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일년정도만에 연락해도 될까요?

ㅡㅡ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19-03-25 19:51:24
친구라고 부르는 중에 어찌어찌 
초등2학년부터 알고 지내 사십대 
미혼으로 서로 의지하다 그 친구는 
결혼하고 전 아직 싱글 

하던 일도 안되고 우울해서 주변 
연락을 싹 다 끊는 식이 됐어요. 
이 친구는 12월, 6월 이렇게 작년에 
연락이 왔고 제가 몸이 안좋을때 
받아서 통화가 길진 않았구요. 
하필 전화할때 아프냐구 푸념하더군요. 

암튼 그렇게 띄엄띄엄 연락하다 
작년말은 그냥 지나고 지금 3월이네요. 
실은 6월에 이사했단 얘기 듣고 
크리스마스때 주려고 사둔걸 계속 
못주고 있었네요. 

오늘 친구 직장쪽에 갔다가 카톡을 
남겼는데 읽질 않길래 바쁜 직업인걸 
제가 알기에 그 직장 건물 일층 커피숍에 
선불카드 사서 결재하고 친구 번호로 
맡겨두고 왔네요. 

일있어서 근처 왔다 못보고 간다. 
그간 연락못해 미안하다. 
바빠도 잘 챙겨먹으라고 톡 남기고요. 

집에와서 보니 세시간째 톡이 안읽혔어요. 
지금에야 제가 아...뭔가... 
지금 이 상황에서 어쩌죠? 
전화 하려다 망설여지네요. 
그 친구가 당황할까 싶고... 
IP : 115.161.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5 7:55 PM (49.169.xxx.133)

    전화하셔야죠..
    뭐가 무서워요
    stop인지 go인지 통화해보셔야알죠.

  • 2.
    '19.3.25 7:56 PM (175.223.xxx.119)

    직장인들 톡 어쩌다봐요. 전산망 막아놓은 곳도 많고. 또 팀장이 눈치주니까요.

  • 3. 비타민
    '19.3.25 8:04 PM (121.88.xxx.22)

    일 할 때 폰 보기 힘들죠... 톡은 사실... 안 하는 사람도 꽤 많구여. (제 동료도 톡은 태블릿pc에만 깔아두고 본인 시건 될 때만 하드라구요... 중요하거나 급한 던 전화로 오니까..)

  • 4. 프린
    '19.3.25 8:16 PM (210.97.xxx.128)

    그 정도 세월의 친구라면 전 내일쯤 전화 해볼래요
    커피쿠폰 얘기도 하고 다 힘들더라 라는 얘기도 하구요
    지금이 결혼한 경우라면 퇴근하고 남편이랑 같이해도 집도치우고 빨래나 밥등 바쁠 시간예요

  • 5. 원글
    '19.3.25 8:19 PM (115.161.xxx.11)

    그러게요 지금 시간 퇴근해도 바쁠 시간이죠.
    오늘까지 톡 안볼까 신경이 쓰여서요.
    그렇담 차단 당한거려니...
    그냥 체념할까요?

    선불카드엔 어차피 제이름도 없고
    누가 준지는 모를거예요.
    톡 안읽으리란 예상을 못해서...

  • 6. 원글
    '19.3.25 8:38 PM (115.161.xxx.11)

    지금 톡이 왔네요.
    미국에 실습 가서 담주 온다네요 ㅎ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처럼 생각만 하고 주저하던 분들
    먼저 다가가 보세요 더 늦기전에요.

  • 7. ㅇㅇ
    '19.3.25 8:39 PM (121.168.xxx.236)

    하필 전화할때 아프냐구 푸념하더군요.
    ㅡㅡㅡㅡ
    굉장히 이기적인 친구네요
    아파서 어떡하냐고 걱정하는 게 사람아닌가요?

  • 8. ..
    '19.3.25 10:50 PM (125.177.xxx.43)

    억지로 인연 이어가려고ㅠ하진 말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4433 혹시 쿠싱증후군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9 쿠싱 2019/03/25 4,917
914432 해야할일을 일년동안 미뤄두고 못했던것이 너무 괴로워요 7 ..... 2019/03/25 2,092
914431 초4 딸 고백 받았는데...걱정. 11 띠용 2019/03/25 5,792
914430 전에 이혼했던 전부인 만나서... 30 재혼할때.... 2019/03/25 22,156
914429 전 살면 살 수록 사람을 모르겠던데.. 4 2019/03/25 2,491
914428 키이나 나이틀리 예쁜가요? 27 .. 2019/03/25 6,370
914427 층간소음 어디까지 참아얄까요, 1 ㅅㅈ 2019/03/25 1,843
914426 가요무대 김지애 13 나도 늙는구.. 2019/03/25 5,422
914425 별의별 유투버가 다 있네요. 6 ... 2019/03/25 5,470
914424 (컴앞대기) 교회 다니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성경공부 2019/03/25 1,698
914423 초1 아이 일과좀 봐주세요 2 바나나 2019/03/25 1,390
914422 해외여행 어디가 3 4월 2019/03/25 1,742
914421 우울증 진단받으신분 우울증약 얼마동안 드시나요 8 밍이 2019/03/25 3,500
914420 가요무대에 지금 양수경나왔는데 3 지금 2019/03/25 3,888
914419 안양 과천 쪽 고등학교 아시는 분 좀 풀어주세요 9 pp 2019/03/25 1,993
914418 도올아인 오방간다 도올선생님 편지(딴지 펌) 11 모험의 여정.. 2019/03/25 1,682
914417 노인 황반 변성 잘 보는 병원 광주나 서울 추천 부탁드려요 12 해외에 있는.. 2019/03/25 2,443
914416 부산님들께 물어봅니다 2 블루커피 2019/03/25 949
914415 중2 공부량 어느정도 인가요 10 ... 2019/03/25 3,239
914414 내일 김포 국제선 몃시쯤 나가야할가요? 2 highki.. 2019/03/25 737
914413 블록체인, 전자화폐쪽 잘 아시는 분 7 ㅡㅡ 2019/03/25 1,050
914412 친구생일선물 신박한거 없을까요 1 Dd 2019/03/25 2,747
914411 문재인 청렴한거외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60 ㅁㅈㅁ 2019/03/25 3,871
914410 혹시 여기 의사분 계실까요? 진통제 계속 먹음 안 좋은가요? 11 ㅇ ㅇ 2019/03/25 3,313
914409 앞니를 부딪혔는데 아직 좀 아파요 6 원글이 2019/03/25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