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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에 생물학 대학원 가고싶으신분~(언니 의대 가고싶은글에)

... 조회수 : 3,296
작성일 : 2019-03-26 11:40:24

베스트에 언니 의대간다는 글 댓글에 계신분~~
저도 애 키워놓고 생물학 대학원 가고싶거든요. 공부하고싶어서요.
평소에는 생물학 공부 어떻게 하세요? 어떤 잡지 보시고 어떤 사이트 어떤 책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마츄어 취미 과학도라도 되고싶은데 가끔 대중 상대로한생물학 서적 읽는 정도에요. 오파비니아 시리즈 좋아해요. 과학 다큐도 좀 보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어요.
IP : 110.70.xxx.2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9.3.26 11:43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대학 생물학 책 사서 보시거나 아님 동영상 강의 들어도 되죠.. 굳이 공부하려고 대학원 안가도 될듯..

  • 2.
    '19.3.26 11:46 AM (223.38.xxx.71)

    학부 전공하셨겠죠?
    대학원과정부턴 세부전공이라 제네럴한 건 안해요
    기본깔고

  • 3. ...
    '19.3.26 11:46 A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선진국일수록 취미를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 연구를 많이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고사리를 수집하고 전문적인 자료를 남기는 분이
    생물학쪽 교수들이 아니고 은퇴한 의대 교수님이예요.

  • 4. 잡지
    '19.3.26 11:50 AM (141.223.xxx.32)

    대학원 진학하시려면 어차피 영어도 해야 할테니 다양한 생물학적 주제를 다루는 scientific american이 볼 만할 겁니다.

  • 5. ...
    '19.3.26 11:51 AM (59.6.xxx.30)

    하고싶은 공부 하심 좋죠~~
    경제력이 되고 의지만 있다면 공부는 평생 해도 모자라요

  • 6. ... ...
    '19.3.26 11:55 AM (125.132.xxx.105)

    저도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에요. 전 심리학 ^^ 근데 진짜 기억력이 전만 못해서 엄두도 못 내요,
    용기내서 시작하시는 들 모두 멋져요. 존경스럽고요.
    힘내세요. 누가 뭐라해도 꾸준히 하고 싶은 일을 하다보면 멋진 결실을 보게 될 거에요.

  • 7. .....
    '19.3.26 12:01 PM (222.108.xxx.16)

    대학원은 기초 내용은 다 거르고 심화 과정부터 들어가니까요.
    먼저 그 기초부터 쌓으셔야할 듯요.
    그리고 공부하는데 대학원까지는 필요없어요.
    독학도 가능하죠.
    대학원은 교수될 생각 있을 때 가시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솔직히 말해서 돈낭비라고 봅니다 ㅠ

    하이탑 생명과학 사서 보시고
    생명과학 수능 대비 문제집 좀 사다 풀어보시고
    독파하셨다 싶으면
    중고나라에서 '생명과학 전공 서적' 이런 걸로 검색하셔서
    한권씩 구매해서 독파해 보세요~
    전공 서적들이 보통 매우 비싸고
    두꺼워서 ㅠ
    중고 구매 추천드립니다.

  • 8. 오파비니아
    '19.3.26 12:15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시리즈 알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학위 딸거 아니면 대학원 그닥 추천하지 않아요.

    차라리 영어 공부 열심히 하셔서 인터넷으로 무료 강의들으시는 게 훨씬 나으실 거구요.
    마찬가지로 인터넷으로 수강하는 과정 추천해요. 유료건 무료건.

    공부 더 하려면 영어가 필수죠.

  • 9. ..
    '19.3.26 12:15 PM (218.50.xxx.253)

    대학원 가는 거 못할 것은 없으실 거 같으니 알아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다만 좀더 손쉬운 다른 방법도 추천드려요.
    일반인을 위한 과학 강좌 를 온 오프에서 진행하는 모임이 있어요.
    박문호의 과학세상을 검색해보세요.
    남녀노소 전공에 상관없이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 열공하고 있어요.
    천문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뇌과학...
    대학원 생각하실 정도의 노력과 열정을 투입할 의지가 있으신 분이라면
    열광하실것 같아요.
    몽골, 서호주등 해외와 국내로 일년에 몇번씩 학습탐사도 가구요.
    10년 동안 축적된 강의 따라가고, 추천 도서들 읽으시면
    학창시절 지난후의 과학 발전이 이렇구나 하실거예요.
    다만 학위나오고 하진 않지만 미친듯이 공부하는 재미에는 빠지실 수 있을거예요.

