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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에 대하여

제인에어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19-03-28 09:08:45

국어문법 공부 어떻게 하냐는 글에 제가 답변 단것
다른 분들도 보시라고 새 글로 올립니다.



그게요.... 제가 애들 가르치는 과외쌤인데요.
저부터 문법공부가 싫고 힘든 타입이어서 ...

근데 애들은 가르쳐야 하고 어떻게든 문법을 공부해야해서 정말 시간 노력 투자 많이 했어요.
수업 없는 여름휴가와 명절을 문법공부에 바치기도 했지요.
그러다보니 제일 자신있는 수업이 문법파트가 되버렸네요.

제가 공부하며 느낀 것과 요령을 정리해보자면요.

문법은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노트를 만들었어요.

음운-단어-문장-활용-고전문법 이게 문법의 큰 파트예요.
노트에 먼저 음운에 대한 기본적인걸 적는거죠. 자음과 모음. 음운변동. 전부요.
참고서 하나 정해서 베껴 적는 식으로요.
전부 다 정리하면 50페이지가 채 안되더라구요.

그러고 나면 문제를 풀어요.
이론을 꼼꼼히 정리한 후라서 문제를 잘 풀 것 같지만 절대 아니예요. 많이 틀려요.
이론은 정리용이고 문법은 문제를 풀어야 공부가 돼요.
틀린 문제 보면 내가 더 알아야할 내용이 나와요.
그럼 그걸 그냥 보고 넘어가는게 아니라
정리된 노트에 파트에 맞는 부분 찾아서 적어요.

이를테면 된소리되기란 음운변동이 교체에 속한다고만 알고있었는데
문제를 풀다가 첨가에 속하는 된소리되기도 있다는걸 알게 되었으면 노트에서 음운변동 첨가부분을 찾아 거기에 추가 필기를 하는거죠.
그렇게 문제집 한권을 다 풀면서 노트에 추가할거 다 하고
다시 다른 문제집을 풀어요. 이젠 잘 풀 것 같죠?
아니예요. 공부해도 모르는게 또 나와요.
세번 정도 반복해야 됩니다.

대신 그만큼 하고나면 문법은 배신을 안해요.
절대 안틀려요. 수학 계산하듯이 규칙대로 풀면 딱 풀려요. 비문학 난이도 어려운 문제 나오면 틀릴수 밖에 없고 문학도 순간 착각으로 틀리는데 문법은 변수가 없어요. 수능 난이도 높아질수록 변수없이 점수내줄 파트를 잡아야 해요.

애들이 문법공부 자체를 싫어하는건. 기초가 없어서예요.
학원에서 수업들어도 안되는게요. 중학교때 배운 문법용어 기본개념도 몰라서 그래요. 부모님들은 상상도 못하죠. 모의 2~3등급 맞는 아이가 명사와 주어의 차이를 몰라요.

문법은요 설명할때
안긴 문장이 전체 문장에 명사절로 안기면서 주어역할을 하는데 안긴 문장이 뭔지 모르겠으면 전체문장의 서술어를 확인해봐. 서술어 자릿수도 보고.

이런 식의 설명을 하게 되거든요.
이 설명을 할 때 저는 분명 문장구조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품사와 관련된 용어, 문장성분과 관련된 용어가 막 섞여나와요.
애들은 주어와 명사의 차이도 모르겠고 관형어와 관형사의 차이도 모르니까 그냥 외국어 듣듯이 앉아있는거죠.

결론은.
학생 본인도 노트 한권 만들고 문제집 2~3권은 풀만큼의 의지도 있어야 하고
말도 안되는 초보적인 질문 맘껏할 수 있는 1대1 선생님도 필요해요. 쉽진 않지만 국어점수 중요한 학생이라면 고3이라도 해야죠. 노트 만드는데 일주일. 문제집 2권 푸는데 2주. 대략 3주~4주 딴 공부 접고 매달리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간고사 다가오고 수능특강 들여다봐야 하고 여름방학때 수시원서 써야하니...큰 결심아니면 한달여 시간 내는게 보통일은 아니죠.
전략 잘 짜서 판단하세요.




IP : 220.94.xxx.11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문현답 기다립니다
    '19.3.28 9:12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국어문법 공부는 언제 중점적으로 시작하면 좋을까요?
    초6엄마입니다.

