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뒤늦은 나이에 작가 된 경우 보셨나요?

작가 조회수 : 5,280
작성일 : 2019-03-27 18:52:02

참...직장생활 20년 하고 그만두고 전업 몇년 하면서 느끼는 게...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

그냥 취미생활만 하는 거 말고 잘하는 걸로 돈도 벌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하게 되는데 그냥 막연히 글 쓰는 건 좀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얼마나 힘들까요. 그냥 쓸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직업이 되고 돈을 벌 수 있을 정도면요.

작가학원? 그런 곳을 다녀볼까...별 생각이 다 드네요.

혹시 뒤늦게 작가가 되신 분이나 주변에서 본 경우 있으신가요?


IP : 14.52.xxx.22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3.27 6:53 PM (122.35.xxx.170)

    박완서님이 40세에 등단하셨죠.

  • 2. .....
    '19.3.27 6:54 PM (112.170.xxx.23)

    그런경우 많죠

  • 3. 있어요.
    '19.3.27 6:59 PM (211.48.xxx.170)

    박완서 작가도 40대에 등단했고
    신춘문예 보면 시 부문은 50대 입상자도 많아요.
    제 친구도 3~4년 습작해서 50대에 신춘문예에 소설로 등단했고 다른 친구는 페북에 올린 산문을 모아 책을 냈구요.
    근데 정식으로 등단해도 순수 문학으로 돈 버는 건 또다른 이야기인 것 같아요.
    돈만 생각한다면 실용서를 쓰거나 장르 문학을 하는 게 유리하지 않을까요?

  • 4. ㅇㅇ
    '19.3.27 7:01 PM (175.223.xxx.158)

    등단이라는 제도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들었어요. 사실 등단해도 아무것도 보장안돼요
    후속작으로 계속 히트치지 않는이상

    그냥 써보세요. 요즘같은 인터넷 세상에서
    재능만 있음 등단보다 더 빠르게 작가대접
    받을수 있죠

  • 5. ㅇㅇ
    '19.3.27 7:01 PM (211.36.xxx.70)

    회원들이 소설을 써서 올리는 사이트가 있다고 들었어요.
    피드백도 빠르고.
    김애란 작가가 그런사이트에 쓰기시작했다고해요. 물론 재능도 있구요.

  • 6.
    '19.3.27 7:04 PM (121.130.xxx.40)

    정은궐 작가님도 회사일 하며 늦게 글쓴걸로 알아요
    사실 작가로 돈 벌기 쉽지 않아
    전업작가는 많이 없다고 북콘서트인가 들었어요
    드라마
    사랑의 온도. 이번생은 처음이라.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작가들이랑 출판업계 어떤지 조금 보여줘요

  • 7.
    '19.3.27 7:13 PM (110.70.xxx.28) - 삭제된댓글

    아는 분 50대에 신춘문예 시로 등단하셔서
    지금 일간지 시평도 쓰며 활발히 활동하고 계셔요

  • 8. ...
    '19.3.27 7:17 PM (119.69.xxx.115)

    드라마작가들 늦게 시작하신 분들 있어요.. 주말드라마작가들이요.

  • 9. wisdomH
    '19.3.27 7:25 PM (116.40.xxx.43)

    박완서 40살
    김 훈 40대 ..직장인 하다가 관두고

  • 10. 작가
    '19.3.27 7:29 PM (182.221.xxx.73)

    순수문학은 정말정말 유명작가 아니면 돈 벌기 힘들구요.
    드라마나 영화는 늦은 나이에 기회 얻기 진짜 힘들어요.
    나이고 뭐고 편견 없이 쓰시고 싶다면 웹소설 추천드려요.
    대개가 유료결제 플랫폼이고 남자는 무협, 여자는 로맨스
    유명 소설가들 무색하게... 상상을 초월하게 버는 작가들 많아요.

  • 11. ㅇㅇ
    '19.3.27 7:50 P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거의 대부분의 책들이 1쇄 찍고 끝납니다. 1쇄 2000권, 이거 다 팔려도 성공입니다. 한권당 책값 8%정도가 작가몫입니다. 즉 1년을 걸려 책을 써서 출판을 한들, 성공해봤자 300만원 정도 법니다. 전업작가가 없는 이유입니다. 정은궐 정도되는 작가도 투잡이에요.

