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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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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문안전화 드리나요?

Nn 조회수 : 2,999
작성일 : 2019-03-24 22:30:41
저는 특별한 일 없으면 전화안합니다
시부모님하고도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시겠지...라고 생각하구요

남편이 주말마다 전화하네요
결혼 19년차입니다

저는 아이들 때문에 정신없는 주말을 보내고
남편은 자격증공부한다고 바쁘고요

남편이 지난주에 전화 안드렸는지 3일전에 저에게 전화하셔서 아범이 전화안했다고
무슨 일 있냐고 하셔서
식구들이 다 바쁘다고 이야기 드렸어요

근데 좀전에 또 전화를 제 핸드폰으로 하셨네요
아범이 전화안했다구요 ㅠㅠ

왜 이러시는지

아버님이야 하는 일 없이 심심하시겠지만 저희는 너무 바쁘서든요

자식이 부모만 바라보고 챙기길 바라시는건지ㅠㅠ

저희 자식키우느랴 바쁠땐 도와주신적 없고

본인 퇴직하고 심심하니

자꾸 전화하시네요
ㅠㅠ

왜 아들두고 며느리한테 전화하실까여?
본인 아들 번호 아시는데
IP : 49.172.xxx.1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날마눌
    '19.3.24 10:33 PM (61.82.xxx.98)

    제목의 답은 안합니다
    문안전화는 안하고 할말있을땐합니다
    그리고 그런 전화라면 받지마시고
    남편에게 넘깁니다 전화왔더라고

  • 2. 23년
    '19.3.24 10:34 PM (223.62.xxx.232)

    안해요...
    뭐 돈필요한 일 있음 바로 전화오는데
    뭐하러 굳이 먼저...
    왜 바보남자들은 결혼함 지부모한테 전화도
    못걸까요?
    심지어 지집에 혼자 놀러도 못가요...

  • 3. ㅇㅇ
    '19.3.24 10:39 PM (223.62.xxx.2)

    문안인사요?
    시집이 무슨 왕족이라도 됩니까
    뭔 문안인사 ㅋㅋㅋㅋ
    사극 보는줄 ㅋㅋㅋ

  • 4. ??
    '19.3.24 10:55 PM (211.248.xxx.19)

    안합니다
    남편분은 처가에 전화 하시나요?
    시댁—> 시가

  • 5. 너트메그
    '19.3.24 11:03 PM (211.221.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전화 안드립니다.

    결혼 1년차에 시아버님께서 며느리가 안부전화 안해서
    세상 창피해 얼굴을 들고 다닐수 없다는 타박 이후 완전히 안합니다.

    물론 남편이 일주일에 수시로 전화며 톡이며 효자노릇 하기에,
    이제는 모두들 제 전화 안궁금해하십니다.

    물론 시댁과 사이는 보통보단 약간 좋음 정도입니다.
    만나면 웃고, 기분좋게 만나고 헤어집니다.

  • 6. 제발
    '19.3.24 11:09 PM (223.62.xxx.3)

    지 새끼들한테 전화합시다.
    왜 남의 새끼한테 전화질을 해댑니까.

  • 7. ㅇㅇ
    '19.3.24 11:16 PM (175.214.xxx.205)

    저도 결혼 10년동안 전화압박 스트레스여요...

  • 8. 저도
    '19.3.24 11:17 PM (112.155.xxx.161)

    안해요
    그런데 남편이 다하는데 그것도 짜증나요
    제 얘기는 새글로 따로 써야할거 같네요

  • 9. 전 해요
    '19.3.24 11:21 PM (39.7.xxx.6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전화 안받으면 저한테 하시면 또 그러려니.
    뭐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부모자식간에 일주일에 한번 안부전화 정도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시댁이라도 편하게 생각하는 편이고
    남편도 친정 편하게 생각하고 안부전화 잘 합니다
    다만 저희는 좀 한가해요
    애들없이 사니까요;;

  • 10. 저도 안해요
    '19.3.24 11:27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27년차쯤 됐네요.
    신혼때 매주 전화하다가 한번
    빠뜨렸는지 그랬는데,
    시어머니가 전롸가 없다는 말을 하셨는지
    시누이,시숙,남편까지 전화소리를 하길래
    그길로 그만뒀어요.
    일없으면 전화안하고요,
    일있으면 남편이 하겠죠

  • 11. ...
    '19.3.25 1:30 AM (58.238.xxx.221)

    전 결혼하자마자 부터 강요받고 안했어요.
    무슨 자기들한테 효도하려고 결혼한줄 알고 착각에 빠져있더라구요.
    전화는 하고싶을때 하고픈사람한테 하는거지 강요받는다고 해야할 이유는 없는거죠.
    진짜 별꼴 다 보겠더라구요.
    아직도 관종에서 못벗어나서 전화구걸하는데 ...
    한번은 전화안했다고 욕지거릴하길래 바른말 해줫더니 더 ㅈㄹㅈㄹ해대길래 얼굴안봐요.
    남편이 1주일에 한번씩은 하는데도 저러네요.
    참.. 사람이 곱게 늙어야 해요.
    돈없고 할짓없으니 자식공짜 효도나 받고 싶어서는...
    늙어서 돈없으면 인품이라도 갖춰야한다는걸 결혼하고 시부모 통해 알았네요.
    가만히 잇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자기부모한테 못받은 관심을 자식한테 받으려고 참.. 한심해요..

  • 12. 저도
    '19.3.25 7:42 AM (211.248.xxx.25)

    아예 안 합니다.
    신혼 때 전화에 시달렸고
    (그 당시 전화 신청하면 바로 설치가 안 되니 기다려야 해서
    공중전화로 안부 인사 할 때, 외출해서 공중전화 해서 안 받으면 끝인 시절)
    전화 안 한다 나무라고
    시누 까지 나서고
    출산 후 친정에서 몸조리 하고 우리 집 도착하자 맞ㅎ
    전화해서 전화 안 했다고 나무라고

    도대체 전화 못 받아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전화 전화 "나는 전화가 싫어졌어요.ㅠㅜ"

    그후 남편이 작정하고 본가 전화 담당.
    호도는 셀프로 하지하고 정리.

    내 생전 저쪽에 아예 전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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