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결혼 과거를 이성친구한테 털어놓았어요..괜찮겠죠?

... 조회수 : 7,109
작성일 : 2019-03-26 16:33:37
지난 두달간 저에게 친구인지 이성인지 뭔지 호감 아닌 호감을 보인 새로운 남자인 친구한테
저의 과거를 털어놓았어요.
저는 1년 미만 아이 없는 결혼생활을 청산한 경험이 있고요.     
지난주에 이런 글을 올렸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40346

어제 밤에 대화중에 저를 많이 좋아하고 시간을 같이 보내는게 즐겁다기에,
듣자하니 고백은 아닌데, 또 그냥 친구 사이에 저런말을 하나 잘 모르겠어서, 오늘 그냥 용기내서 날잡고 이야기했네요.
저는 이런이런 경험이 있다고.. 지금은 행복하다고. 안 일어났으면 좋았겠지만, 잘한 선택 같다고..
(물론 현실은 주절주절 이렇게 멋지진 않았어요...)

이 친구가 혹여나 초기 이성적인 호감을 보이는거면, 
제가 제 과거 이야기를 안하면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으니까요.
(저 역시 결정을 내리는 입장이긴 하다만..)

언젠가 털어놓는게 맞는것 같아 털어놓았는데, 
혹여나 앞으로 친구나 그 이상의 관계로 흘러가는데 큰 걸림돌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두렵기도 하네요. 다시 돌아가도 다시 선택했을 이혼이긴한데..

인생 선배님들, 이젠 이 친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는지 지켜볼 때이겠죠?
힘들 때 다가와준 고마운 친구인데..
어짜피 혼자사는 인생이니.. 토닥여주세요..
조언도 부탁드릴게요.
IP : 119.74.xxx.6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하면
    '19.3.26 4:35 PM (223.62.xxx.131)

    크게 문제안되요 사실
    아이도 없다면 더더욱요

  • 2. ..
    '19.3.26 4:38 PM (115.178.xxx.214)

    힘든 얘기를 잘하셨습니다. 걸림돌이 되든 디딤돌이 되든 현명하게 하셨습니다.

  • 3. 말해야죠
    '19.3.26 4:39 PM (178.191.xxx.20)

    더 감정 깊어지기 전에.

  • 4. kai
    '19.3.26 4:42 PM (114.199.xxx.45)

    참 쉽지 않는건데 용기있게 잘하셨어요
    그 남자분이 어떤 선택을 하게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님 좀 멋졌어요
    말은 쉽지 아무나 이렇게 못해요

  • 5. ..
    '19.3.26 4:44 PM (211.249.xxx.232)

    두 분 모두 나이가 어느 정도 있다는 전제 하에 그렇게 먼저 얘기해주면 오히려 호감이 생길 것 같네요.

  • 6. ㅎㅎㅎ
    '19.3.26 4:47 PM (183.98.xxx.232)

    님 성격이 진지하고 책임감 있으신 것 같아요.
    상대방 남자분도 곰곰이 생각해 보겠죠. 그분이든 아니든 앞으로 좋은 분 만나 행복하시길 바래요.

  • 7. ..
    '19.3.26 4:5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현명하시고 깔끔하시네요.

  • 8. 삭제예정
    '19.3.26 4:57 PM (113.157.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케이스인데, 당시 사귀던 지금의 남편에게 고백했더니
    어쩐지 너처럼 괜찮은 사람이 지금까지 혼자라는게 이상했어! 라고
    했어요. 지금도 남편 많이 사랑하며 삽니다.

  • 9. ...
    '19.3.26 5:00 PM (119.74.xxx.64)

    사랑하면님// 사랑이라고 하는 감정까지는 안간 상태라, 제 느낌에는 초기 호감 표현이라 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하하..
    .. 님// 걸림돌이 되든 디딤돌이 되든.. 그쵸?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
    말해야죠님// 그래서 그냥 좋은 감정일 때 이야기한거예요.. "혹여나" 더 깊어지기 전에.. 뭐 혼자 김칫국 마신걸 지도 몰라요 하하,
    kai님// 감사해요..이혼 뒤에 처음으로 제 3자한테 이야기를 꺼낸거라, 주저리주저리 멋지지는 않았지만, 이야기하고나니 후련하긴 합니다..앞으로 더 숙련되지겠죠?
    ..님// 제 나이가 서른 중반, 이 친구는 초반 정도 되요. 오히려 발목 잡히는게 더 클 수 있는 나이 같은...
    ㅎㅎㅎ님// 그러게요, 쓸데없이 진지해서 좋은 친구 하나 놓치는거 아닌가 몰라요. 책임감은 있지만, 상대 봐가면서 책임감을 쿨럭;;; 감사해요, 더 행복해지고 싶네요.