  • 10. ..
    '19.3.26 12:17 PM (223.33.xxx.219)

    대학원에서 생물학 공부하시고 싶다니
    너무 포괄적인 주제라..ㅠㅠ
    고등학교 생물학이 아니잖아요.
    분야별 개념정리부터 하고 선택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 11. ..
    '19.3.26 12:18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취미로 관련 과학도서부터 읽으셔도 좋을 듯요.

  • 12. ..
    '19.3.26 12:20 PM (223.62.xxx.71)

    생명공학쪽 대학원은 실험위주라 그것도 염두해 두세요.

  • 13. 근데
    '19.3.26 12:31 PM (175.118.xxx.47)

    생물학이나 생명공학전공은 했어요? 이과전공은 대학원부터못가요

  • 14. 000
    '19.3.26 12:33 PM (175.223.xxx.77)

    생물학 생명공학 쪽 실험은... 동물, 또는 동물세포, DNA, RNA가 기본입니다.
    일단 노안 오면 힘들어요. 약물 처리 단위가 부피로 microliter입니다. 수백 microliter 정도 괜찮아요. 10 microliter 미만부터는 눈에도 안보이고 감도 안와요. 확실히 젊은 애들이 잘해요.
    프로틴 같은 것 뽑다가 손떨어서 잘못 하면 끝이고, 세포 키우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감염 시키면 끝입니다.
    동물 실험도 결국에는 해부해서 조직 염색 봐야하고 세포 단위로 변화 보려면 노안 안와야 되고, 손 감각 좋아야 되요.
    그리고 체력도 좋아야 됩니다. 실험 한 번 시작하면 빡센 날은 하루 종일 아이스박스 들고 이리저리 뛰어다녀야 되요.

  • 15. ㅇㅇ
    '19.3.26 12:53 PM (59.22.xxx.142)

    댓글 좋네요.
    저도 올해 쉰인데, 공부하고 싶어요.
    대학원 생각했는데 그냥 책사서 읽고 인터넷강의 듣고 해야겠군요

  • 16. 저도 도움돼요.
    '19.3.26 1:34 PM (112.149.xxx.254)

    리플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7. 근데
    '19.3.26 1:39 PM (147.47.xxx.205)

    생물쪽도 범위 넓어요- 실험하는 wet lab만 있는 것도 아니고....

  • 18. 생물학
    '19.3.26 1:42 PM (128.134.xxx.85)

    대학원에서 어떤 것을 배우고 싶으신 건가요?^^ 또는 연구를 하고 싶으신 건가요? 앱 개발하듯이 생물학적인 지식을 통해서 약이나 의료기술같은 것을 개발해보고 싶으신 건가요?

    저는 의대 기초학 랩에서 일하는데, 어떤 이유로 공부하고 싶으신 것인지 궁금해서요~ㅎㅎ

  • 19. 레인아
    '19.3.26 3:47 PM (61.73.xxx.131)

    저도 도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 20. 50대에
    '19.3.26 5:36 PM (39.118.xxx.104)

    공부 정말 좋네요.저도 해야하는데 머리가 잘 안따라 주네요.하지만 포기 안할랍니다.원글님도 화이팅!

  • 21. 문제는
    '19.3.26 8:08 PM (118.220.xxx.22)

    기억력도 기억력이지만 노안이 가장 큰 문제같아요. 물론 체력도요. 저 정말 미세한 변화 잘 읽어내고, 눈으로 잘 잡아내고 했는데..오랫만에 아이 데리고 뭔가 만들다가 회로를 구성하게 되었는데 저항이나 트랜지스터 숫자가 잘 안보여요. 너무 충격받았어요. (저 가방끈 긴 실험실 출신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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