  • 12. ㅇㅇ
    '19.3.27 7:53 P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초보 신인작가가 순수문학으로 출판사 계약을 따는것도 진짜 하늘의 별따기죠. 실용서는 좀 낫습니다만. 그래도 의지가 있다면 한번 열심히 해보세요. 아무것도 안하고 주저앉는것보다야 낫죠

  • 13. 별 달
    '19.3.27 7:58 PM (121.190.xxx.138)

    작가의 스펙트럼이 넓어졌어요
    저는 직업으로 들 쓰는 일을 해왔기 때문에
    글 쓴 지는 15년 정도 되었는데요.
    지금은 많은 드라마 작가 지망생과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들
    그리고 초보들도 웹소설에 많이 뛰어들고
    또 돈도 잘 벌어요.
    직업적인 소설가로 살아가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웹소설 장르라고 봅니다

    순수문학이 하고 싶으시면 등단하시면 되고요..
    그도 아니면 sns에 글을 꾸준히 올려보세요
    출판사가 컨택해서 책을 내실 수고 있고요..

  • 14. ...
    '19.3.27 7:58 PM (1.241.xxx.219)

    늦게 등단한 사람들은
    등단만 늦게 했다 뿐이지, 지독한 책벌레들이 많아요.
    넘치도록 읽어야 내 글도 쓸 수 있어요.
    필사도 해 보시고요.
    막연히 써보고 싶다..란 마음으로 할 수는 없어요.

    신촌 한겨레문화센터에 작가 강의 많아요.
    한 번 들어보세요~

  • 15. 별 달
    '19.3.27 7:58 PM (121.190.xxx.138)

    두 번째 줄....오타
    들 -> 글

  • 16. 별 달
    '19.3.27 8:02 PM (121.190.xxx.138)

    신촌 한겨레문화센터 저도 추천해요
    많이 읽고 써보세요....화이팅!!

    참 웹소설 쓰는 분들 가운데
    아들 대학 보내신 분들..
    그 나이대 분들 꽤 되세요
    언제까지 하실 거예요? 여쭤봤더니
    독자님들이 돈 줄 때까지 하신다고 ㅎㅎ

  • 17. 그런
    '19.3.27 8:05 PM (125.177.xxx.163)

    웹소설은 어디에 쓰는걸까요?
    포스타입같은데요?
    아니면 네이버 이런데요?

  • 18. 별 달
    '19.3.27 8:09 PM (121.190.xxx.138)

    네이버 좋죠...
    물론 처음엔 묻힐 각오하고 쓰는 거고요

    북팔 이라는 곳도 있어요
    작가 글쓰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인기작들 읽어보시고
    한 편이라도 완결을 지어보세요

    19금은 이북 출간으로 쏠쏠하지만
    초보가 쓰시기엔 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전연령대 대상으로 내 첫사랑 경험 풀어간다
    생각하시고 써보세요...

  • 19. merci12
    '19.3.27 8:15 PM (1.225.xxx.212)

    다음 브런치 추천해요. 일단 수필이나 경험담 같은걸로 글 써보시는거죠.

  • 20. 와...
    '19.3.27 8:25 PM (14.52.xxx.225)

    많은 조언들 감사해요.
    신촌 한겨레문화센터
    웹소설
    북팔
    다음 브런ㅊㅣ
    다 뭔지 모르겠는데 연구 많이 할게요
    감사합니다

  • 21. ....
    '19.3.27 8:26 PM (211.187.xxx.226)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 22. 김은숙
    '19.3.27 9:06 PM (211.244.xxx.184)

    직장서 사무직으로 일하다 드라마작가 된걸로 알아요

  • 23. 지나가다
    '19.3.27 9:34 PM (218.39.xxx.43)

    작가가 되는 방법...........저장합니다.