  • 10. ,,,
    '19.3.26 5:03 PM (175.113.xxx.94)

    그 이야기 듣고도 좋다면 참사랑이고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 인연인거죠 말한건 참 깔끔하고 잘하셨어요

  • 11. ...
    '19.3.26 5:08 PM (122.38.xxx.110)

    잘했어요
    간만에 괜찮은 분 봤네요.
    아주 잘했어요

  • 12. ...
    '19.3.26 5:10 PM (119.74.xxx.64) - 삭제된댓글

    ..님// 쓸데없이 먼저 말끔하게 본의아니게 정리해버렸나.. 싶기도 한데, 이미 엎질렀으니 제가 책임져야겠죠?ㅎㅎ
    삭제예정님// 부럽네요,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사랑하며 사신다니.. 저는 일단 일이 먼저인가 봅니다..
    ,,,님// 참사랑을 논할 단계도 아니었고, 그냥 순수한 관심 같았어요. 친구든 뭐든 저에게 시간을 더 쏟느냐 마느냐는 그 친구 마음이겠죠 이젠..저야 친구처럼 대하긴 할테지만, 딱히 먼저 연락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이젠..

  • 13. 그 남자분은
    '19.3.26 5:11 PM (211.214.xxx.74)

    혹시나 어느 싸이트에선가 너무 사랑하는 그녀가 이런 고백을 나한테 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고민글 올릴지 모르겠습니다만
    님은 참 용기 있는 분이시군요.....멋지세요

  • 14. cherry
    '19.3.26 5:12 PM (119.74.xxx.64) - 삭제된댓글

    ..님// 쓸데없이 먼저 말끔하게 본의아니게 정리해버렸나.. 싶기도 한데, 이미 엎질렀으니 제가 책임져야겠죠?ㅎㅎ
    삭제예정님// 부럽네요,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사랑하며 사신다니.. 저는 일단 일이 먼저인가 봅니다..
    ,,,님// 참사랑을 논할 단계도 아니었고, 그냥 순수한 관심 같았어요. 친구든 뭐든 저에게 시간을 더 쏟느냐 마느냐는 그 친구 마음이겠죠 이젠..저야 친구처럼 대하긴 할테지만, 딱히 먼저 연락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이젠..
    ...님// 칭찬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더 성숙해지고, 또 기다리다보면 이런 저를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겠죠?

  • 15. 잘했어요
    '19.3.26 5:12 PM (114.148.xxx.97)

    아무것도 숨기지 마세요
    본연의 모습을 보고 내 짝은 찾아와요

  • 16. ...
    '19.3.26 5:13 PM (119.74.xxx.64) - 삭제된댓글

    ..님// 쓸데없이 먼저 말끔하게 본의아니게 정리해버렸나.. 싶기도 한데, 이미 엎질렀으니 제가 책임져야겠죠?ㅎㅎ
    삭제예정님// 부럽네요,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사랑하며 사신다니.. 저는 일단 일이 먼저인가 봅니다..
    ,,,님// 참사랑을 논할 단계도 아니었고, 그냥 순수한 관심 같았어요. 친구든 뭐든 저에게 시간을 더 쏟느냐 마느냐는 그 친구 마음이겠죠 이젠..저야 친구처럼 대하긴 할테지만, 딱히 먼저 연락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이젠..
    ...님// 칭찬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더 성숙해지고, 또 기다리다보면 이런 저를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겠죠?
    그 남자분은님// 하하하 너무 사랑하는 까지 안되도록 먼저 자폭해버린 느낌인걸요?..OTL 타이밍 눈치만 보다가 에나 모르겠다 준비없이..

