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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하는 직장인분들~퇴근하고 뭐하세요?

ㅠㅠ 조회수 : 1,988
작성일 : 2019-03-25 21:35:37

저 6시 정확히 회사 정문을 나오는 칼퇴자인데요

집에 오면 6시 10분, 신호땜에 시간걸려 늦어도 6시 15분안에 집안에 도착해요

그럼 티비 틀고, 아 참고로 저는 혼자사는 미혼입니다, 화장지우고~ 샤워는 자기전에 해도 화장은 퇴근하자마자 지워요

요즘 미세먼지도 그렇고, 아침에 썬크림 덕지덕지 바르니까 집에오자마자 클린징워터로 화장지우고 세수하는데

그러는동안 쇼파에 앉아서 티비보며 느긋히 하다보니 30~40분은 걸리고

빨래 돌려놓고, 저녁도 간단히 먹고

얼굴에 스킨이랑 세럼 바르고 나면 8시 넘어요 -_-

물론 티비가 틀어져있으니 아주 느긋히 하다보니 그런데....

중간에 빨래를 갤때도 있구요

근데 8시가 넘으니 뭘 하기에도 애매한 시간이에요

공기 좋은날은 공원에 운동가요. 그럼 다녀오면 10시쯤 되고 오면서 집앞 마트 잠깐 들리고 하면 11시

씻고 머리말리고 설거지하고 그러다보면 12시 넘기고 그렇게 12시~1시 사이에 잡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랑 바람이 심해서 8시반 넘어 집앞 커피숍 왔어요. 그냥 노트북이라도 끄적거릴려구요


진짜 6시에 칼퇴하고 집과의 거리도 차로 10분이다 보니 정말 저녁이 있는 삶의 표본이여야 하는데
왜 저는 아무것도 제대로 하는거 없이 시간을 흘려보낼까요

근데 정말 시간이 잘가요

퇴근하고 그냥 밍기적 거리다보면 8시 뉴스할때이고 뉴스보고나면 9시....그러다 드라마보고 뭐 그럼 잘시간 아닌가요


이러면 안될것 같은데...

운동이라도 다닐려고 요가를 끊을려 하는데 회사 근처에 요가가 7시 시작하는것이 있더라구요

근데 선착순 접수인데 늦어서 이번달 듣기 힘들것 같네요..

뭘 해야 퇴근후 저녁시간동안 보람있게 보낼까요?


다들 뭘 하며 보내시나요?~
IP : 112.161.xxx.1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5 9:55 PM (211.36.xxx.7)

    그렇게 보내셔도 돼요
    꼭 뭘 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ㅎ
    저도 끝나고오면 6시인데
    씻는데 30분 옷하고 수건 세탁기 돌려놓고
    내일 입을옷과 악세사리 세팅해놓고 나면
    7시쯤 되는데. 그때부터 반찬만들고
    국 끓이고해서 밥먹고 설거지하면 8시 넘어요.
    그리고 청소하면 9시되고요.
    보고싶었던 영화보거나 예능 보거나 덕질해요.
    그런거 하면서 인터넷으로 필요했던거 구입하고
    인별이나 얼굴책 짹짹이 한번씩 봐주고
    그러고나면 시간이 훌쩍가요.
    잠들기전엔 팩 열심히 만들어서 팩하고.
    허리코어운동하고 무릎 찜질하고
    거북목 안되게 목운동하고
    12시전후로 자요.

  • 2. ..
    '19.3.25 9:56 PM (211.36.xxx.7)

    쓰고나니까 되게 바쁘네요 ㅎ 24시간이 모자라요

  • 3. ㅇㅇ
    '19.3.25 10:03 PM (59.11.xxx.86)

    집 근처에 도서관 가깝나요?
    퇴근 후 도서관 오는 직장인들 많아요
    자격증이나 회화 등등 공부 독서도 좋구요

  • 4. ..
    '19.3.25 10:09 PM (211.36.xxx.7)

    책 읽는것도 좋겠네요.
    음악듣거나..
    기타나 악기 같은거 배우는건 어때요

  • 5. 그냥
    '19.3.25 10:22 PM (124.80.xxx.171)

    그 시간을 즐기세요
    꼭 뭘 해야 의미있는 건 아니잖아요
    저는 아이없는 맞벌이인데
    퇴근은 원글님과 비슷해요
    씻고나면 일곱시 다 되고
    저녁준비하고 치우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아홉시.
    퇴근이 늦는 남편이랑 밥 먹고 잠시 쉬다보면
    열시 열한시.
    치우고 씻고 잠자리에 드는시간 열두시 넘어요

    시간이 참 빠르기도하고요

    퇴근해서 뭔가 다른 일 만드는게 귀찮고
    힘들어요 그냥 쉬거나
    소소하게 뜨개질 하거나.
    근데 그것도 잘 못하고
    그냥 밥 먹고 쉬는게 가장 좋아요

  • 6. ..
    '19.3.25 10:26 PM (175.116.xxx.93)

    6시 퇴근 6시 10분 집 좋네요.

  • 7. 저라면
    '19.3.25 11:07 PM (211.42.xxx.116) - 삭제된댓글

    구청 정보화교실컴퓨터
    구청 인문학특강
    여성인력개발센터 재직자반
    좋아하는거 한가지만 꾸준히 해보세요

  • 8. 6769
    '19.3.26 9:24 AM (211.179.xxx.129)

    파곤한 업무가 아니신가봐요.
    집도 가깝고.
    좋으시겠다. 보통은 쓰러져 자기 바쁜데
    애 있음 또 다른 업무 시작이고...
    운동 하나 다니심 딱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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