    저 그래도 나름 불수능때 언어 만점 받은 여자인데...
    내 아이 교육 앞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국어문법 교과는 본격적으로 고등때 나왔던걸로 기억나요.
    음운, 형태소... 이젠 정말 뭔지 하나도 기억 안 나네요

  • 2. 감사합니다.
    '19.3.28 9:12 AM (125.180.xxx.122)

    국어가 너무 어려워져서 걱정이었는데 귀한 글 감사드려요.
    아이하고 함께 읽어 보고 참고하겠습니다.

  • 3. ..
    '19.3.28 9:13 AM (183.101.xxx.115)

    국어공부 지우지 말아주세요.

  • 4. 제인에어
    '19.3.28 9:22 AM (220.94.xxx.112)

    그리고 중등 국어공부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누가 하셔서 여기에 답변 달겠습니다.


    중2학생이면
    늘 고등아이들만 접하다보니 중등은 여유있어 보이네요.^^

    중등이면 무조건 어휘 잡으라고 합니다. 단기간에 안되는데 애들이 힘들어하는게 어휘거든요.
    어휘교재 풀면서
    긴글읽기. 이거는 꼭 교재로 접근하기 보다는 아이가 즐겨읽는 장르의 책이 있다면 맘껏 읽게 하세요. 긴 글을 읽어버릇해야 글을 읽는 데에 긴 호흡으로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중등 때 배우는 문법의 기본개념. 중등과정에 충실해야 그게 고등에서 기초가 되지요. 뻔한 얘기이지만 그게 의외로 잘 안되더라구요. 중3때 문법 한번은 다 흝은 후에 겨울방학때는 모의고사 기출문제 좀 익히게 하고요.


    문법은 저는 매3문법 많이 쓰지만 세세하게 설명 나온게 있으면 ebs교재도 있고... 어떤 교재든 상관없어요. 중3때는 문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다 봐야해요. 인강도 괜찮고요. 아이들은 모든 쉽게 된다고 생각해요. 문법 한번만 보면 공부 다 한줄 아는데 3번 이상해야 문법이 잡힙니다. 그걸 처음부터 알고 시작하는게 중요해요. 한번 봐서는 모르는게 문법이구나. 이론으로 봤던게 문제풀이로 가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경험이 많이 쌓여야해요.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인강으로 문학 들으라고 하세요. 최대한 많은 작품 접해야 합니다. 수능 준비할 아이라면요.

    이게 요새는 입시방식에 따라 공부방향도 달라지는 면이 있어서요. 수시로 대학 갈 수 있다면 문학은 학교에서 배울때 엄청나게 꼼꼼히 내신 범위만 공부해도 되는데 정시로 간다면 최대한 많은 작품 봐야해요.
    고전시가는 해석 엄청 많이 해봐서 반복되는 어휘 다 파악될 정도로요.

    그래도 이제 중2 올라간 아이라면.
    제 아이라면 입시공부보다 국어공부의 기초체력. 긴글 읽기와 어휘에 집중하고
    중3부터 문법. 문학해석 하다가 겨울방학때 모의고사 풀기. 이렇게 시킬 것 같네요.

  • 5. 중3맘
    '19.3.28 9:23 AM (124.56.xxx.123)

    감사합니다^^

  • 6. 중2엄마
    '19.3.28 9:27 AM (183.102.xxx.120)

    감사합니다!

  • 7. 제인에어
    '19.3.28 9:36 AM (220.94.xxx.112)

    초6 아이 답변.

    초6도 어휘. 근데 어휘라는게 교재로만 공부하기엔 참 다방면에서 생소한 어휘들이 계속해서 나오죠. 때로는 사회과목이나 과학과목에서 배우는 어휘가 필요할 때도 있고요.

    뜬금없이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독서가 참 중요해요. 책읽다가 문장 속에서 저절로 알게 되는 어휘가 쌓여야 하거든요.

    주제와 안맞는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초2~3학년 사이에 글밥 많은 책으로 넘어가야 글읽기에 감이 생기고 글읽기가 어색해지지 않는데
    그 나이에 아이들이 초1까지 읽었던 그림책, 동화책에서 글이 많은 책 대신에 학습만화로 넘어가더라고요.
    그맘때 영어공부도 시작하고 아이들이 바빠지다보니
    엄마들이 독서 중요한거 알아도 따로 시간을 못내고 학습만화라도 보니 다행이라 생각하시는 듯 해요.
    근데 그 시기에. 언어는 사실 학습이 아니라 체득이다보니. 때가 되면 아기들이 뒤집기 하고 걸음마 떼는 것처럼 그림책에서 줄글 읽는 단계로 접어들어야 읽기능력이 만들어지는 듯 합니다.