  • 17. ...
    '19.3.26 5:14 PM (119.74.xxx.64) - 삭제된댓글

    ..님// 쓸데없이 먼저 말끔하게 본의아니게 정리해버렸나.. 싶기도 한데, 이미 엎질렀으니 제가 책임져야겠죠?ㅎㅎ
    삭제예정님// 부럽네요,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사랑하며 사신다니.. 저는 일단 일이 먼저인가 봅니다..
    ,,,님// 참사랑을 논할 단계도 아니었고, 그냥 순수한 관심 같았어요. 친구든 뭐든 저에게 시간을 더 쏟느냐 마느냐는 그 친구 마음이겠죠 이젠..저야 친구처럼 대하긴 할테지만, 딱히 먼저 연락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이젠..
    ...님// 칭찬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더 성숙해지고, 또 기다리다보면 이런 저를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겠죠?
    그 남자분은님// 하하하 너무 사랑하는 까지 안되도록 먼저 자폭해버린 느낌인걸요?..OTL 타이밍 눈치만 보다가 에나 모르겠다 준비없이..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하..이게 뭐람..

  • 18. ...
    '19.3.26 5:16 PM (119.74.xxx.64)

    ..님// 쓸데없이 먼저 말끔하게 본의아니게 정리해버렸나.. 싶기도 한데, 이미 엎질렀으니 제가 책임져야겠죠?ㅎㅎ
    삭제예정님// 부럽네요,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사랑하며 사신다니.. 저는 일단 일이 먼저인가 봅니다..
    ,,,님// 참사랑을 논할 단계도 아니었고, 그냥 순수한 관심 같았어요. 친구든 뭐든 저에게 시간을 더 쏟느냐 마느냐는 그 친구 마음이겠죠 이젠..저야 친구처럼 대하긴 할테지만, 딱히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이젠..
    ...님// 칭찬 감사합니다. 이러면서 더 성숙해지고, 또 기다리다보면 이런 저를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겠죠?
    그 남자분은님// 하하하 너무 사랑하는 까지 안되도록 먼저 자폭해버린 느낌인걸요?..OTL 타이밍 눈치만 보다가 에나 모르겠다 준비없이..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하..이게 뭐람..
    잘했어요님// 그리 생각하고 더 당당해져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칭찬 오랜만에 많이 받으니 좋네요^^;

  • 19. 널 만나기 위한
    '19.3.26 5:29 PM (175.209.xxx.48)

    연습이었다고 말해 주세요.
    조금은 빡센.

  • 20. ㅇㅇ
    '19.3.26 5:52 PM (116.47.xxx.220)

    저도 님같은 과거있고 저같아도 그렇게 얘기해요
    사귀자고 얘기나온뒤보단 그전에 호감있는 단계에서 미리 얘기하는게 나은거같아요
    그래야 상대방도 부담이나 죄책감이 없을거란 생각에서요

  • 21. ㄴㆍ
    '19.3.26 6:26 PM (211.36.xxx.112)

    잘하신 거죠. 언젠가는 할 얘기인데 초장에 해버리면 맘 편해요.

  • 22. ...
    '19.3.27 11:36 AM (155.69.xxx.218) - 삭제된댓글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 이 댓글을 보실 지 모르겠지만...어제 오랜만에 선배님들께 과문한 칭찬도 받았지만, 잘했다 하다가 후회도 하다가 왔다갔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혼자 시간을 보냈네요.

    홀로 선 후로 이렇게 빨리 제 3자에게 제 일을 털어놓게 될 줄 상상도 못했는데..그리고 다행히 술과 함께 혼자만의 어색한 하루가 지나갔어요. 이 친구는 친구 관계에 아무 영향 안준다고 쿨하게 넘어가네요^^;

    뭐 이 이상의 관계로 진전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저의 욕심인 것 같고, 적어도 저로부터 거리를 대놓고 두는 상황은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친구 관계는 남았으니까요. 하하, 앞으로 더 당당하게, 제 자신을 더 사랑하고 더 보호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내겠습니다.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3. ...
    '19.3.27 11:37 AM (155.69.xxx.218) - 삭제된댓글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 이 댓글을 보실 지 모르겠지만...어제 오랜만에 선배님들께 과분한 칭찬도 받았지만, 잘했다 하다가 후회도 하다가 왔다갔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혼자 시간을 보냈네요.

