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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미혼(비혼×)분들...어찌 지내세요?

ㅇㅇ 조회수 : 9,542
작성일 : 2019-03-27 13:44:42
다들 뭐하고 지내시나요? 
자발적 비혼이 아니라 저처럼 짝 못만나 미혼이신 분들... 
어찌 지내시나 궁금해서요. 

82에는 여자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으시겠죠? 
날은 좋아지는데 쓸쓸한 기분이 많이 드는 요즘이라 
다른 분들은 어찌 지내시나 해서요. 

사십대 미혼이 참여할 만한 모임도 잘 안보이고 
온라인 아닌 오프라인에 갈 데가 없는듯... 
서울쪽 모임 어디 권해주실 데 있으세요?

생각 같아선 제가 온라인 카페 하나 만들고 싶네요.
봉사활동 같은 거 주기적으로 하는 40대 모임요.
IP : 115.161.xxx.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회나가세요.
    '19.3.27 1:46 PM (112.149.xxx.254)

    토요일 평일 일요일 오전오후 다 다른교회 나가시고 배우자기도중이라고 하세요.
    그나마 교회가 사람소개하고 오지랖 넓은 사람들 많아요.

  • 2. ㅇㅇ
    '19.3.27 1:48 PM (223.38.xxx.177)

    일부러 새로운 모임찾지마시고
    운동을 배우던지 문화센터 강습이나
    본인 취미를 찾으세요
    나이먹고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들이대면
    거부감들어요
    전 40 이고 여행, 운동하면서 시간보내요

  • 3. 원글
    '19.3.27 1:51 PM (115.161.xxx.11)

    ^^;;; 종교는 따로 있어서요.
    교회는 좋게 말하면 챙겨 주시는 거 같은데
    내 의사와 상관 없이 막 공론화 되는 분위기가 좀 부담되서요.
    댓글 감사해요.

  • 4. 다음카페
    '19.3.27 1:51 PM (125.128.xxx.141)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하고 싶으시면 다음카페 DKNY WAY 괜찮아요~ 35세 이상 싱글여성 모임인데(그러고 보니 이성 친구 사귀고 싶으신 거면 해당이 안되네요) 한달에 한 번 정도 소규모로 정모 있고, 친해지면 여행도 가고 좋더라구요^^

  • 5. 원글
    '19.3.27 1:53 PM (115.161.xxx.11)

    아네 카페가 있군요.
    비슷한 상황의 친구 좋죠.
    미혼이란 게 걸림돌 안되는...

  • 6. ..
    '19.3.27 1:54 PM (223.38.xxx.104)

    윗님 교회 비추에요
    전 교회 다니면서 제대로 된 남자 못 봤어요
    남자는 오히려 교회 다니는 애들이 뭔가 부족해요
    스펙 같은 걸 떠나서도 생각이요
    대형교회 청년부 새가족담당 오래 지도했었어요
    이중성 양아치 외에는 기억이 없네요
    저 40초 미혼 교회 옮기고 예배만 드려요
    저도 한 때는 결혼을 생각했으나 지금은 혼자를 즐깁니다
    삶의 목표를 세우세요
    어딜가던지 미혼, 기혼 각각 몰린 모임은 비추구요
    오다가다 만난 사람이 소개팅 해준다면 피하세요
    이상한 사람이랑 뒤늦게 인연되면 망합니다

  • 7. 다음
    '19.3.27 1:56 PM (1.209.xxx.250) - 삭제된댓글

    dkny는 예전에 가입하려고 보니 너무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접었는데 카페에 드러나지 않는 기존멤버들 활동이 활발하신가 보네요

  • 8. 그냥
    '19.3.27 1:57 PM (175.223.xxx.223)

    우리끼리(여자들) 한번 만날까요? ㅎㅎ

  • 9. ..
    '19.3.27 1:57 PM (172.58.xxx.76) - 삭제된댓글

    중장기 프로젝트로 취미에 맞는 것들을 배우면서 그 안에서 커뮤니티를 만들어보세요. 그래야 본인 발전에도 도움도 되고.. 가죽공예나 마라톤 모임은 어떠세요?

  • 10. 미혼
    '19.3.27 2:01 PM (210.123.xxx.130)

    네이버카페에서 미혼으로 검색해보세요~
    40대 미혼들만 있는 오프라인 카페 있어요. 돌싱 가입 안 되는 곳 한 군데 있어요.

