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왜 여자로 태어나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지

도대체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9-03-25 08:50:49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 여자로 태어났다고
그런 말 하는 사람도 있던데요.
아침에 밥투정에 아이들 짜증내는거 듣고 있노라니
내가 무슨 종인가 싶어요.
사춘기라 이해하자 싶다가도
너무 버릇없게 구니 제가 더 쎄게 버럭하고
높임말 쓰게 하는데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자식땜에 이렇게 힘들 줄 알았다면
안 낳고 결혼도 하지 말 걸 너무 후회스러워요.
IP : 49.143.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3.25 8:52 AM (125.132.xxx.156)

    너무 힘드시죠 ㅎㅎ
    그래도 할머니 돼서 다 지나놓고 나면 이때가 그립다니
    오늘도 잘 지내보자구요

  • 2. ㄱㄱㄱ
    '19.3.25 8:52 AM (125.177.xxx.152)

    더 힘든일도 겪을수도 있어요. 저같으면 그정도도 고맙습니다 하고 살고 싶네요

  • 3. 이왕에
    '19.3.25 8:54 AM (221.143.xxx.158)

    저질러진 일이니 안밖으로 잘 다둑다둑하며 살다 가시오. 아직 타임머신이 없잖어요.

  • 4. 왜 남자로
    '19.3.25 8:57 AM (110.5.xxx.184)

    태어나 집안 atm으로 살아가는지
    왜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나 군대를 가야만 하는지
    왜 태어나 대학입학을 위해 청춘을 다 바쳐야 하는지
    왜 태어나 죽지못해 사는지
    ......

    이런 질문은 매우 많죠.
    그리고 여자로 태어나는 건 선택이 아니지만 엄마가 된 건 내 선택이고 책임입니다.
    고로 역시 내 선택으로 되돌릴 수 있어요.

  • 5. 내 선택에
    '19.3.25 8:57 AM (119.198.xxx.59)

    대한 결과죠.

    당시에는 최선인줄 알았던 그 선택이

    지금은 그런거고

    앞으로는 어찌될지는 또 아묻도 모르는 거랍니다.

    현재만 보지 마세요

  • 6. ...
    '19.3.25 9:05 AM (222.97.xxx.28)

    전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힐게 제 아이 낳은일인데요.
    힘들때도 있고 열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세상에서 젤 좋아요.

  • 7. dd
    '19.3.25 9:24 AM (203.236.xxx.205)

    전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넘 이쁘고 좋은데, 사춘기가 되면 어쩌나 싶어요.
    직장맘으로 살면서도 아이들 얼굴보면 그냥 모든 고민이 사라지는 느낌이라 너네 땜에 산다, 고맙다를 입에 달고 사는데..아이들이 저한테 그렇게 따사로운 얼굴을 안보여주면 힘들겠죠?
    힘내세요.

  • 8. 버거울때가
    '19.3.25 9:25 AM (223.38.xxx.43)

    있지요 얼른 애들 커서 독립시키고 나야 한숨돌릴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436 광대뼈 나온 사람인데요.. 어떤 안경테가 좋을까요..? 4 광대뼈 안경.. 2019/04/09 2,180
919435 음파칫솔에 치약을 뭍혀쓰는건가요? 1 처음이라 2019/04/09 951
919434 의사 변호사들이 보통 직장인 월급 정도 벌어도 사람들이 결혼하고.. 14 …. 2019/04/09 6,648
919433 허벅지 튼튼하신 분들 건강하신가요? 10 허벅지 2019/04/09 4,314
919432 최진실씨 아들은 최진영씨랑 많이 닮았네요 39 2019/04/09 19,334
919431 밀대 걸레 써보신 분~ 2 ㅇㅇ 2019/04/09 1,529
919430 'ㅋㅋㅋ'로 대동단결 21 미치긋다 2019/04/09 4,560
919429 김성태 딸 KT 채용비리, 이석채 증인채택 안 한 대가? 2 뉴스 2019/04/09 1,079
919428 이런 우중충한 날씨엔 부침개먹으며 두런두런 수다떨고싶네요 5 2019/04/09 1,660
919427 남편한테 서운한 마음.. 2 김치부침개 2019/04/09 1,979
919426 日 최고액권에 '한반도 침탈 선봉' 얼굴 넣는다 2 ... 2019/04/09 1,025
919425 압구정초.는 방과후 수업이 없나요? 4 봄봄 2019/04/09 2,001
919424 노니가 좋나요? 10 노니 2019/04/09 6,251
919423 초등 어학원 단어시험 일주일에 몇번 치나요? 8 ... 2019/04/09 1,979
919422 해감해서 냉동보관중인 바지락에서 흙이 씹히는데요 2 qq 2019/04/09 1,354
919421 리메이크 했으면 하는 드라마 있어요? 18 리메이크 2019/04/09 2,876
919420 여수사시는분들 날씨요 5 새코미 2019/04/09 899
919419 남편 진짜 밥해주기 싫으네요 21 올리 2019/04/09 7,681
919418 초등1학년 알파벳 외우는데 얼마나걸리나요? 8 궁금 2019/04/09 1,375
919417 노인들 안보안보하며 자한당뽑는거 코미디죠 2 ㄱㄴ 2019/04/09 756
919416 이분 이름 혹시 아시는분ㅠ 6 ㅇㅇ 2019/04/09 1,551
919415 데니스 홍이라는 과학자는 대단하네요. 19 대단 2019/04/09 6,120
919414 너무공부 안하고 못하는 중1남아요. 21 어떻게할까요.. 2019/04/09 3,347
919413 아이에게 어른스럽다는 말 이란? 어떤걸까요? 3 이름 2019/04/09 1,107
919412 7월 첫주 서유럽 날씨 어때요? 5 상담 2019/04/09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