  • 24. ㅇㅇ
    '19.3.27 9:5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음악, 미술 예술 분야 엄청 부잣집에서 시키잖아요.
    그런데 요즘 보니
    문학도 부잣집 애들이 하더군요. ㅠ
    서울대 나와서 남들 취직할 때 소설 쓴다고 오피스텔 얻어서 글 쓰더라고요.
    주변에서 3명이 문학 한다고 하는데 다들 엄청엄청 부잣집 자식들이예요.

    돈도 못 벌고 기약도 없는 분야라서 그런 듯요.

  • 25. 해리포터
    '19.3.27 10:09 PM (175.223.xxx.47)

    작가 조앤롤링도 꽤 늦은 나이 아니었나요~?

  • 26. ㅇㅇ
    '19.3.27 10:30 PM (211.36.xxx.122)

    조앤롤링은 애기분유값 없었다는거보니 젊을때시작.
    학창시절부터 독서량 엄청났다네요.

  • 27. wisdomH
    '19.3.28 12:00 AM (116.40.xxx.43)

    김은숙은 글 쓰는 과 나와서 그쪽 인맥이 있었어요. 아는 언니가 드라마 만드는 외주 회사..드라마 써 보라고 권해서 쓴 거에요.

  • 28. 나라
    '19.3.28 6:47 AM (121.179.xxx.93)

    웹소설 좀 읽어보고싶네요 ㅎ
    초보작가는 다음브런치가 좋군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783 50넘어가니.. 어디서부터 고쳐야하나요 21 삐그덕 2019/04/14 9,375
920782 신축아파트..승강기버튼이자동으로 눌려요ㅠ 18 촌아줌마 2019/04/14 5,202
920781 부산 줄서는식당 알려주세요 ~ 2 블루커피 2019/04/14 1,901
920780 강아지 이상행동때문에 넘넘 속상해요... 7 속상속상 2019/04/14 5,898
920779 그날 이후 시부모님한테 연락오면 무조건 집에 없다고 말합니다. 94 ... 2019/04/14 25,204
920778 지금 강원도 날씨 어떤지요? 1 샴푸 2019/04/14 1,033
920777 재수해서 성적 많이 오른 자녀들 비결이 궁금해요 6 2019/04/14 2,702
920776 남편이 냉장고 문 열때마다 하는 말 53 유사갱년기 2019/04/14 26,783
920775 고구마 맛있게 삶는 법 12 고구마 2019/04/14 4,818
920774 고무장갑은 자연소재는 없나요? 4 2019/04/14 1,529
920773 안씻는 남편인데 7살 딸 아이가 싫어하고 남편은 기분 나빠해요 9 초월 2019/04/14 4,906
920772 해피콜 프라이팬 어떤가요? 17 프라이팬 2019/04/14 6,664
920771 배가 등가죽에 들러붙은 기분은 왜일까요? 2 화장실 다녀.. 2019/04/14 2,084
920770 초등 고학년 남아운동화 좀 추천해 주세요 ㅜㅜ 7 엄마 2019/04/14 4,458
920769 故장자연님의 철저한 수사를 원합니다. 2 구라지오 2019/04/14 739
920768 성인 ADHD 와 가벼운 조울증은 판단 근거가 뭘까요? 40 .. 2019/04/14 9,296
920767 아름다운세상 선생님.안됩니다 17 .. 2019/04/14 4,884
920766 날씬한 분들은 정말 좋겠어요 16 2019/04/14 8,184
920765 근데 위올라이~는 어떻게된거에요? 2 ㄱㄷ 2019/04/14 2,367
920764 오전 11시 전에 활동하면 괴로워요 26 .. 2019/04/14 5,313
920763 쯔양이라는 먹방BJ 이쁜 아가씨가... 19 먹방러 2019/04/14 12,507
920762 이낙연. 이해찬. 고건 총리 말고 다른 국무총리 누가 있었는지 .. 13 .. 2019/04/14 2,046
920761 예천에 결혼식 ᆢ 3 봄날 2019/04/14 1,576
920760 홈쇼핑 한샘바스 설치하시분? 12 별이 2019/04/14 4,065
920759 애들 생각... ... 2019/04/14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