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들수록 그사람의 인품이 드러나는건 말투 같아요
꼬집어서 딱 이렇다고 단정할수 없는 사람에게서 풍겨 나오는 그사람만의 특유의 말투가 있어요
말투속에는 단어선택이나 사람을 대하는 품성 인격등도 나타나거든요
외모나 차림새가 아무리 별로여도 그말투에서 나오는 인품이 좋은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런사람들 보면 허름한 옷차림에 꾸미지 않아도 풍겨나오는 아우라
그사람의 기운이 있어요
젊었을때는 몰랐는데 나이 50 가까이 되니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 않으려 해도 사람들과 1시간만 이야기 해봐도 다 보여요
특히 여러사람과 대화 할때면 지적능력이나 사람을 대하는 그사람의 인품들이 고스란히 보입니다
젊은 사람보다 나이든 어르신들일수록 더더욱이요
한번은 가족여행을 갔는데 어르신들이 많이 관광지에 오셨더라구요
근데 예의범절 타인에 대한 배려 말투 몸짓에서 그사람의 인품 성품이 다 보여서 저도 놀랬어요
물론 그런게 다 맞지 않을수도 있겠죠
모르는 사람 잠깐 보고 어찌 그걸 다 알겠습니까 만은
가까운 사람들 보면 거의 대부분 90프로는 맞네요
나이들어도 좋은인품
인상 조회수 : 3,125
작성일 : 2019-03-24 22:26:54
IP : 211.244.xxx.1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디도리
'19.3.24 10:31 PM (14.35.xxx.111)표정과 말투
2. 아닌데요
'19.3.24 10:40 PM (124.56.xxx.35)전 말투나 인상보다 중요한게
그 사람의 성품같아요
성품이 좋은 사람
즉 이기적이지 않고 계산적이지 않고 욕심많지 않고
사람이 남에게 잘 베풀고 잘 챙겨주고
사람이 좀 순수한 성품을 많이 가진 사람이
결국 인생이 잘 풀리더라고요
인상이 좋고 말도 잘하고 외모가 아무리 우아해봤자
욕심많고 이기적이고 자기 밖에 모르고
남에게 관심도 없고
남하고 비교나 하고 배아파 하고
그러는 사람
일 계속 꼬이는거 많이봤어요
옛날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아요
관상위에 인상 인상 위에 심상 이라고
심상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이예요3. ..
'19.3.24 11:57 PM (221.138.xxx.20) - 삭제된댓글오십넘은 사람인데요 지인중에 말도 조용하고 품위있게 하고 해외에도 오래 살아 공부도 많이 했고 아는것도 많고 누가봐도 고상해 보이는데요 속마음은 잘된 사람 질투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말 많고 목소리 커서 보기엔 세보이는 사람도 속정 깊은 사람도 있구요. 전 사람 말투로 성품 정하지 않아요. 물론 성품 좋은 사람이 말투도 나무랄데 없겠지만요.
4. 원글님 말씀에
'19.3.25 8:07 AM (49.161.xxx.193)공감해요. 저도 거의 50줄 되고보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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