    집에서 늘 공부하고 책읽는 부모를 둔 저희 아이도
    그냥은 글많은 책을 보지 않더라고요.
    아이 성향 파악해서 구미에 딱 맞는 책 들이밀어도 안보길래
    책 앞부분을 옛날이야기처럼 재미있게 들려주고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궁금하면 책읽어서 확인하라고 던져주니 그제서야 책을 제대로 읽기 시작했어요.
    엄마표 영어도 아이 단계에 맞는 흥미로운 책을 계속 제공해야 되듯이
    독서도 아이가 뭘 읽는지 확인하고 계속해서 어느 단계까지는 끌어줘야 해요.

    타고나길 독서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라면요.

    나이에 맞는 책읽기가 중등고등 국어공부의 기초체력이 된다는 뻔하고도 원론적인 얘기였습니다.

    고등아이들 수업하며
    하다못해 심청전 춘향전 내용도 모르는 아이들 보면.
    어린시절 독서가 뻔하지만 정말 중요하게 느껴져요.

  • 8. 맥도날드
    '19.3.28 9:40 AM (211.36.xxx.93)

    고맙습니다

  • 9. 제인에어
    '19.3.28 9:43 AM (220.94.xxx.112)

    요즘 아이들의 국어 실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어휘력이 얼마나 부족한지
    학교 안의 문맹자들이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이번 고3 3월 모의고사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보세요. 아이들 수준은 떨어졌는데 시험 난이도는 높아져서 어른도 읽기 힘든 글이 실려요.

  • 10. 아 정말
    '19.3.28 9:47 AM (110.70.xxx.136) - 삭제된댓글

    선생님
    띄어쓰기, 맞춤법 확인하고 올리세요.
    부끄럽습니다.

  • 11. ..
    '19.3.28 9:49 AM (1.235.xxx.104)

    국어문법공부 감사합니다.

  • 12. ..
    '19.3.28 9:52 AM (58.149.xxx.44)

    제인에어님 바쁘신 분입니다.
    시간내서 긴글 남겨 주신 분인데 지적질은 몰라서 그랬겠어요?
    아 답답하다

  • 13. ㅎㅎㅎ
    '19.3.28 9:53 AM (106.102.xxx.107)

    문법에 맞춤법, 띄어쓰기는 안 들어가나요?
    그리고 모든이 아니고 뭐든인데 오타겠죠?

  • 14. 지우지마세요
    '19.3.28 9:59 AM (183.98.xxx.7) - 삭제된댓글

    국어문법공부법 정말 요긴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15. 감사합니다.
    '19.3.28 10:01 AM (116.126.xxx.128)

    영문법보다 국문법이 더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 16. 중3엄마
    '19.3.28 10:07 AM (211.196.xxx.84)

    공부법 감사합니다. 중3이라 그냥 흘려보낸 중2 시간이 너무 아쉽네요. 쌤님, 중3아이들 매3비 많이 풀던데, 지금부터 문학, 비문학 독해책 풀어봐야할까요?

  • 17. 가온모
    '19.3.28 10:09 AM (180.69.xxx.5)

    제인에어님, 제가 전에 아이 국어 때문에 제인에어님 쓰신 글 전체 검색 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lee.hyunju1226@gmail.com
    저는 수원에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 카라조아
    '19.3.28 10:24 AM (221.165.xxx.80) - 삭제된댓글

    고2 남학생 국어 때문에 질문있어요. 도와주세요.
    다른 과목에 비해 현저히 아주 현저히 못하는 국어 때문에....
    카라조아 닉네임으로 쪽지 부탁드립니다.

  • 19. ...
    '19.3.28 10:27 AM (58.140.xxx.213)

    중학 문법부터 다져야겠습니다.

  • 20. 제인에어
    '19.3.28 10:50 AM (220.94.xxx.112)

    중3엄마님.
    문학은 인강 먼저 듣고 문제는 가볍게 풀게 하세요.
    문제 많이 맞히는 것보다 인강의 문학해석을 편하게 즐겁게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비문학은 꾸준히 교재 풀어야지요. 문제집 풀면서 막히고 어렵게 느껴질때 국어의 기술 책이나 인강보면 도움이 될거예요. 비문학은 혼자 끙끙대며 풀어보려고 애쓴 시간이 길고 고생을 많이 했을때 수업을 들으면 애들이 스폰지처럼 받아들여요. 혼자 해결하려고 애쓰는 애들이 많지는 않지만요.

