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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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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만큼 살아지질 않네요.

000 조회수 : 4,479
작성일 : 2019-03-28 19:47:56
 잘될거라는 무모한 야심이 있었는데..
이렇게만 간다면 뭔가 될거 같았고
이젠 그건 아닌거 알겠어요. 철없는 얘기였고

남편도 더 잘나갈줄 알았는데 아니고
그저그렇고
애들도 엄청 똑똑할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내복이 딱 요만큼 인거 겠죠.

이젠 죽음을 향해서 그저그렇게 살다 가는거 겠죠.
애가 뭐 스티브 잡스 같이 대박을 칠일도 없을테고

부모가 땅이 있어 토지 보상을 받을것도 아니고
사는거 재미없네요.
희망이 있어야 재밌는건데

정말 큰사고 없이 사는게 다행인줄 알아야하는데
그걸 모르겠어요. 못깨닫..
IP : 124.49.xxx.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3.28 7:50 PM (39.7.xxx.173)

    그러게나 말입니다.
    원글님은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내려놓으시다니..
    어른이시네요. 저는 아직도 잘..ㅜㅜ

  • 2. 미래를
    '19.3.28 7:56 PM (115.140.xxx.66)

    바라지 말고 지금 주위를 살펴 보세요
    좋아하는 간식 먹으면서 또는 차 마시면서
    책을 읽는다든지 좋아하는 드라마를 본다든지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세요. 미래를 생각하는건 다 소용없습니다
    지금 편하고 즐거우면 그게 전부입니다.

  • 3. 48세
    '19.3.28 8:02 PM (116.40.xxx.49)

    그래서 전 제가 노력해요. 내자신의 능력을 키우는중이예요. 남편과 자식에게 실망하는게 아니라 힘이되어주고 싶어요.

  • 4. ...
    '19.3.28 8:11 PM (147.47.xxx.205)

    공감은 하겠으나....
    그런 깨달음이면 우울증 옴

  • 5. 물론 저도
    '19.3.28 8:14 PM (124.49.xxx.61)

    일은 하는데
    저도 잘나가질 못해요.ㅎㅎ

    우울증 올거 같습니다.

  • 6. 그러게요
    '19.3.28 8:44 PM (220.118.xxx.164)

    별거 없는 인생 별일 없이 살다 가길 바랄뿐..

  • 7. ..
    '19.3.28 8:46 PM (210.179.xxx.146)

    남편 자식 .. 이해는 가나 본인이 하세요

    그런거 남편 자식한테 바라지말고 본인욕심나는거 제발 본인이하세요.
    본인이 원하는걸 왜 남편 자식한테서 받길 바라나요
    그러다 보면 강압이되요

    자식들은 그런거 말고 다른 삶살고 싶을 수 있잖아요.
    잡스같은 삶 말고요.
    그냥 사업가도 어니고 콕 찝어서 잡스 ㅎㅎ 그런 극단적인 세상에 1명 존재하는 케이스를 자식에게 왜 바라나요

    그럼 본인이해야죠. 자식은 화가되고 싶을 수 있고 등등 한데, 자기 생은 자기의 욕구를 위해서 살 권리가있는데 부모 엄마의 욕구를 위해서 자식이 자신의 생을 써야되요?

    잡스. ㅎㅎ
    세상에 1명있는 극단적 경우까지 생각하면서 그것만 얻고싶은 엄마.그냥 자식이 몸과 마음 정신 건강하게 자기욕구위해 살면 그자체 충분하고 훌륭한거지 애가 꼭 잡스가되야되요?

    입장바꿔서 자식이 엄마아빠는 왜 잡스처럼 대박 안쳐서 나를 왜 잡스자식처럼 안만들어줬냐하면 뭐라할껀데요? 그럼 원글 이제라도 잡스처럼, 원글 취향이나 취미 성격 내던져버리고 자식을 잡스자식만들어주기 위해 그렇게 살꺼에요?


    본인이 잡스하세요. 너무 자기욕심에 마음이멀어 우울증 더한것도 오겠네요. 본인이 지금부터 잡스되서 자식들 잡스 자식만들어주세요 제발.
    애들 불쌍합니다.

  • 8. ...
    '19.3.28 9:01 PM (106.102.xxx.48) - 삭제된댓글

    욕심쟁이

  • 9. ..
    '19.3.28 9:14 PM (210.179.xxx.146)

    사람이 욕심이 있을 수 있고 그게 나쁜것도 아니니 본인 스스로한테 내세요. 그럼 아무문제 없고 자기자신한테 내는 욕심은 건강한 거에요.
    남편자식한테 내서 그들통해 공짜로 거저 자기욕심채우려 하니 남괴롭히는거고 문제가 되는거에요.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서 채우세요. 그럼 누가 뭐라하나요?
    본인은 못나간다고 말하는데 본인욕심위해 열심히 더열심히살아서 잘나가서 잡스 되서 꼭 욕심해결하세요 !

    자식이 '엄마는 왜 잡스 안됐냐'고 잡스랑 비교하면 속상하고 기분엄청 나쁘겠죠? 그러니 자식한테 그러지말고요.
    잡스되서 부모로서 자식 상속 크게 해주세요. 부모 덕 부모 복 좀 봐서 자식도 잘나가게 좀 해줘요.

  • 10. . . ..
    '19.3.28 9:19 PM (58.141.xxx.60)

    욕심쟁이222

  • 11.
    '19.3.28 9:49 PM (125.132.xxx.156)

    제 얘긴가 해서 제목 보고 들어왔어요 ㅎㅎ

    근데 저는 아직 노력합니다.. 올해 50 ㅎㅎ

  • 12. ....
    '19.3.28 10:20 PM (203.218.xxx.61)

    사십대 후반이라 그런가.. 이 글이 너무 공감이 되고 슬퍼요. ㅠㅠ

  • 13. 참으로
    '19.3.28 10:35 PM (218.155.xxx.76)

    한심한글이네요
    저위에 점둘님 속시원 합니다

  • 14. 한심하긴
    '19.3.28 10:55 PM (124.49.xxx.61)

    본인은 어떻길래...알만하네요

  • 15. ..
    '19.3.29 12:57 PM (175.210.xxx.50)

    어떤느낌인지는 알겠는데 글쓴이는
    본인인생을 남편자식이 이뤄주기를 바라는 느낌이라
    거부감이 드는거죠
    아이 남편은 제외하고 온전히 내인생만 생각해보면
    어떤인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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