    홀로 선 후로 이렇게 빨리 제 3자에게 제 일을 털어놓게 될 줄 상상도 못했는데..그리고 다행히 술과 함께 혼자만의 어색한 하루가 지나갔어요. 이 친구는 친구 관계에 아무 영향 안준다고 쿨하게 넘어가네요^^;

    뭐 이 이상의 관계로 진전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저의 욕심인 것 같고, 적어도 저로부터 거리를 대놓고 두는 상황은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친구 관계는 남았으니까요. 하하, 앞으로 더 당당하게, 제 자신을 더 사랑하고 더 보호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내겠습니다.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4. ...
    '19.3.27 7:17 PM (119.74.xxx.64)

    어제 저의 글에 댓글 달아주신 여러분들! 이 글을 보실 지 모르겠지만...

    어제 오랜만에 선배님들께 과분한 칭찬도 받았지만, 

    잘했다 하다가 후회도 하다가 왔다갔다 일도 손에 안잡히고 혼자 시간을 보냈네요.  

    홀로 선 후로 이렇게 빨리 제 3자에게 제 일을 털어놓게 될 줄 상상도 못했는데..

    그리고 다행히 술과 함께 혼자만의 어색한 하루가 지나갔어요. 

    이 친구는 친구 관계에 아무 영향 안준다고 쿨하게 넘어가네요^^;  

    뭐 이 이상의 관계로 진전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아직 성급한 것 같고..   

    적어도 저로부터 거리를 대놓고 두는 상황은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어찌 돌아가나 지켜보려구요..

    적어도 친구 관계는 남았으니까요. 하하, 

    앞으로 더 당당하게, 제 자신을 더 사랑하고 더 보호하면서 

    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내겠습니다.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6941 40대 중반 쌍수, 매몰or절개 5 갈등 2019/03/28 4,950
916940 어머나빼박.박영선황교안 당시 대정부질문ㅎ 7 ㄱㄷ 2019/03/28 2,009
916939 남궁 민 27 드라마 2019/03/28 6,642
916938 오렌지들은 패스 5 뉴스 2019/03/28 707
916937 해방후 미국이 친일파를 포섭한 이유 6 게시판 2019/03/28 934
916936 에어프라이중 젤 좋은건 3 2019/03/28 3,125
916935 머그 접시 자꾸 사고 싶어요 3 2019/03/28 1,553
916934 오래된 한복 입고 있는 꿈. 7 친구 2019/03/28 2,447
916933 박창진사무장님을 지켜준건 신앙의힘같아요 14 ㄱㄴ 2019/03/28 3,711
916932 이 일 저 일 자꾸 발생하는데 실득없이 변죽만 울리고 끝날때 2 ㅇ거저거 2019/03/28 520
916931 이루마씨 라디오 하차하네요ㅜ 27 슬퍼요 2019/03/28 9,226
916930 집을 처음으로 팔아야 하는데 도와주세요. 4 .. 2019/03/28 1,446
916929 퍼스트리폼드 보신분 계시나요?(스포주의) 2 매니아 2019/03/28 480
916928 현금을 비축해 모았는데 막상 모아놓고 보니 7 ........ 2019/03/28 4,782
916927 남의 욕하면서 딸에게는 이러는 엄마는 무슨 심리인가요? 6 ㅇㅇ 2019/03/28 1,714
916926 한지민 박형식 나오는 두개의빛 단편영화 보셨나요? 5 ... 2019/03/28 1,438
916925 김학의는 성접대만 받은 게 아니라, 역으로 ?상납도 한 것 아닌.. 11 꺾은붓 2019/03/28 5,691
916924 온가족 수분크림 추천좀 해주세요~ 2 ~~ 2019/03/28 1,167
916923 인간이해에 도움되는 영화 7 찾고있어요 2019/03/28 1,902
916922 갱년기 어지럼증 6 ... 2019/03/28 4,078
916921 대구에 곱창 . 육회 진짜 맛있는집 어딘가요? 2 원글이 2019/03/28 784
916920 윤지오, '의무기록 증명서' 공개 "사고사로 위장되지 .. 4 뉴스 2019/03/28 1,997
916919 회계사시험 얼마나 어려운가요? 19 ... 2019/03/28 7,841
916918 혼자된 노인들은 재가하나요? 10 재가 2019/03/28 2,200
916917 상체비만... 1 희망 2019/03/28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