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때 반대표 였던 학부모
오지랖 넓고 말많은걸 알아서 모임하다가 나왔어요
제가 나올때 다들 모임 나와서 뿔뿔히 흩어졌어요
길에서 만나면 인사하는정도 거리두고 살았고 이사해서 중학교는 다른곳 갔어요
초등때 모임하던 아이들도 중딩때 이사들가서 다른 중학교 갔거든요
근데 지역은 같아서 고등입학하면서 만난학생도 있고 그래요
워낙 오래전 알았고 중딩도 달라서 고등같이 가는것도 모르고 그랬어요
몇몇 친분있는 학부모 아이들 고등어디갔다 정도 들었는데
이학부모는 조금이라도 알았던 아이가 어디 학교갔는지가 무척 궁금했나봐요
직접 묻는건 친분도 그닥없으니 껄끄러웠나 학교홈피 뒤지고 아이들 페북 터지고 건너건너 묻고 해서 본인이 궁금했던 아이들 전부 어디갔는지 알아냈답니다
이런 이야기를 전한 그엄마랑 친한 사람도 문제지만
대체 왜 그런게 그렇게 궁금한걸까요?
본인 아이가 간 학교 다행인지 우리아이랑 같은 학교가 아닙니다
만약 같은학교라면 얼마나 이것저것 알아내려고 했을지
곧 대학입학하면 얼마나 또 대학 알아내려고 난리일까 싶어 좀 무서워요
아이들끼리 친분도 없고 초1때 같은반였고 그때도 그닥 안친해서
모르는데 대체 저런 사람은 왜 그런거죠?
말전한 엄마에게 그사람은 왜 그리 남의집 자식 어느 고등간게 궁금하냐고 물으니 그것만 궁금한게 아니고 성적 학원 다 속속들이 알아내려고 난리래요
가끔 왜 학원에 플랜카드 붙잖아요
성적좋거나 대입상황들
그걸 알아내려고 학원들 간판 보러 다니고 온라인 검색도 한답니다 무서워서 ~ 더군다나 남편이 교사구요 그럼 학교 돌아가는거 좀 더 알건데 뭐가 그리도 맨날 궁금한건지..
저런 사람은 대체 왜 그런걸까요?
특목고간 본인이 아는 학생들 다 알아냈대요
그거 알아서 뭐 할게 있는건지? 참 특이하고 할일 없다 싶어요
남의집 아이가 왜 그리 궁금할까요?
궁금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19-03-25 18:13:19
IP : 211.244.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25 6:15 PM (112.170.xxx.23)정신 이상한 사람인가보죠
2. 냅둬유
'19.3.25 6:17 PM (211.245.xxx.178)같이 사는 사람들도 있는디유 뭐~~
같이 사는 사람들은 환장하겄지유.3. 왜냐하면
'19.3.25 6:21 PM (121.135.xxx.219)자기 자식이 못미더워서요
4. 윗님
'19.3.25 6:25 PM (211.244.xxx.184)자기자식이 못미더운데 왜 잘모르는 남의집 자식 대학도 아닌 고등학교랑 학원이 궁금할까요?
친하거나 같은학교면 경쟁심리라도 있어 그렇다 생각할텐데요
아는사람 통해 다른거 묻는척하며 학교어디갔냐고 하길래 답했더니 쏙 그사람 귀에 들어갔나봐요
벌써 울아이 어디갔다 소문났네요5. 헐
'19.3.25 6:28 PM (117.111.xxx.174)대학 어디 갔는지 궁금하다고.
뭔가 싸이코?6. 근데
'19.3.25 6:28 PM (112.97.xxx.133)자식은 초1부터 쭉~공부를 잘했나보네요. 엄마의 정보력으로?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자식 대학길에 도움되면 뭐든 하는 부모 많아요.
7. 살다보면
'19.3.25 8:42 PM (124.53.xxx.131)그런 사람들 있어요.
세상엔 별사람 다있으니 무시나 무관심 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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