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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아들 자랑 하나만 하고 갈께요
머스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19-03-25 14:58:22
초등학교 2학년인데 올해 2월에 한자 능력 시험 5급 시험 봤거든요 오늘 합격자 발표 했는데 합격했네요 따로 수업 듣거나 학원 다니지 않고 마법천자문 만 열심히 보더니 합격한 아들이 기특해서 자랑합니다 저 닮아서 머리가 좋나 봐요 히히 이것도 자랑이라고 하는데 진짜 서울대 합격하는 자녀둔 부모님은 얼마나 사자랑스러울까 싶네요
IP : 211.34.xxx.1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25 2:58 PM (58.239.xxx.29)마법천자문책 시리즈로 다 사주셨나요??
2. ㅇㅇ
'19.3.25 3:02 PM (175.223.xxx.2)유치원때부터 마법천자문 매니아. 한자 줄줄줄 알고 쓰더니
중학교에서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 한문 ㅠㅠ3. 머스
'19.3.25 3:10 PM (211.34.xxx.198)네 새책은 넘 비싸서 중고로 사줬어요~~
4. 흠
'19.3.25 3:12 PM (49.167.xxx.131)초저때 많이 따는 한자급수인데 키워보니 별의미가없더라구요. 1.2급아니면 한자좋아하면 1.2급을 도전해보세요
5. 대단해요
'19.3.25 3:16 PM (60.240.xxx.50)축하드립니다.^^
6. 그쵸
'19.3.25 3:27 PM (223.39.xxx.99)소소한것도 이쁘고 자랑스러울때죠
어릴때 더 많이 표현해주지못해 후회되요
많이 칭찬해주세요7. ..
'19.3.25 3:28 PM (223.62.xxx.104)아이들 머리는 유전이 맞습니다. ^^
8. ...
'19.3.25 3:44 PM (211.36.xxx.163)엄마가 끼고 가르친게 아니라 혼자 해낸게 대단하네요~~
9. 우카카
'19.3.25 3:50 PM (124.53.xxx.190)귀여워 귀여워
아구 이뻐라
마법 천자문이라뇨~~~^^10. ..
'19.3.25 5:52 PM (183.98.xxx.95)어머 5급도 쉽지 않아요
초2면 7급 8급 하는데...
축하해요
도전의식갖고 앞으로 잘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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