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수 김동률의 매력은....뭘까요~~~^^

김동률 조회수 : 3,178
작성일 : 2019-03-26 09:54:49
요즘 운전하면서 듣는 노래가 김동률의 출발이라는 노래예요~~~
지금 무한반복해서 듣는데 제가 느끼는 매력은 그냥 듣고 있으면 편안해요 ^^

마음이 진정되는 느낌이요 ~~~
혹시나 김동률씨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떤 부분에서 좋아하시나요~~~^^
IP : 223.33.xxx.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곽군
    '19.3.26 10:00 AM (61.43.xxx.101)

    동률오빠 노래는 편안함을 넘어서서 위로가 돼요
    자기복제가 심하다는 비난도 많지만 사실 베란다프로젝트나 카니발 등으로 본인 혼자 앨범과는 다른
    여러가지 시도도 많이 했었구요
    근데 본인의 앨범은 한결같이 서정적이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런 앨범들을 쭉 듣고 있으면 이 긴 세월 한결같이 위로해 주는 듯한 음악을 만들어주고
    공연해주고 그래서 좋아요
    삶의 위로가 많이 돼요

  • 2. ..
    '19.3.26 10:00 AM (180.68.xxx.91)

    전람회때부터 팬이에요. 역시 김동률의 매력은 저음의 울리는 목소리. 가창력을 떠나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죠. 넘사벽 작사/작곡 수준. 무엇보다 예능에 너무 노출되지 않고 본업에 전념한다는 것도 매력있어요. 토이때부터 유희열도 좋아했는데, 스케치북까지는 괜찮았지만, 너무 방송에 많이 나오니 싫어진 건 아니지만 매력이 반감되네요.

  • 3. ...
    '19.3.26 10:08 AM (221.140.xxx.33)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아요.
    차분해지는 느낌이 좋아요.
    그리고 가사도 좋아요. 공감되는 가사.

  • 4. 목소리도
    '19.3.26 10:08 AM (1.241.xxx.7)

    차분하니 좋고, 노래도 전주부터가 맘이 편안해지죠ㆍ근데‥ 그노래가 그노래‥ 출발이나 답장이나ㆍ

  • 5.
    '19.3.26 10:13 AM (59.14.xxx.69)

    뮤지션같고..
    음악이 향수를 자극한다고 해야하나...
    최근 음악은 참 별로였지만..

    김동률 음악이 딱히 질리는 스타일이 아닌데
    최근 음악이 좀 그래요.. 출발까지의 앨범이
    그나마 나았..

  • 6. 매력적
    '19.3.26 10:29 AM (58.236.xxx.104)

    지적인 분위기와 편안하고 고급스런 목소리의
    김동률 너무 좋아 합니다.
    퇴폐적이거나 사랑 타령이 아닌 건전하고 서정적인
    노래가 김동률만의 매력이예요.

  • 7. ....
    '19.3.26 10:37 AM (1.212.xxx.227)

    중저음의 차분한 목소리가 매력이죠.
    대학가요제때 듣고 깜짝 놀랐었어요. 모두가 대상 받을걸 예상했던 팀이였죠.
    초기 앨범들은 지금 들어도 참 좋은데 최근의 곡들은 자기 복제를 한다고 할까
    약간 매너리즘에 빠진것 같아 잘 안찾아 듣게 되네요.

  • 8. 무조건 목소리~~~~
    '19.3.26 1:28 PM (183.104.xxx.14) - 삭제된댓글

    딴말 필요없고 무조건 목소리요~~~ㅋㅋ 저 대학시기를 김동률과 같이 보낸 사람인데 그땐 노래 좋다 그정도였지 별로 관심도 없었거든요... 근데 3년전에 우연히 간 콘서트에서 김동률 노래 듣고 바로 팬이 됐어요.. 그뒤로 지방이지만 콘서트 하면 꼭 가요~~ 그 노래하는 목소리를 들으면 정말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왜 요즘은 콘서트를 안하는지...ㅜㅜ

  • 9. ???
    '19.3.26 10:0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목소리가 편안하고 고급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7577 영혼의 반려자가 무슨 말일까요? 11 @ 2019/03/26 2,139
917576 미용실 출근한다, 퇴근했다 정기적으로 글 올리던 5 그냥궁금 2019/03/26 2,831
917575 보통 외국계 기업 여자 정규직 사무직은 몇살까지 버티나요? 8 .. 2019/03/26 2,642
917574 야마하 222 중고로 구할 수 있는곳 있을까요 7 풀룻 2019/03/26 1,058
917573 폐암 잘 보는 메이저 병원 과~ 7 마나님 2019/03/26 4,914
917572 미국 대학원 유학 서류 준비할때 2 .. 2019/03/26 1,260
917571 랑방 원피스 ㅠ.ㅠ 128 어떤가요 2019/03/26 29,454
917570 노무현 재단, 교학사 상대로 '시민참여 집단소송' 11 ... 2019/03/26 1,514
917569 대박뉴스를 가지고 있는데 제보방법 3 침묵X 2019/03/26 2,117
917568 곽상도가 강기훈 유서대필 8 곽상도가 강.. 2019/03/26 2,040
917567 15년된 한복 입을까요?(후기) 7 한복 2019/03/26 3,129
917566 스페인 언론에 나온 스페인 하숙 9 .. 2019/03/26 6,988
917565 이번 김은경장관 영장청구한 주.진.우검사 7 ㅇㅇ 2019/03/26 1,468
917564 예민한아이 키워보신분 공립초 전학문제 조언부탁드려요ㅜㅜ 14 구릿빛 2019/03/26 2,337
917563 태권도에서 회초리 자국이 나서 왔는데..이럴수 있는건가요..? 22 ,, 2019/03/26 6,128
917562 수학 과외ㆍ전공자여야 하는지ᆢ 6 궁금 2019/03/26 1,784
917561 마카롱가게 이름 아이디어 구해요 55 2019/03/26 6,439
917560 눈이 부시게에 빠져 6 뒤늦게 2019/03/26 2,830
917559 배 활용법 2 ------.. 2019/03/26 1,387
917558 (질문있어요)사회복지사취득후 요양보호사 2 ^^ 2019/03/26 3,706
917557 전두환 죽일 놈이지만.. 교육제도 만은 그때가 답이었네요. 51 ... 2019/03/26 5,176
917556 갓 마흔입니다 . 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 31 어쩔까 2019/03/26 6,067
917555 옛날에 사법 대리시험은 없었겠죠? 2 미심쩍 2019/03/26 1,175
917554 어제 본 진짜 재밌는 영화 알려드릴게요. 9 ㅇㅇㅇ 2019/03/26 4,118
917553 운동을 가려다가 7 ㅜㅡ 2019/03/26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