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원중인 엄마, 무슨 음식 해드릴까요?

.. 조회수 : 2,502
작성일 : 2019-03-27 15:49:36
70대 엄마 정형외과 수술 받으시고 오늘 점심은 죽, 저녁은 밥 드신대요.
자식들 신경쓸까봐 뭐 드시고 싶단 얘기를 잘 안하셔서 알아서 해가야 하는데
병원밥 드시긴 하지만 보통 뭐 가져가시는지 궁금해서요.
과일(오렌지, 망고)은 냉장고에 갖다 놨구요
야채(파프리카, 오이 등) 썰어서 쌈장이랑 갖고 갈까 해요.
예전엔 수술 후 입맛이 없으셨는데 이번에도 그러실까 걱정이네요.
오늘 뭘 만들거나 사놨다
낼 병원 갈 때 가져가려구요.
IP : 175.127.xxx.17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르신들은
    '19.3.27 3:51 PM (106.102.xxx.178)

    찰밥 좋아하시던데...

  • 2.
    '19.3.27 3:52 PM (106.102.xxx.178)

    아부지 아무이 병원 입원하심 무조건 찰밥부터..
    그거랑 녹두죽을 좋아하셨어요

  • 3.
    '19.3.27 3:57 PM (121.167.xxx.120)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으로 해가세요

  • 4. ...
    '19.3.27 4:05 PM (106.102.xxx.173)

    찰밥에 코다리찜 나물등이요

  • 5. 벗님
    '19.3.27 4:11 PM (210.94.xxx.119)

    병원식이 메뉴는 다양할지 몰라도
    내용은 부실한 편이에요
    복도나 병실에 주간식단표가 붙어있을 텐데
    메뉴 잘 살펴보세요
    의외로 국이나 고기 생선 류가 양도 부족하고 질도 떨어집니다.
    식사하실 때 잘 살펴보세요
    보충해야 할 부분이 보이실거예요.

    저는
    양지 좋은 걸로 골라 국을 끓여다 드렸어요
    미역국, 무국, 된장국 돌아가면서.

    정형외과 수술받으셨으면
    소화에 큰 지장 없으시니
    짬뽕, 설렁탕 처럼 입맛에 맞는 걸로 포장해서 사다드리기도 했고요

    며칠 지내시다보면
    금방 파악되실겁니다.

    다인실이시면 주변 분들 끼리
    음식을 나누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그 음식 챙기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참고로, 호박죽, 파전이 인기가
    좋았었네요

    원글님 수고하시고
    어르신도 빨리 쾌차하시길 빌어요

  • 6. ..
    '19.3.27 4:11 PM (223.38.xxx.98)

    젓갈, 장아찌 짜서 몸에안좋지만
    입맛돌게 되니까요.

    곰국도 괜찮았어요.그리고 요새 참외 맛있어요.

  • 7. ...
    '19.3.27 4:18 PM (221.151.xxx.109)

    가능한 간은 심심하게 하세요

  • 8. 벗님
    '19.3.27 4:19 PM (210.94.xxx.119)

    참,
    거동 불편하신 경우
    변비 오기 십상이에요
    드레싱 상큼하게 준비해서
    샐러드 많이 드실 수 있게 해드리세요
    저희 친정엄마는 키위로 효과 많이 보셨어요

  • 9. 00
    '19.3.27 4:19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정형외과 입원하면 추어탕추천합니다

  • 10. ..
    '19.3.27 4:21 PM (222.232.xxx.172)

    울엄마는 이틀 계시며 육개장이 드시고싶다고.
    외과수술이면 음식제한 없을거에요

  • 11. 우와
    '19.3.27 4:23 PM (175.127.xxx.171)

    댓글 감사합니다^^ 메뉴가 무궁무진하네요~~

  • 12. 맞아요
    '19.3.27 4:26 PM (175.127.xxx.171)

    같이 나눌 음식도 준비해야 할듯요.
    4인실에 저희 엄마가 마지막으로 들어가셨는데
    다른 분들이 빵, 음료수, 옥수수 등 나눠 주셔서 저희도 뭔가 보답으로 나눠 드려야 할 것 같아 뭐가 좋을지 생각중이었어요.
    다들 정형외과 수술하신 분들이에요.

  • 13.
    '19.3.27 4:38 PM (223.62.xxx.17)

    뭔가 짭짤하니 입맛 당기지만 몸에 나쁘지 않은 걸로...
    소고기 고추장 볶음 같은 거나.
    육개장도 입맛 돈다는 점은 비슷하겠고요.

    간식은 모나카 어떠세요? 어른들 다 좋아하시는데.
    아니면 감말랭이나...
    달고 연한 것들 위주면 어떨까 하네요.

