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자폐면... 미국에서 키우는게 낫겠죠?

ㅜㅜ 조회수 : 7,513
작성일 : 2019-03-28 19:13:27
자폐의심으로 여러가지 치료만 하다가 이번에
진단을 받을수 있다고 나왔어요... 며칠 되었는데
전 예상은 했지만 아직 멘붕이고요... 아이는 유치원생이고
미시민권자고요 저도 유학생활을 오래해서 미국에서
어찌어찌 살수있을것 같지만 남편은 한국에서 일을
해야해요. 기러기 감안하더라도 미국가서 키우는거
고려해봐야할것 같은데.. 아는 내용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75.223.xxx.1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조심스러움
    '19.3.28 7:21 PM (114.201.xxx.2)

    미국 환경이 비교도 안되게 좋죠
    우리나라는 장애인 부모로 사는 거 너무 힘들어요

    되도록 남편분 직장 미국에서 찾아보세요

  • 2. ㅇㅇㅇ
    '19.3.28 7:21 PM (114.201.xxx.217)

    지능은 어떤가요? 자폐가 요샌 스펙트럼인데 사실 경하면 남들은 전혀 모르겠던데요..

  • 3. 너트메그
    '19.3.28 7:23 PM (211.221.xxx.81)

    유치원때는 한국이 치료하기 편리하지 않을까요?
    아이에 맞는 집중치료 하셔야 할것같아요.
    미국은 센터(특수 사교육)가 체계적이지 못하다고 들었어요.

    반면에 학령기 되면
    한국보다는 미국으로 가서 학교에서 케어받으며
    성장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미국에서는 진단명이 나오면 의사, 담임, 특수교사가 서로 상담하면서 아이의 진로나
    성장하는데 필요한 의견조율을 한다고해요)


    82보다 카페에 가입하셔서 정확한 정보 얻는것 추천드려요

  • 4. ㅠㅠ
    '19.3.28 7:27 PM (175.223.xxx.112)

    남편은 그래도 한국에서 고소득이고 전문직인데
    미국에 가면 할수있는게 없을거같아요
    기러기도 하고싶진 않은데...
    자폐 스펙트럼인데 저희 아이 경우는 지능은 문제없으나
    한국에서 학교생활이 불가능할걸로 보여요

  • 5. ..
    '19.3.28 7:30 PM (223.62.xxx.234)

    미국 가세요.
    한국과 비교불가에요

  • 6. ....
    '19.3.28 7:35 PM (119.149.xxx.248)

    아이가 아스퍼거인가요??

  • 7. ...
    '19.3.28 7:36 PM (220.75.xxx.108)

    아이 입장에서만 보면 천운이에요.
    엄마는 영어가 되고 본인은 시민권자에 아빠는 한국에서 돈을 잘 벌어서 뒷바라지 가능.
    미국에 가세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그래도 당장은 아이만 생각하시는 게 맞지 싶어요.

  • 8. ...
    '19.3.28 7:38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고지능자폐... 아스퍼거 정도라면 한국에서 살라고 하고 싶네요.
    하지만 인지장애가 있는 자폐라면 미국이 낫죠. 한국은 일단 학교부터 많지 않아서 분명 이사해야 할꺼예요.

  • 9. ㅁㄴㅇ
    '19.3.28 7:47 PM (222.118.xxx.71)

    저 미국살때 이웃에 그런집 있었어요
    심지어 애 아빠가 공무원으로 파견나왔다가
    아이때문에 직장도 변경해서 눌러앉았어요
    그 아이 너무 행복하게 학교 다녀요

  • 10.
    '19.3.28 7:47 PM (211.36.xxx.122)

    아는분 기를 쓰고 뉴질랜드
    이민준비해요. 이미 미국이면좋죠.

