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감이 인간관계의 비결같아요
적당한 무관심이 서로와의 관계에 큰 비결같아요
특히 학생 ㅡ 교사, 후임 ㅡ 선임, 미성년자 ㅡ 성인같이
상대에게 반박, 이의제기 하는게 매우 어려운 관계에선 더더욱이요
주변보니 저런 성향인 남자, 여자들이
대체로 원한관계나 갈등관계에 휘말리거나 폭발하지않더라구요.
상대방의 프라이빗 공간을 넘으면 그게 칼이되더라구요.
진심으로 책임지고 도와주는게 아닌이상.
정작 막상 사건사고(학교폭력, 사내 문제)에 대해 얘기하면
눈하나까딱 안하고 대놓고 외면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보고서도 들어도 외면하는게 더 역겹더라구요. 그럴거면서 선은
오지게 넘고 오지랖질은 왜하는지..애초에 큰소리나 치지말지 입만살아서.
솔직히 말로는 뭘못해요.
실상 선넘고 관심많은 사람들이 되려 더 외면하고 방관 방조하고
보고도 대놓고 모른척하죠. 특히 학교 교사, 경찰 ㅋ
전 남에게 일정 적당한 선, 거리감 두고
적당히 무관심한 분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1. ..
'19.3.28 7:17 PM (58.237.xxx.103)서로의 바운더리는 안 건드리는게 최고죠.
어차피 좋은 일 생겨도 내일 아니고...나쁜 일 생기면 내가 신경써줘야 하고..
아...정말 싫어요. 서로 안주고 안 받는 게 최고예요.
설령 친구의 남편이 바람피는 장면을 봐도 친구에게 안 전해주는 게 현명합니다.2. 어우
'19.3.28 7:18 PM (211.36.xxx.122)예전에 캐나다 교포분이 쓰신 글이 생각나요.
대강 적자면..
아드님이 장애를 가지신 분이래요.
캐나다에선 카페나 공공장소에서 별로 주목 안하다가
도울 일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돕는대요.
한국에선 어쩌다 장애인이 됐냐?
불쌍하다, 별 참견 오지랍은 다 부리다가
막상 도움 청하면 나서서 돕는 사람이 적다고.
전자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오지랍은 적게 도울땐 적극적으로.3. ㅇㅇ
'19.3.28 7:26 PM (175.214.xxx.205)우리아가씨에게 보여주고싶은글이네요...
4. ...
'19.3.28 7:30 PM (119.192.xxx.173)옛날부터 不可近 不可遠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5. ... ...
'19.3.28 7:30 PM (125.132.xxx.105)맞아요. 아주 간단한데 자꾸 잊게 되네요.
6. 과장되게
'19.3.28 7:46 PM (223.38.xxx.185)표현하는 것은 오히려 결여를 나타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은 별 관심없고 피해 올까봐 걱정하면서 그거 들킬까봐 입으로만 호들갑...7. 근데
'19.3.28 7:57 PM (211.36.xxx.122)퍼스널 디스턴스
라는 개념을 인지한다는게요,
성향이라기보다 교육 많이 받은 사람들의 특성이긴 해요.
고학력, 상류층일수록 직설적인 표현보다
파스텔 톤으로 우회적으로 말하구요.
70노인 초등졸업 하루벌어 먹는 분들에게 거리 어쩌구
씨알 안 먹히구요.8. 참말
'19.3.28 9:11 PM (123.254.xxx.238)근데님 댓글 제 주위를 보면 정말 공감해요
9. 네
'19.3.28 10:45 PM (218.155.xxx.76)항상 염두에 둬야할듯요..
10. 00
'19.3.29 3:20 AM (124.50.xxx.185)인간관계 비결ㅡ거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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