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티비에서 매달 주는 쿠폰으로 브리짓존스일기 시리즈 모두 다 해서 9천원에 팔길래 지르고는...
겸사 겸사 영어공부 겸으로 영어자막으로 해놓고 보는데요,
요거 장면들이 왜이렇게 하나같이들 사랑스럽죠?
다아-시의 억양도 휴그랜트의 억양하고는 미묘하게 다르게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마지막에 브리짓이 호피무늬 빤스 입고 뛰어가는 장면에서는 눈물콧물웃음 다 나오네요..
예전에 우리나라.. 막돼먹은 영애씨가 주변의 온갖남자들에게 매력뿜뿜하며 그 남자들 하나를 고르는 장면을 두고서는
지극히 비현실적인... 이라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01년도에 처음 보고는 19년도에 다시보는..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는, 참... 지금의 현실에서는 지극히 판타지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