  • 11. 글쎄요.
    '19.3.28 7:54 PM (117.111.xxx.72)

    아이가 하나인가요?
    지금부터 미국에서 키우면 한국에 돌아와서 적응하기 더 힘들텐데요.
    계속 미국에 살게 되면 결국 가족이 해체되는 건데...
    아무리 좋은 교육을 받는다해도 장애 자체가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좀더 길게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국에도 통합교육 잘하는 학교들이 있다고 아는데요.
    제가 아는 건 수원의 사립초등인데 중등과정도 개교했다고 들었어요.

  • 12.
    '19.3.28 8:02 PM (211.36.xxx.122)

    자폐아 키우는 엄마들 네이버 카페가 있을 거예요.
    한국에서 양육이나 교육에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체크하시고, 일반인들의 편견은 님이나 아이가 감당 가능한지
    좀 시간 되면 두고 고려하세요.

  • 13. thth
    '19.3.28 8:27 PM (39.118.xxx.236)

    제가 알기론 캘리포니아 쪽이 좋다고 들었어요.
    자폐아 부모한테도 수당이 나오고...직장 땜에 다른 주로 가신 분이 있는데
    미국 내에서 기러기를 하시더라구요...

  • 14. 지인
    '19.3.28 9:46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아이 초등 들어 갈때쯤 미국으로 갔어요.
    좋은 직장 내려놓고 가족이 다 갔는데 정말 만족하며 살아요.
    다른집은 여기서 학교를 몇번 옮겨 다니다 미국 일년 갔는데
    엄마도 애도 너무 행복하다네요. 결국 엄마하고 애만 아주
    가기로 했어요.

  • 15. 난엄마다
    '19.3.28 9:53 PM (211.196.xxx.185)

    아이가 어릴때야 그런데 자폐아이가 20살이 넘어 성인이 됐을때의 환경을 비교해보세요 부모는 한국사람 한국말 쓰는데 아이만 영어로 의사소통하면 어떨지 아이가 자기 밥벌이가 안될때 나라지원이 어떨지... 부모가 죽고난 다음 아이의 삶이 어떨지...

  • 16. ㅎㅎㅎ
    '19.3.28 11:08 PM (183.98.xxx.232)

    남편분의 결정이 관건이 될 것 같아요.
    한국의 지위를 포기하고 미국에서 경제활동을 해야할 사람은 남편분이시잖아요.
    자신의 레벨로 맞지않는 일을 하면서도 행복하게 지내는지가 중요하죠.
    남편 없이 님과 아이만 가는 건 결과적으로 가족해체를 불러올 것 같아요.

  • 17. 아기가 시민권자면
    '19.3.29 1:26 AM (108.41.xxx.160)

    오세요. 방학 때 한국 데리고 들어가고
    여기 잘되어있어요.
    초등학교에 특수교육이 있는 학교가 있어요. 꽤 많아요.
    선생에 보조선생에 학생 비율이 좋아요.
    아이가 얼마나 심한지에 따라서 학생수가 조절이 되죠.
    돈이 많으면 사교육을 받아도 되지만
    공교육을 받으면서 테라피를 더 받아도 되고요.

  • 18. NYC
    '19.3.29 1:31 AM (108.41.xxx.160)

    https://www.schools.nyc.gov/special-education/preschool-to-age-21/special-educ...
    Special Education in NYC

    https://www.privateschoolreview.com/new-york/special-education-private-schools
    Top New York Special Education Private Schools

  • 19. 캐나다
    '19.3.29 6:50 AM (24.57.xxx.102) - 삭제된댓글

    여기에 온지 20년 되었구요.
    아이는 24살이에요. 우리애는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중간수준 발달장애라 고교 졸업후 각종 프로그램 운동 자원봉사 등을 정부 보조금..한달에 약2500불 정도로 잘 활용하고 있어요. 물론 고교는 만21세까지 남들보다 3년 정도 더 다녔어요.
    상태가 많이 좋은 아이들은 칼리지 다니며 공부하는 애들도 있고 장애인 쿼터가 있어서 나름 취업도 하는것 같아요.
    먼 장래를 생각하면 인권이 보장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삶의 차원에서 고려해보시길..
    우리집은 남편은 다행히 이곳에서 취직해서 한국에서 하던 일을 계속해서 큰 문제는 없었어요.
    미국도 장애인 교육이나 처우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캐나다가 조금 더 나으려나요?