  • 21. 제인에어
    '19.3.28 10:52 AM (220.94.xxx.112) - 삭제된댓글

    수원사시는 분은 메일 보내놨구요.
    카라조아님. 저는 쪽지 보내기 할줄 몰라요.

    일반적인 질문은 게시판에 댓글로 하시면 시간나는대로 댓글 달아드립니다.
    다같이 보면 좋잖아요~^^

  • 22. 카라조아
    '19.3.28 11:24 A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제인에어님 메일부탁드려요~
    lik77321@ naver.com

  • 23. 감사
    '19.3.28 11:28 AM (14.43.xxx.66)

    제인에어님..감사합니다...
    초등 5학년 남자아이인데요, 만화책을 좋아해서 긴 호흡의 글들을 좀 어려워하는 것 같습니다.
    역사책을 좋아해서 한국사 편지, 용선생 한국사 등을 읽었고, 용선생 세계사 읽고 있는 중이구요.
    먼나라 이웃나라 같은 학습만화를 제일 좋아합니다.ㅠ.ㅠ 도서관 가도 와이 같은 만화책에 빠져 있구요.
    그러다 보니 정독보다는 속독을 하는 듯 합니다. 워낙 여러 번 읽다 보니 만화책 내용은 물어보면 잘 알긴 하지만 정독하는 습관이 없으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아닌데 싶은데 어떻게 이끌어 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24. 겨울아이
    '19.3.28 11:40 AM (116.37.xxx.171)

    글 너무 감사하네요~~
    혹시 문학 추천해주실 인강 있을까요?

  • 25. 제인에어
    '19.3.28 11:49 AM (220.94.xxx.112)

    초등5학년 물어보신 분이요.^^

    음... 이건 제가 수업한 경험과는 관계없이 아이엄마로 말씀드리자면요.
    우리아이는 딸인데 역경을 헤치는 여주인공이나 자연 속 여주인공. 이런 스토리에 열광하는 아이였어요.
    소공녀, 제인에어, 빨간머리앤 이런 이야기를 절반 쯤 들려주다 한창 재미있을 때 멈추고 책 읽으라하고
    하이디, 비밀의 화원, 15소년 표류기 같은 책들도 그런 식으로.
    어떤 날은 애가 잘 읽고 어떤 날은 안읽기도 하고요.
    우리아이도 학원 시간 바빠서 도서관 갈 시간이 없길래 학교 일찍 마치는 수요일은 도서관 데려갔고요.
    와이 한국사에 열광하는 아이라 일부러 안사주고 도서관 가서 빌려 읽게 했어요. 아이한테는 책읽으란 말 안하고 오로지 이거 너무 재밌다고. 엄마가 어려서부터 너무 좋아했던 책이라고. 딸 낳으면 꼭 같이 읽고 싶었다면서 재미에만 강조를 했지요.

    아마 초5 아들이라 취향은 다르겠지만 뭔가 아이가 열광하는 부분. 그게 역사라면 학습만화로는 충족될 수 없는 재미를 글 많은 책에서 찾을 수 있게끔. 역사소설도 좋겠고요. 위인전도요. 처음부터 쉽지는 않겠지만
    2~3권 들이밀어 보고 일주일 놔두고 안읽으면 다른 책으로 바꿔서 들이밀고.
    저도 아이가 책읽는게 뜸해졌다 싶으면 잠자리에서 단편소설 하나씩 읽어주기도 해요.
    고생스러우시겠지만 아직은 초등이라 엄마가 공들이면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26. 제인에어
    '19.3.28 11:52 AM (220.94.xxx.112)

    겨울아이님^^
    저도 인강은 잘 몰라요. 애들이 인강 듣고 와서의 반응을 보고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관찰할 뿐 제가 들어보지는 않아서요. 도움 못되어 죄송해요~

  • 27. 국어공부법
    '19.3.28 11:57 AM (180.70.xxx.109)

    안 그래도 절실했는데 딱 맞춰 올려주셨네요. 정말 감사해요. 울 아이 중3인데 수학은 잘하는데 국어를 못해요. 70점대 받아서 방학 중에 인강이라도 보라고 했는데도 좋아하는 과학 인강만 보고 있네요.ㅜㅜ 초등 땐 글짓기 잘해 상도 자주 잘 받고 국어 점수 잘 나와서 문과형인줄 알았는데 중등 되고보니 애가 이과형이네요.

