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표로 매일경제 열었으니까
82님들은 굳이 안여셔도 될 거 같아요.
이문은 개인이
손실은 나라가
보시면 뭘 느끼시려나
사는데 진짜 욕 나오네요.
몇번의 지진을 통해 화분이랑 그릇들이 떨어져 깨지고 아파트 내부 타일들이 쏟아져 내린걸 직접 목격한뒤 지진공포증이 생겼어요.
지금도 주위에서 조금만 큰소리가 나도 지진이 시작되는게 아닌가 싶어 가슴이 엄청 뛰면서 진정이 잘 안될정도예요.
엘리베이터에 타도 무섭고 계단을 이용해도 무서워서 한동안 친정에 있다가 오기까지 했는데도 쉽게 극복이 안되는것 같아요.
한짓. 책임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