라 여자들 커피를 대접하거든요.
안 마실수도 없고...
사장님이 결정권자이니까 그냥 따르세요.
꼭 친절을 표현하고 싶다면 조그맣게 포장된 과자나 사탕 사두었다
가실때 드리던지요.
하루에 커피 한잔 마시는 저는 원하지 않은 시간에 커피 대접 받는거 싫어요.
억지로 먹어야 하니까요.25. 음
'19.3.28 8:40 PM (211.36.xxx.122)협력업체 직원은... 원가 200원하는 믹스커피를 줘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젊고 이쁜 아가씨가 웃으면서
타 주는 커피라 좋아하는 거예요.
커피 대접이 업무의 핵심은 아니죠,
그냥 친절하게 대하심 됩니다.26. 원글이
'19.3.28 8:44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저 안젊어요ㅠ
참고로, 셋 다 동성입니다.27. ^^
'19.3.28 8:45 PM (223.33.xxx.202)그런 분위기에서는 가끔 오는 그분이
직접 커피근처로 거의 발길 안가질듯~
주윗분들한테 묻지알고
립써비스 차원에 차 한잔하시지요~
그분께 해보면 어떨지요
제가 어느 사무실로 일보러갈때 가끔
그런 인사성 말이라도 하면 좋게 들려요
모른척 한마디도 안하는 것보다는 백만번 나을것 같아요
누구나 느낌이라는 게 있거든요28. 원글이
'19.3.28 8:45 PM (14.4.xxx.220)참고로 셋 다 동성입니다.
그리고 저 안 젊어요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18205 | 고등 아들 스튜어드 되고싶다는데요. 6 | .. | 2019/03/28 | 3,241 |
| 918204 | "아직 출국 가능합니다"..살짝 알려준 '내부.. 3 | 뉴스 | 2019/03/28 | 4,214 |
| 918203 | 영유아건강검진표에 사진꼭 붙여야하나요? 1 | 유치원제출서.. | 2019/03/28 | 937 |
| 918202 | 공유기 비번 바꿀수있는거죠? 7 | ㅇㅇ | 2019/03/28 | 1,350 |
| 918201 | 드럼 아닌 세탁기에 드럼용액체세제 써도 되나요? 4 | 마나 | 2019/03/28 | 4,389 |
| 918200 | 삼시세끼 만재도편 1 | .. | 2019/03/28 | 1,176 |
| 918199 | 헬스장 오래다니신분들 얼마나 되셨나요? 2 | ㅋㅋ | 2019/03/28 | 1,618 |
| 918198 | 항공권요 5 | 나마야 | 2019/03/28 | 999 |
| 918197 | 미국 대학은 교수들 불륜 관대한가요? 5 | …. | 2019/03/28 | 4,199 |
| 918196 | 친정아버지 쌍커풀수술?인가 해야되는데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1 | ..... | 2019/03/28 | 798 |
| 918195 | 지금 벚꽃 흐드러진 지역 어디인가요? 10 | 벚꽃보고파 | 2019/03/28 | 3,254 |
| 918194 | 엄마한테 10 | ㅁ | 2019/03/28 | 3,082 |
| 918193 | 이희진 부모 살인범 김다운 변호사는 돈 때문에 포기했겠죠? 6 | ㅡㅡ | 2019/03/28 | 5,300 |
| 918192 | 생긴거. 목소리랑, 성격이 너무 정반대이면 어떡하나요? 3 | 고민 상담해.. | 2019/03/28 | 1,609 |
| 918191 | 바지의 비밀 아세요?? 55 | 그거요 | 2019/03/28 | 29,872 |
| 918190 | 저가항공 기내 캐리어 10 | .... | 2019/03/28 | 3,676 |
| 918189 | 가습기(에어워셔) 디스크 세척이요 2 | 건조해라! | 2019/03/28 | 1,529 |
| 918188 | 아마존 직구 하고 싶은데 배송대행요금 ㅠㅠ 9 | 배송비의압박.. | 2019/03/28 | 1,751 |
| 918187 | 결혼해도 괜찮겠다, 내 짝을 만났다 4 | 겨라녀 | 2019/03/28 | 2,762 |
| 918186 | 짠내투어 예전 방송분 하나도 없네요 ㅠㅠ 4 | .. | 2019/03/28 | 2,846 |
| 918185 | 뉴스룸에 맥도날드햄버거병 피해자 엄마 17 | ㅠㅠ | 2019/03/28 | 7,431 |
| 918184 | 봄옷 사놓고 추워서 못 입는데 22 | ** | 2019/03/28 | 7,132 |
| 918183 | 자주가는 가게에서 너무 아는척을 하니 불편하네요 10 | 소비 | 2019/03/28 | 4,488 |
| 918182 | 패션 디자인 공부하려면 대학을 어떻게 가나요? 1 | ... | 2019/03/28 | 1,282 |
| 918181 | 아이가 맞았다는데요. 5 | 초3 | 2019/03/28 | 1,99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