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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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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흥이 없는 성격은 왜 그럴까요?

.. 조회수 : 4,495
작성일 : 2019-03-26 13:22:11


좋은거 새로운걸 봐도 여행이나 뭐 그런거나 아니면 맛있는걸 먹거나 뭘해도 그냥 그런 사람이요
제가 그런데요 저는 어릴때 뭐에 감동하는 사람들 보면 거짓말하는줄 알았어요
남을 속이는 의도는 아니라도 자기를 포장하는 그런?
그런데 진심으로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그것도 되게 많이
그래서 나는 뭘 좋아할까해서 이런저런 시도를 해봤는데
역시나 저는 뭔가에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문득
IP : 115.21.xxx.19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놓고
    '19.3.26 1:25 PM (183.98.xxx.142)

    말하긴 그렇지만
    82에도 그런 주변인이나 배우자 때문에
    힘들어하는 글 많이 올라오죠

  • 2. 선천적으로
    '19.3.26 1:26 PM (218.39.xxx.13)

    감정에 둔한 사람들이 있죠

  • 3. ..
    '19.3.26 1:26 PM (114.199.xxx.45)

    어린시절에 부모나 친지들로부터 그런 반응을 보고 배우며 자랐어야 했는데
    그런 걸 받아본 적도 본 적도 없으니
    자연스레 자신도 그런거 아닐까요

  • 4. ..
    '19.3.26 1:3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만나봤는데 정말 싫었어요. 그냥 주변인은 상관없지만 깊은 관계맺을 사람은 아닌듯.
    삶을 즐길줄을 모르고..
    인생을 같이하면 내 인생마저 무미건조 재미없어져요..

  • 5. ....
    '19.3.26 1:54 PM (112.170.xxx.23)

    타고나게 감수성이 낮은거 아닐까요
    예민함도 없고

  • 6. 비관적인
    '19.3.26 1:54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가치관이 많으면 그렇게 되지않나요.
    인생을 느끼는 관점도 양육 환경이 주는 영향이 큰듯

  • 7. ...
    '19.3.26 2:07 PM (183.98.xxx.5)

    관찰력이나 감수성
    관조하는 부분이 둔해서 그런것 아닐지..
    그래도 책임감있고 이성적이고
    다른 능력 좋으면 살아가는데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 8. ——
    '19.3.26 2:18 PM (39.7.xxx.102) - 삭제된댓글

    관찰력이나 감수성이랑 상관은 있는데,
    여자들 중 자기 감정 확대해서 생각하고 과장하는 경향은 많긴 해요. 남자들이 감정을 억누르는거랑 같은 기제래요 감정을 과장하는게. 남자는 그게 사이코패스처럼 감정을 아예 없애는 기제가 되고 여자는 히스테리성이나 연극성 인격장애로 나타나는데 이건 자기만 생각하고 내 감정이 엄청 중요하고 주목받고 예민한척 하면서 망상증처럼 실제로 그렇게 느끼지 않는데 그렇다고 착각하는거에요.
    여자들끼리 서로 칭찬해주고 예쁘다 귀엽다 물건을 봐도 막 칭찬하는데 실제 속마음은 다른 경우가 많잖아요.
    대부분은 저렇고 속은 메마른 사람이 많아요 자기위주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면서 자기는 자기 주변과 자기에게만 감정이입 가능하고 사회나 다른 힘든 사람들에겐 감정이입 못하고 관심없으면서 남들은 공감능력이 없다는 탓을 하죠. 그래서 대부분의 여자들이 사회나 정치에 관심이 없고 사치에 관심이 많은거에요 관심사가 자기랑 자기애에만 집중되어있으니. 이건 남자 사이코패스랑 비슷한거라 합니다.

    진짜 감수성은, 그런게 아니라 선천적으로 뭔가를 보고 느끼는 감응력이 좋은건데요. 그냥 감정 과잉이 아니라, 사물 이면의 가치체계릉 좀 더 잘보고 진실하고 옳고 순수하고 그런걸 추구하면서 그런거랑 가까운것, 초월적인 것에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과 관련이 있어요. 그래서 어떤것이 그런것과 가깝다고 느ㅡ낄때 종교적 감동처럼 감동을 하는거에요. 그런건 색배합에도 사람의 성질에도 다 있거든요,

    이런 감흥은 많은 사람들에겐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속적이고 세속적인 표현을 과장되게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히스테릭한것이 여자에겐 이익이 되거든요.

  • 9. ..,
    '19.3.26 2:25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저두그런데 타고나는듯해요
    성격이 그런데
    또관심이없어서그런듯요

  • 10. 11
    '19.3.26 2:32 PM (121.183.xxx.35)

    한마디로 재미없는 사람이죠.
    그런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드물죠.

  • 11. ddd
    '19.3.26 3:35 PM (117.16.xxx.42) - 삭제된댓글

    편도체 부재요...아몬드 라는 소설 책 읽엉보면 나와요 서점에 다 꽂혀잇던데 한번 봐보세요
    선천적인것도 잇고 후천적으로 너무 큰 트라우마를 겪었다던가 했을때 그런식으로 자기 방어를 할 수도 있겠죠.

  • 12. 원글께
    '19.3.26 3:59 PM (49.195.xxx.194)

    궁금한게 비온후 쌍무지개를 보거나
    파도치는 바다를 보셔도 감흥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 13. ..
    '19.3.26 4:40 PM (106.102.xxx.25)

    쌍무지개는 본 적이 없고요 정확히 얘기하면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떴을까하며 하늘을 올려다본 기억이 없고요
    파도가 치면 뭐 어쩌라는건지..가 솔직한 감정입니다

  • 14. . . .
    '19.3.26 5:27 PM (39.7.xxx.169)

    융 심리학에 기반한 성격유형검사 MBTI 유형중 감정이 열등기능인 분들이 있는데 윈글님은 그 정도가 더 심한 경우 같습니다.
    그런데 감흥이 없는 사람으로 사는 건 어떠신가요?
    살다보니 불편한가요? 오해도 받으시고?
    왜 그런지 알고 싶은 이유는 뭔가요?
    개선을 바라세요?

  • 15. Pp
    '19.3.26 11:02 PM (121.162.xxx.45)

    위에분이
    쓰신 진짜 감수성... 제 이야기인 듯
    합니다
    저도 좀 감흥이
    없어요
    대부분의 호들갑떠는
    사람 신기해 재밌기도 하지만 이내 호감 잃으면 피곤해요
    뭐 어쩌라는건지.그게
    그렇게 중요하나? 같은애기 또 하네
    이런식로 생각되요
    대신 일렁이는
    파도 초록 잎파리 흔들리는 잎 걸을때 움직이는 하늘과 맞닿는 건물선 이런거에서 에너지가 솟아요
    어린 시절 화장실 따라가지 않아서 왕따도 당했고
    순탄하진 않았지만 커서는 다수보다는 긴밀한 짝을 만들어 스스로 보호하며 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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