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부탁으로
일주일에 이틀 1~10시까지
저녁 한시간 무급에 식대없어요.
결국 하루 8시간에 최저시급 8350원 적용
출퇴근 왕복 두시간 조금 넘게 걸려요.
옷판매라
하루종일 서있어서
다리도 아프고
10시에 끝나니 집에오면 11시가 넘어요.
노느니 장독깬다고
지인부탁으로 얼결에 시작했는데
출퇴근 시간 두시간 소비
저녁식대도 안주고
조건이 별로인거 맞죠?
계속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알바 계속 해라 마라 의견 여쭤요.
...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9-03-25 12:25:52
IP : 223.54.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네
'19.3.25 12:27 PM (223.62.xxx.219)집 앞이면 몰라도
출퇴근 시간이 너무 멀어요
그런 일은 차비나 꾸밈비 안 드는 일이여야지
그만둔다에 한 표2. 111
'19.3.25 12:28 PM (223.62.xxx.154)끝나는 시간때문에 아웃이요
3. ..
'19.3.25 12:28 PM (125.183.xxx.225)절박하면 하고
아님..안 해요.4. ...
'19.3.25 12:28 PM (49.1.xxx.69)울딸은 30분이내 교통편 주휴수당 주는 곳을 찾아서 하던데요. 주휴수당 포함하니 시간당1만원이네요. 식당이라 점심주고^^;; 그대신 일이 힘들죠... 옷판매는 그래도 노동이 별로 없을거 같으네요... 교통만 가까우면 괜찮아보이는데 시간이 좀 그러네요 집 가까운 곳에서 주휴수당 주는 곳을 한번 찾아보세요 요즘은 꽤 있더라구요
5. ...
'19.3.25 12:34 PM (121.137.xxx.85) - 삭제된댓글그런자리는 집근처에서도 많이 찾을수있을꺼같아요
알바비를 많이받는것도아닌데 거리가 너무 머네요6. 밥만주면
'19.3.26 8:25 AM (118.222.xxx.105)저라면 저녁만 해결해주면 할 것 같아요.
주2일이니까요.
그런데 밥 을 내 돈으로 해결해야 하면 기분이 별로네요.그래서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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