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일년정도만에 연락해도 될까요?

ㅡㅡ 조회수 : 2,914
작성일 : 2019-03-25 19:51:24
친구라고 부르는 중에 어찌어찌 
초등2학년부터 알고 지내 사십대 
미혼으로 서로 의지하다 그 친구는 
결혼하고 전 아직 싱글 

하던 일도 안되고 우울해서 주변 
연락을 싹 다 끊는 식이 됐어요. 
이 친구는 12월, 6월 이렇게 작년에 
연락이 왔고 제가 몸이 안좋을때 
받아서 통화가 길진 않았구요. 
하필 전화할때 아프냐구 푸념하더군요. 

암튼 그렇게 띄엄띄엄 연락하다 
작년말은 그냥 지나고 지금 3월이네요. 
실은 6월에 이사했단 얘기 듣고 
크리스마스때 주려고 사둔걸 계속 
못주고 있었네요. 

오늘 친구 직장쪽에 갔다가 카톡을 
남겼는데 읽질 않길래 바쁜 직업인걸 
제가 알기에 그 직장 건물 일층 커피숍에 
선불카드 사서 결재하고 친구 번호로 
맡겨두고 왔네요. 

일있어서 근처 왔다 못보고 간다. 
그간 연락못해 미안하다. 
바빠도 잘 챙겨먹으라고 톡 남기고요. 

집에와서 보니 세시간째 톡이 안읽혔어요. 
지금에야 제가 아...뭔가... 
지금 이 상황에서 어쩌죠? 
전화 하려다 망설여지네요. 
그 친구가 당황할까 싶고... 
IP : 115.161.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5 7:55 PM (49.169.xxx.133)

    전화하셔야죠..
    뭐가 무서워요
    stop인지 go인지 통화해보셔야알죠.

  • 2.
    '19.3.25 7:56 PM (175.223.xxx.119)

    직장인들 톡 어쩌다봐요. 전산망 막아놓은 곳도 많고. 또 팀장이 눈치주니까요.

  • 3. 비타민
    '19.3.25 8:04 PM (121.88.xxx.22)

    일 할 때 폰 보기 힘들죠... 톡은 사실... 안 하는 사람도 꽤 많구여. (제 동료도 톡은 태블릿pc에만 깔아두고 본인 시건 될 때만 하드라구요... 중요하거나 급한 던 전화로 오니까..)

  • 4. 프린
    '19.3.25 8:16 PM (210.97.xxx.128)

    그 정도 세월의 친구라면 전 내일쯤 전화 해볼래요
    커피쿠폰 얘기도 하고 다 힘들더라 라는 얘기도 하구요
    지금이 결혼한 경우라면 퇴근하고 남편이랑 같이해도 집도치우고 빨래나 밥등 바쁠 시간예요

  • 5. 원글
    '19.3.25 8:19 PM (115.161.xxx.11)

    그러게요 지금 시간 퇴근해도 바쁠 시간이죠.
    오늘까지 톡 안볼까 신경이 쓰여서요.
    그렇담 차단 당한거려니...
    그냥 체념할까요?

    선불카드엔 어차피 제이름도 없고
    누가 준지는 모를거예요.
    톡 안읽으리란 예상을 못해서...

  • 6. 원글
    '19.3.25 8:38 PM (115.161.xxx.11)

    지금 톡이 왔네요.
    미국에 실습 가서 담주 온다네요 ㅎ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처럼 생각만 하고 주저하던 분들
    먼저 다가가 보세요 더 늦기전에요.

  • 7. ㅇㅇ
    '19.3.25 8:39 PM (121.168.xxx.236)

    하필 전화할때 아프냐구 푸념하더군요.
    ㅡㅡㅡㅡ
    굉장히 이기적인 친구네요
    아파서 어떡하냐고 걱정하는 게 사람아닌가요?

  • 8. ..
    '19.3.25 10:50 PM (125.177.xxx.43)

    억지로 인연 이어가려고ㅠ하진 말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1643 이이경이란 배우 괜찮은거 같아요^^ 13 zz 2019/04/16 4,689
921642 최소공배수 구하는 원리 알고 싶어요 4 ㅡㅡ 2019/04/16 2,478
921641 재밌고유쾌한 드라마 추천부탁드려요 24 냥냥이 2019/04/16 4,710
921640 헬스,요가,필라테스중 몸매라인 다듬는데 좋은 운동은? 4 ㅎㅎ 2019/04/16 4,720
921639 한국당, 이미선 강행에 '문다혜 특위'로 전면전 선언 21 ㄸ을 싸라 2019/04/16 2,672
921638 지금 로켓배송 주문, 내일 저녁 늦게 올수도 있나요? 5 쿠팡 2019/04/16 1,046
921637 둘째난임이신분들 머드세요? 6 .. 2019/04/16 1,490
921636 pt 받고 있는데 체중이 안 빠져요.. 13 다이어트 2019/04/16 6,773
921635 갑자기 인간관계가 다 끊긴적 있나요? 9 . 2019/04/16 7,454
921634 요즘 모유 우유.어느걸 더 많이 먹이나요? 7 책책 2019/04/16 1,354
921633 오랜만에 느긋하게 마트장보러왔네요 1 2019/04/16 911
921632 르쿠르제 코스트코서 산것도 as 되나요? 7 배숙 2019/04/16 4,594
921631 논현동 한샘매장과 반포뉴코아 어디에 러그 많을까요? 1 러그 2019/04/16 1,054
921630 이 시간에 개가 짖어서 관리실에서 연락이 오면 어떨거 같으세요?.. 14 멍멍 2019/04/16 3,545
921629 피지오겔 쓰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6 혹시 2019/04/16 3,843
921628 에어컨 다들 어느브랜드 추천하세요 11 ,,,, 2019/04/16 2,833
921627 과외 가는 집 개랑 친해지는 법? 19 은하수 2019/04/16 3,409
921626 여러 사람이 있겠죠 45 아휴 2019/04/16 8,198
921625 세월호전면재수사 20만 돌파했네요 15 ㄱㄴ 2019/04/16 1,507
921624 남편은.. 4 2019/04/16 1,572
921623 19개월아기..11킬로정도인데..신발사려는데요 4 이런걸 2019/04/16 1,533
921622 19일까)혹시 방어적으로 살 찌우는 사람 아세요 7 ttt557.. 2019/04/16 5,326
921621 오리가 알에서 나오자마자 첨본걸 엄마로 인식하는 현상을 뭐라하죠.. 6 아 답답 2019/04/16 3,433
921620 직장인인데월급 외에 소득 벌고싶어요 1 .... 2019/04/16 2,594
921619 너무 좋은 사람은 그냥 친구로 6 ㅇㅇ 2019/04/16 2,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