  • 20. ...
    '19.3.29 10:29 AM (223.62.xxx.26)

    서울에서는 강남, 목동에 사설 센터가 많아요. 거기서 빡세게 시키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여기도 미국 따라서 교육 환경이 좋아지고 있거든요. 아빠가 돈 벌고 엄마가 밀착 개입하면 많이 좋아집니다. 서울은 그런 교육센터가 다 모여있다는 것이 엄청난 장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21. ...
    '19.3.29 10:31 AM (223.62.xxx.32)

    지능이 괜찮으면 교육시키면 됩니다. 강남, 목동중 집 가까운데 센터 알아보시고 조기 개입하시면 생각보다 애가 많이 좋아지고 학교 생활 잘 할거에요. 한 해 한 해 달라집니다. 돈이 있다면 정보싸움입니다. 나중 대입때 쓸 돈 당겨서 써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623 한가인같은 얼굴 어떠세요? 63 ........ 2019/03/24 11,836
914622 아파트는 너무 비싸고 역세권 빌라 구입할까 하는데요 7 역세권 빌라.. 2019/03/24 3,536
914621 인바운드 상담사도 텔레마케팅 하는 건가요? 4 .. 2019/03/24 1,473
914620 동네엄마의 거짓말~남는게 뭐있다고 그러는지 10 밀크팟 2019/03/24 5,604
914619 지금 옥션에 비비고만두 싸네요~ 6 봄날 2019/03/24 2,917
914618 십년입은 알파카코트, 홈드라이 해도 될까요? 5 세탁의신 2019/03/24 2,525
914617 편도결석 내과에서도 빼줄까요? 1 .. 2019/03/24 3,341
914616 어제 오래간만에 숙면을 취했는데 그 이유가.... 3 수면 2019/03/24 3,517
914615 딤채 스탠드 성에 끼나요? 11 ... 2019/03/24 3,044
914614 어제 고3엄마들 위한 글.. 다시 볼 수 없을까요? 100 내비 2019/03/24 7,722
914613 임플란트를 돈까지 걸어놓고 미루고 있어요 2 지그시 2019/03/24 1,412
914612 유기농 현미 갓 찧어서 파는 곳 있나요? 4 현미생식 2019/03/24 986
914611 형제자매간에도 경쟁심리 있죠? 4 .. 2019/03/24 2,312
914610 41살 각방 쓰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 13 41 2019/03/24 5,164
914609 아침에 비료를 뿌리면 쇠똥냄새는 언제 잦아드나요? 2 집앞 2019/03/24 910
914608 자녀가 나이들수록 드는돈이 늘어나네요 12 ㅇㅇ 2019/03/24 6,432
914607 ㅇㅇ 75 ㅇㅇ 2019/03/24 26,347
914606 카사업 리프팅기 써보신분? 이영애꺼 2019/03/24 3,051
914605 극한직업 컴퓨터로(유료) 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4 뮤뮤 2019/03/24 1,034
914604 한끼줍쇼에서 보였든 후리지아 2019/03/24 1,604
914603 동영상유포에 대한 법률이 어떤가요? .. 2019/03/24 576
914602 일반고에서 한 반에 인서울 대학 몇 명 정도 가나요? 30 대학 2019/03/24 11,784
914601 문득 궁금해서요 회사에서 나오는 대학 등록금이요 7 대학 학비 2019/03/24 3,143
914600 고혈압으로 대학병원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3 ?! 2019/03/24 2,379
914599 왠만한 건 돈으로 해결하라는 글. 열터져요. 24 참 내. 2019/03/24 6,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