  • 14. ..
    '19.3.27 5:35 PM (220.123.xxx.224)

    부추전이나 김치전요

  • 15. 회복
    '19.3.27 5:36 PM (121.171.xxx.193)

    저는 문병 갈때 마다 장어덮밥 . 회덥밥 . 볶음밥. 갈비탕 .삼계탕 이렇게 영양가 많은걸로 사갔었어요

  • 16. ...
    '19.3.27 5:40 PM (119.69.xxx.115)

    젤 인기많았던 건 삼색나물에 콩나물국 볶음고추장으로 비벼드신거요.. 넉넉히 준비해서 같이 병실쓰는 분들이랑 드셨는데 퇴원때까지 맛났다고 다들 좋아하셨어요. 사가지고 간 것 중에는 누룽지백숙 좋아하셨어료

  • 17. ㅇ ㅇ
    '19.3.27 6:06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저도수술받고 입맛없을때 남편이 퇴근하고오면서
    초밥을 포장해왔는데
    입맛이 돌더라고요
    근처병상에서 주신음식은 못먹었거든요
    특별히 가리지도 않는데 입덧하는마냥
    이상하게 냄새가 나더라고요
    우리는 빵 을 넉넉히 사와서 나눴어요

  • 18. ....
    '19.3.27 6:55 PM (211.219.xxx.51)

    식성에 맞는 걸 드시게 하는게 좋겠어요

    저흰 아버진 겨울에 수술하셔서

    전주콩나물해장국(보온병 따뜻하게 뎁혀서) 포장
    해물탕
    겉절이
    봄동 고추장 쌈

    움직임이 적어 변비 오니 변비에 좋은 유산균이나 요구르트, 사과 등

    그리고 매끼 혼자 식사하시면 입맞 없으니
    음식 가져갈 때 식사시간에 맞춰 가서 전 병원밥 먹고 아버진 포장해 간 음식 드시게 하니 좋아하시더군요

  • 19. ....
    '19.3.27 6:57 PM (211.219.xxx.51)

    식성에 맞는 걸 드시게 하는게 좋겠어요

    저희 아버진 겨울에 수술하셔서

    전주콩나물해장국(보온병 따뜻하게 뎁혀서) 포장
    해물탕
    겉절이
    봄동 고추장 쌈

    움직임이 적어 변비 생기니 변비에 좋은 유산균이나 요구르트, 사과 등

    그리고 매끼 혼자 식사하시면 입맛 없으니까
    음식 가져갈 때 식사시간에 맞춰 가서 전 병원밥 먹고 아버진 포장해 간 음식 드시게 하니 좋아하시더군요

    병원 식단표 보고 부족한 음식을 해가세요

  • 20. 아...
    '19.3.27 6:59 PM (203.228.xxx.72)

    이렇게들 맛난것 가져다 드리니 병원음식이 개선이 안되는군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717 오충진변호사 페북 22 ㄱㄷ 2019/04/13 3,519
920716 일주일만에 3만원이나 내려간 옷가격 18 ㅡ.ㅡ 2019/04/13 7,883
920715 황교안 가발 25 ... 2019/04/13 6,272
920714 육회 다음날 점심때 먹어도 될까요? 4 모르겠다 2019/04/13 7,117
920713 로마귀족들은 누워서 먹었다던데 왜 역류성식도염 안걸렸을까요? 16 신기 2019/04/13 8,386
920712 서양에서 미들네임이요 7 ㅇㅇ 2019/04/13 2,556
920711 김성태 딸 김보현은 몇살인가요? 6 cbal 2019/04/13 4,093
920710 연행된 대학생들 구속영장 청구 고려하고 있다네요 9 도와주세요 2019/04/13 2,135
920709 김성태 딸 김보현은 퇴사했나요? 7 궁그미 2019/04/13 5,582
920708 우리 개는 순둥이라서 12 개가 우선 2019/04/13 3,717
920707 집에서 목거리 세척 어떻게 하나요? 6 세척 2019/04/13 1,571
920706 친정어머니가 너무 안 맞아여.ㅠㅠ 4 오늘만익명 2019/04/13 2,991
920705 아무리 비싸고 기본형이어도 옛날옷은 결국 못 입겠더라구요. 26 전는 2019/04/13 9,285
920704 oecd 34개국중 사회적금기 모두 불법인 유일한나라 5 ... 2019/04/13 1,273
920703 절에서 간단히 사주봤어요ㅎㅎ 3 헤헤1234.. 2019/04/13 4,460
920702 이정렬 변호사 曰 이미선 후보자 공격 배후에는 검찰 조직이 있을.. 5 응천한숨 2019/04/13 2,411
920701 반건조 오징어를 어떻게 먹을까요? 5 요리법 2019/04/13 1,790
920700 치킨 맛이 너무 없어요. 2 .... 2019/04/13 1,801
920699 회사 모니터에 보호필름 쓰셔보신분계실까요 4 2019/04/13 1,580
920698 화장품 만들어 쓰시는 분들 4 ㅇㅇ 2019/04/13 1,366
920697 자식 먹는건 아깝지가 않죠? 31 음식 2019/04/13 8,454
920696 밀폐된 고깃집 가서 고기궜는데 눈이 너무 아파요 무서워요 3 ㅇㅇ 2019/04/13 1,427
920695 천연식사하니 입맛이 바뀌네요 14 오직감사뿐 2019/04/13 5,911
920694 오른쪽 팔꿈치부분이 닳을 정도로 공부를 ~ 4 @@ 2019/04/13 1,822
920693 4kg 뺍니다 5 8 .. 2019/04/13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