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 남자아이구요.
재미나게 다니는 태권도고 관장님, 사범님 모두 좋아해요.
오늘 일과 다 끝나고 저녁에 집에와 옷을 갈아입히려는데
허벅지 뒷부분으로 길죽하게 매자국이 나있더라구요.
테두리 붉으스름하게 타원형으로 길게 나는 매자국 있잖아요?
좀 두꺼운 막대기같은걸로 맞았을때 나는..
놀라서 물어보니 아주 대수롭지 않게 관장님이 때리셨어~하면서
이유를 물으니
앞쪽에 있었는데 뒤로가~하면서 나무막대기로 때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이가 상처받았다던가..울었다던가, 아팠다던가 이런거 전혀 없이
그래서..그냥 뒤로 갔대요.
그런데 저렇게 매자국은 있는거구요.
이게 그냥 애들 단도리 하다 힘조절이 안되어 상처가 난건가 싶기도 한데..
사실 저렇게 자국이 나려면 많이 쎄게 때려야 나는건데..
태권도에서는 의례히 있는 일인건지..뭔지..첫아이에 처음있는일이라서요.
이정도는 그냥 넘겨도 되는 일일까요..???
아님..관장님한테 표시라도 해야하는건지.....참 모르겠네요.
일단 애는 정말 너무 아무렇지 않아요....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