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이 나온대서 1회 보다가 또 두남자가 이혼녀 좋아하는 설정이라
넘 식상해서 그뒤로 안봤는데요
우리 딸이 넘 재밌다고 추천하길래 다시 봤어요
출판사 책만드는 사람들의 잔잔한 에피소드 좋구요
이종석 이나영 둘이 달달하게 나와서 오글거리긴 하지만
배경음악이나 분위기가 괜찮은 드라마네요
눈이 부시게 끝나고
볼거 없으신분들 한번 보시라고 추천드려요~~^^
이나영이 나온대서 1회 보다가 또 두남자가 이혼녀 좋아하는 설정이라
넘 식상해서 그뒤로 안봤는데요
우리 딸이 넘 재밌다고 추천하길래 다시 봤어요
출판사 책만드는 사람들의 잔잔한 에피소드 좋구요
이종석 이나영 둘이 달달하게 나와서 오글거리긴 하지만
배경음악이나 분위기가 괜찮은 드라마네요
눈이 부시게 끝나고
볼거 없으신분들 한번 보시라고 추천드려요~~^^
이름은 안 찾아봤지만,
신예 밴드인지...아니면...가끔 ost하는 검정고무신인지..
암튼 인디락밴드 풍의 OST에 한 번 홀려서 그때부터 정주행 했는데..
악역 없고, 쥐어짜는 스토리 없고 참 좋았어요.
윗님~~그 밴드 잔나비의 나만 볼수 없는 이야기에요
가끔 나오는데 참 좋죠?
앜ㅋㅋㅋㅋ 검정고무신 넘 웃겨요 ㅋㅋㅋ
검정치마 에요 ㅎㅎㅎㅎ
보고 나면 책읽고, 시집 사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해요
추천합니다
말 그대로 이종석 이나영 주인공들 로맨스는 잡지 별책부록처럼 조금입니다 ( 둘 연기가 너무 좋아서 분량 적어 감칠맛납니다)
대부분 출판관계 및 조연들 이야기가 더 많아요
경단녀. 시인이야기.책 파쇄이야기, 책 만드는 이야기등...소소하지만 좋은 드라마예요 음악도 좋아요 잔나비란 그룹을 이 드라마로 알게 됐는데 음악이 좋더라구요
좋아요 좋아 저도 정주행 하고 있어요
이종석 좋아해서 보게 되었는데
로맨스보다는 출판사 얘기 좋아요
저 뒤늦게 봤는데, 잔잔하니 좋더라구요.
대사도 참 좋았어요. 잔잔한 책 한권 읽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