  • 28.
    '19.3.28 12:09 PM (180.64.xxx.143)

    감사해요. 적용해봐야겠어요~^^

  • 29. 중등맘
    '19.3.28 12:18 PM (175.120.xxx.70)

    제인에어님 이전글에 중2딸 국어공부 문의드렸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제인에어 다시 재밌게 읽었느데닉네임이시네요^^

  • 30. ..
    '19.3.28 12:21 PM (121.146.xxx.63)

    고전문학이랑 비문학(경제, 과학을 특히 ㅠㅠ) 어려워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2입니다ㅔ

  • 31. 진짜 궁금해요
    '19.3.28 1:25 PM (39.119.xxx.135)

    된소리 되기가 첨가가 되는 경우가 있나요?

    된소리 자체가 음운이 하나이기때문에 된소리 되기는 교체밖에 안될것 같고 사잇소리 현상에서 사잇소리 현상은 된소리가 될 경우만 있는게 아니라 첨가도 있어서 된소리되기에 해당하는 교체와 사잇소리 현상을 같이 말씀하신건가요?
    된소리 되기자체는 ㄱ ㄷ ㅂ 뒤
    어간받침 ㄴ ㅁ 뒤
    한자 ㄹ 뒤
    관형사형 어미 ㄹ 뒤에서 일어나는 경우 된소리되기는 교체구요

    복합어에서 앞말이 울림소리로 끝나고 뒤의 예사소리가 된소리로 바뀌는 경우는 사잇소리 현상이니고 사잇소리는 된소리가 되거나
    ㄴ이나 ㄴ ㄴ 이 첨가되는 경우에도 일어나는 현상이라 사잇소리 현상과 ㄴ 첨가가 겹치는 부분이 있는 건 알겠는데 된소리되기가 첨가가 되는 경우가 있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제가 모르는 부분이라 알고싶어서 댓글 달았어요.

  • 32. 고 1 .
    '19.3.28 2:01 PM (220.78.xxx.61)

    남학생입니다.
    중학교때 놀쓰기에만 너무 힘쓰신 분이라 어제 국어 문법 나갔는지 이거 어떻게 하냐고 멘붕이라고 하던데요
    세종대왕을 원망하는 학생들 많아지고 있다는 얘기까지.. - - ;

    고 1은 국어 공부를 어찌 시작해야 할까요?
    초보라 생각하시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에 봉사시간 채울 곳 찾느냐, 수행 준비하랴, 무슨 대학강의까지 들으라고 하고, 동아리까지 다 해야 하고.. 통학 거리까지 멀어 아이가 정신이 없네요...

  • 33. 증등 국어
    '19.3.28 2:34 PM (211.244.xxx.144)

    중등 국어공부 감사합니다~

  • 34. ???
    '19.3.28 3:2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정말 유용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35. 국어공부
    '19.3.28 3:40 PM (211.58.xxx.167)

    감사합니다

  • 36. 국어공부
    '19.3.28 4:43 PM (223.38.xxx.22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37. 국어 공부
    '19.3.29 5:14 AM (112.185.xxx.187)

    국어 공부 정보 감사합니다~

  • 38. 제인에어
    '19.3.29 7:14 AM (220.94.xxx.112) - 삭제된댓글

    궁금해요님,^^

    첨가는 음운이 늘어나고 교체는 늘지도 줄지도 않고 그야말로 교체만 되죠.
    된소리가 사잇소리에서도 나타나는데 저는 사잇소리를 첨가부분에 정리해두었기 때문에 사잇소리로 나는 된소리를 그 파트에 찾아 적어두라는 이야기예요.
    헷갈리게 적어서 죄송해요. ^^ 본의아니게 혼선을...
    문맥상 노트에 파트 맞는 부분에 적어두라는 얘기를 하는거였어요.

  • 39. 제인에어
    '19.3.29 7:21 AM (220.94.xxx.112)

    고1님,

    국어공부 시작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은 참 애매해서요.^^

    고등공부는 현실상 어차피 입시다보니까
    수시로 대입을 진해할지 정시로 진행할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지요.
    수시로 갈 아이라면 내신 위주 공부하는건 당연한거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법과 어휘, 읽기 부분을 평소에 공부해 두는 정도.
    정시 준비해야 하거나 수능컷 맞춰야 하면
    모의고사 풀어본 후 분석해서 약한 파트 위주로 공부의 우선순위를 정해야겠죠.
    화작, 문법, 비문학, 현대문학, 고전문학으로 파트 나누시고 어디서 많이 틀리는지를 모의고사 3회 이상 푼 걸로 통계를 내보세요. 상황파악이 정확해야 계획도 나옵니다.

