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이 부시게에서 백화점 화재경보씬은 뭘 말하는 건가요?

조회수 : 3,676
작성일 : 2019-03-26 23:18:40
백화점에서 혜자엄마가 계산하고 상품권 가져온다는 사이
화재경보가 울리고 혜자는 사람들에 휩쓸려 엘베에 탔다가
엘베가 만원이고 누구하나가 내려야 하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일제히 혜자를 쳐다보고 혜자는 기가죽어 엘베에서 내리는데요.
혜자는 왜 엄마를 찾지않고 엘베에 탔다가 사람들의 눈초리에 다시 내렸을까요? 뭘 말하려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혜자가 알츠하이머라는 복선???
IP : 175.223.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9.3.26 11:23 P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그냥 사람들이 노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보여주고 싶었던거
    아닐까요? 위급한 상황에선 노인보다 젊은이가 먼저다,
    계속 타고 있었음 살 날 얼마 안 남은 노인이 삶에 집착한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는... 그런 장면을 표현하려 했던 거 아닌지..

  • 2. 아..
    '19.3.26 11:26 PM (175.223.xxx.184)

    그건 그런것 같네요~ 그런데 왜 엄마를 안찾았을까요? 혜자라면 엄마의 안위를 걱정했을텐데요..작가가 엘베씬을 말하기위해 장치한건가 엄마를 찾지않은건 그리 중요한게 아닌건가요..^^;

  • 3. 그순간
    '19.3.26 11:3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느낌.
    엄마???를 보고도 어리둥절해 있던거보면 치매환자 복선같았어요.

  • 4. ..
    '19.3.26 11:48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첫 댓글님과 비슷한 생각이에요.
    노인은 사회에서 잉여로 생각하는 시선.

  • 5. 그보단
    '19.3.27 12:00 AM (110.70.xxx.159)

    엄마가 막 당황하면서 달려와 괜찮아 괜찮아 하며 혜자를 안아주잖아요
    젊은 딸이면 그렇게까지 놀라서 찾고 안아주지 않았을텐데
    혜자가 실제로는 치매걸린 시어머니니까 그 엄마가 당황해서 찾고, 만난 순간 안도하고 놀란 노인 다독여주는거죠

    그런데 옥의 티,
    화재나면 엘베 안 타는게 상식 아닝가요?
    굳이 엘레베이터 타는 설정을 넣었어야 햇나 싶더라구요

  • 6. ...
    '19.3.27 7:00 AM (175.223.xxx.35)

    생사를 가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엘리베이터안에 노인은 김혜자 하나였고
    만원으로 출발하지못할때
    누군가가 삶을 포기해야한다면
    노인이라는 거..
    혜자는 자기는 25살인데도
    노인외모때문에 삶을 포기하라는 압박을 받은거..

    25살의 혜자가 노인이 됐을때 느끼는 여러가지 중
    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754 저 영양제 너무 많이 먹는건가요? 17 ... 2019/03/29 4,031
915753 부산벚꽃길 추천해주세요 6 모모 2019/03/29 1,170
915752 40후반에 귀촌했는데 애기 취급을 받네요~ㅎㅎ 12 우린뼝아리 2019/03/29 6,818
915751 승츠비 별명이 10 궁금 2019/03/29 4,892
915750 행주 찾아주세요~ 8 똘똘이맘 2019/03/29 1,374
915749 부모 이혼하고 가난하면 결혼도 못해요? 47 참나 2019/03/29 10,453
915748 애들 한참 공부할때 돈걱정을 하고있으니 우울하네요.. 1 애들 2019/03/29 1,300
915747 승리 카톡방, 가수만 8명..... 4 이놈들이진짜.. 2019/03/29 4,612
915746 제주 6월 .. 2 .. 2019/03/29 998
915745 국회의원 113명 다주택자…강남3구 주택보유자 71명 1 국개들 참내.. 2019/03/29 610
915744 칠리소스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1 찾아요 2019/03/29 1,754
915743 밀양 의열단 응징격문 "나경원 이X~! 그 주뎅이 다물.. 2 ... 2019/03/29 1,268
915742 (후기)아들 때문에 죽고 싶다가 손 놨어요. 5 아들 2019/03/29 6,812
915741 강아지 다리 골절 도움 부탁해요. 2 개주인 2019/03/29 1,518
915740 김밥과 쫄면 10 쓸데없는글 2019/03/29 4,942
915739 공부해야하는데 갤럭시 탭S4질렀어요.. 2 2019/03/29 1,508
915738 레깅스바지 재봉선 질염 5 ㅇㅇ 2019/03/29 2,310
915737 JTBC, 오늘 청와대 우뢰와 같은 박수 터졌다 (어제 딴지 펌.. 18 5시 정치부.. 2019/03/29 4,210
915736 하나뿐인 내편 박막례 할머니 6 ㅋㅋㅋㅋ 2019/03/29 4,204
915735 이상한 느낌 2 포기 2019/03/29 1,462
915734 1층 정원있는 아파트 어떤가요? 24 새집사고싶다.. 2019/03/29 10,632
915733 출생률 저하의 이유 19 퓨쳐 2019/03/29 3,423
915732 요즘 불륜 방법...jpg 7 2019/03/29 26,472
915731 나혼자산다vs 트래블러 19 .. 2019/03/29 4,374
915730 세월호가 계획된거라면. . . 6 ㅇㅅㄴ 2019/03/29 2,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