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데 "누가 인터넷 기사 보다 조용히 미친년..이랬는데 그 분 남편이 뭐라고 했게?" 했더니,
깊이 생각도 안하고 "나경원?" 하더라구요.
고유명사됐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게에서 읽은 웃긴 글 보고 남편한테 말했는데..
뽀비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9-03-25 17:26:17
IP : 116.126.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ㅋㅋㅋ
'19.3.25 5:41 PM (124.53.xxx.190)못 살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
와 진짜 ㅆㄴ이다
혼자 중얼거리니...ㄴㄱㅇ?그래서 웃었는데2. ㅋ
'19.3.25 5:48 PM (220.88.xxx.74)저에요 저 ㅋㅋㅋ 첨 그글 올린거
미친년의 대명사로
부부 관계 대동단결 되나요?
ㅋㅋㅋ3. ㅋ
'19.3.25 5:59 PM (175.223.xxx.1) - 삭제된댓글넘나 웃김
4. 헉
'19.3.25 6:20 PM (175.215.xxx.162)울집도 그런적 있는데.
저녁에 한잔하면서 오늘 그 미친년이 뭐랬냐면...
이러면 남편이 나베? 이렇게 해요.
심지어 친구들하고 대화에서도 통하는걸요.
아아아 미친년...이러면 어어어 나경원? 받아줍니다.5. 그런데
'19.3.25 7:00 PM (211.246.xxx.171)저 인물에 사시패스하니
잘나긶ㅐㅆ어요
예전에 특히나 여의사 여검사변호사 인물없었어요6. 그글
'19.3.25 7:3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보고 웃었지만 누가 물으면 똑같이 대답할 것같아요
7. ㅋㅋㅋ
'19.3.25 10:40 PM (112.152.xxx.131)친구랑 얘기하다가
갸 있잖어ㅓㅓ그 미친년ㄴ 하면
겡원이?? 합니다 ㅎㅎㅎㅎ8. ㅋㅋㅋ
'19.3.25 10:41 PM (112.152.xxx.131)덕분에 제입이 험해졌어요...ㅠㅠ
살면서 이년저년 말하는 사람 혐오했는데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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