  • 40. 제인에어
    '19.3.29 7:28 AM (220.94.xxx.112) - 삭제된댓글

    궁금해요님,^^

    첨가는 음운이 늘어나고 교체는 늘지도 줄지도 않고 그야말로 교체만 되죠.
    된소리가 사잇소리에서도 나타나는데 저는 사잇소리를 첨가부분에 정리해두었기 때문에 사잇소리로 나는 된소리를 그 파트에 찾아 적어두라는 이야기예요. 그 때 된소리는 음운 갯수 변동이 없으니 첨가는 아닌거죠.
    이상하게 적어서 죄송해요. ^^ 첨가에 속한 된소리가 아니라 첨가파트에서 설명되는 이라고 적저야 했나 싶긴한데
    그것도 정확한 설명은 아니고.... 글로 적다보니 전달이 이상하네요. 본의아니게 혼선을 드려 죄송해요.^^

  • 41. 제인에어
    '19.3.29 7:32 AM (220.94.xxx.112) - 삭제된댓글

    궁금해요님,^^

    첨가는 음운이 늘어나고 교체는 늘지도 줄지도 않고 그야말로 교체만 되죠.
    된소리가 사잇소리에서도 나타나는데 저는 사잇소리를 첨가부분에 정리해두었기 때문에 사잇소리로 나는 된소리를 그 파트에 찾아 적어두라는 이야기예요. 그 때 된소리는 음운 갯수 변동이 없으니 첨가는 아닌거죠.

    또 사잇소리로 나는 된소리는 어원상 사이시옷이 첨가됐다가 된소리로 바뀌는 부분이 있어 수업하면서 첨가파트에서 그걸 짚어주고 가는 식이었거든요.

    이상하게 적어서 죄송해요. ^^ 첨가에 속한 된소리가 아니라 첨가파트에서 설명되는 이라고 적어야 했나 싶긴한데
    그것도 정확한 설명은 아니고.... 글로 적다보니 전달이 이상하네요. 본의아니게 혼선을 드려 죄송해요.^^

  • 42. 제인에어
    '19.3.29 7:42 AM (220.94.xxx.112)

    궁금해요님,^^

    첨가는 음운이 늘어나고 교체는 늘지도 줄지도 않고 그야말로 교체만 되죠. 그래서 된소리되기는 교체죠.

    다만
    된소리가 사잇소리에서도 나타날때
    그게 그믐 달 같은 경우 그믐딸로 발음되는게
    원래는 그믐ㅅ달로 ㅅ첨가가 되었다가 된소리로 바뀐거라 저는 첨가부분을 설명할 때 사잇소리 된소리를 설명하곤 했거든요.

    이상하게 적어서 죄송해요. ^^ 첨가에 속한 된소리가 아니라 첨가파트에서 설명되는 이라고 적어야 했나 싶긴한데
    그것도 정확한 설명은 아니고.... 수업하는 사람이다보니 그게 설명되는 파트에 노트를 한 결과네요. 글로 적다보니 전달도 이상하고요. 본의아니게 혼선을 드렸나봐요.^^

  • 43. 고3, 중3
    '19.3.29 4:26 PM (211.187.xxx.11)

    엄마입니다. 큰아이 모의고사 시험지를 봤었는데 제인에어님 설명이 딱이네요.
    국어공부 시키실 분들께 많은 도움되겠어요. 저도 정말 고맙습니다.

  • 44. 플랫화이트
    '19.3.30 5:33 PM (110.70.xxx.195)

    국어공부 검색하다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우지 마세요^^

  • 45. 감사
    '19.3.31 10:53 PM (61.94.xxx.22)

    감사합니다.

  • 46. 쥬라기
    '19.12.4 12:42 AM (14.138.xxx.21)

    국어공부저장합니다

  • 47. 문법
    '21.1.1 11:29 PM (114.200.xxx.106)

    감사합니다.저장합니다

  • 48. 국어
    '21.11.16 8:35 PM (125.182.xxx.65)

    국어문법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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