  • 11. 원글
    '19.3.27 2:02 PM (115.161.xxx.11)

    아네...그렇군요.
    제가 취미는 많은데 다 혼자 뭘 하는거라 ^^;;;
    뭔가 같이하는 거에 대한 목마름이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윗님 말씀대로 나이들어 새로운 이들에게
    뭔가 들이대는 느낌들까 미혼인 제 스스로가 좀
    위축되기도 하네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 궁금했어요.

  • 12. 원글
    '19.3.27 2:05 PM (115.161.xxx.11)

    미혼님...ㅠㅠ
    그 카페 검색해서 가입하려니
    40대 후반은 가입 자체가 안되네요.
    급 서러움이 ㅎ

  • 13. ...
    '19.3.27 2:10 PM (222.111.xxx.79)

    자기 성향이란게 있어서 무턱대고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것도 힘에 부쳐요.
    운동 동호회 한 4년 나가서 운동했는데, 전 극성스러운 사람들 감당하는 거 싫더라구요.
    심지어 운동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어휴...
    지금은 조용히 마음 맞는 몇명하고만 익명보장되는 곳에서 운동하다가 지금은 그것도 접었어요.
    접은 이유의 8할이 사람... ㅎㅎㅎ

    지금은 영화 보고 책보고 글쓰고 그러는데, 가까운 곳에서 그런 소모임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안 나가고 있어요. 사람 부대끼는거 질려서... ㅎㅎㅎ
    그래서 봉사활동도 안나가요. 대학때부터 나가던 단체가 있어서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쑥 나가도 상관없는 모임인데도...
    구성원에 따라 강도는 다르지만, 사람 3명 이상 모이면 희안하게 나오는 기묘한 분위기가 있는데, 전 그게 싫어서 개별적으로는 만나도 단체에는 안 들어가요.

    제일 쉬운게 취미활동을 공유할 사람들 만나는게 좋은데, 혼자하는 취미를 주로 하신다니, 사람 많은데 가서 적응하기 쉬운 스타일은 아닌 듯...
    40대면 라이프 스타일이 고정되어서 스타일 다른 사람하고 단체로 섞여서 뭐 하는거 쉽지 않더라구요

  • 14. 모임
    '19.3.27 2:11 PM (1.209.xxx.250) - 삭제된댓글

    취미라는 게 참 호불호가 분명하다보니 여러명이 같이 할 수 있는 건 독서모임이 가장
    나은 것 같아요. 이것도 책 읽는 취향이 비슷해야 오래가긴 하지만..

  • 15. 원글
    '19.3.27 2:21 PM (115.161.xxx.11)

    아...제가 성향이 내성적인 건 아닌데
    가죽공예나, 미술관련쪽 공예 취미들이라
    혼자 집중하는 식이네요.
    단체는 독서모임이라...찾아봐야 겠네요.
    의도치 않은 혼자의 삶이라 아직도 익숙치
    않고 그렇네요 ㅎ

  • 16. ..
    '19.3.27 2:24 PM (125.128.xxx.10)

    원글님 까페 만들면 제가 가입할께요..ㅎㅎ
    진짜 40대 후반, 미혼은 어디 낄 데가 마땅치 않네요
    교회 모임도 애매하고....;;

  • 17. 원글
    '19.3.27 2:29 PM (115.161.xxx.11)

    ..님 ㅎㅎ 같은 40대라고 생각 안하고
    후반은 또 따로 취급 받는 거 몰랐네요.
    하긴 이거 뭐 곧 50이라고 밀어내기인지...
    몰랐네요.
    진짜 숙고 좀 해볼까봐요.
    혼자 지낼 준비 없이 혼자 된 느낌 드는
    요즘이라 맘이 참 복잡미묘해요.

  • 18. ㅇㅇ
    '19.3.27 2:32 PM (106.102.xxx.184) - 삭제된댓글

    봉사활동 모임 찾아보심은 어떨까요?

  • 19. ..
    '19.3.27 3:1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돌싱이 아닌 미혼이면 내내 혼자 살아왔던건데 갑자기 혼자된것처럼 익숙치 않다라는 표현이 이상해요ㅎ

  • 20. ???
    '19.3.27 4:0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여기서 모임 하나 만드세요.

  • 21. 반짝반짝
    '19.3.27 7:43 PM (223.62.xxx.247)

    저도 걷기모임이나 독서모임,봉사 같은거 하고싶은 40대초 미혼입니다. 까페 만드시면 가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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