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부 환갑인데요..

처제 조회수 : 4,732
작성일 : 2019-03-24 22:22:01
며칠 있으면 형부 생신인데 올해는 환갑입니다.
언니네랑은 잘 지내는 편이고 서로 형편은 그리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환갑은 특별하게 하지 않지만 그냥 지나치면
마음에 걸릴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실은 남편도 주말에 형부식구랑 같이 식사를 같이 하자고 했는데
형부가 일이 있어 못 만났어요.
언니 계좌번호를 아는데 돈을 좀 부쳐드릴까요..
아님 홍삼을 주문해서 보내드릴까요.
다른 선물은 어떤걸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백화점 상품권은 어떨지ㅠ
제가 사는게 여유가 없는데 아주 오래 전에 형부사업 일로 급해서
언니한테 이천만원 빌려줬던걸 몇주전에 받았어요.
남편은 모르는 돈이고 제가 모아둔 돈이였어요.
이자 필요없다고 했는데 언니는 동생한테 돈 빌린게 미안해서
조금이라도 이자 보내주는게 마음이 편하다고 처음엔 10만원씩 보내다가
형편이 안돼서 중간에 끊었고 나중에는 5만원씩 보내줬어요.
저는 솔직히 언니한테 빌려준 돈은 없다고 생각하고 지냈어요..
받을 생각도 안했는데 언니가 조금씩 모아놨다고 보냈네요ㅜㅜ
이런 사정이 있는데 제가 이자 받은것도 마음에 걸리고
형부 환갑인데 좀 많이 부쳐드려야겠죠?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22.42.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9.3.24 10:24 PM (39.113.xxx.112)

    환갑 안하던데 그냥 밖에서 식사 한번 하세요.

  • 2. ㅇㅇㅇㅇㅇ
    '19.3.24 10:33 PM (210.210.xxx.212)

    환갑잔치는 안하지만
    그래도 직계가족끼리는 식사는 하지요.
    피차 바빠서 못만난다면 현금으로 얼마 드리세요.
    그동안 이자도 받으셨고 했으니..
    20만원~30만원 한도내에서..

  • 3. 처제
    '19.3.24 10:35 PM (122.42.xxx.215)

    생신 전 주말에 보면 좋은데 이미 지나갔고
    주중에 생신 당일에는 서로 멀고 일 마치고 만나기가 좀
    힘들어요..
    좀 있으면 저희 남편 생일도 다가오는데
    겸사겸사해서 이번 주말에 만나서 식사할까요?
    형부생신 4일 지난 날인데..괜찮겠지요?^^

  • 4. 저는
    '19.3.24 10:38 PM (39.113.xxx.112)

    돈이나 선물 받는거 보다 같이 식사하는게 좋을듯해요. 날짜 지나도 괜찮죠

  • 5.
    '19.3.24 10:57 PM (121.167.xxx.120)

    언니네가 말 안하면 모른척 지나 가세요
    주고 받는 개념이라 원글님네 환갑에 언니네가 부담 가질수도 있어요
    요즘은 환갑도 자기 식구들끼리 생일 치루듯이 해요
    평소에도 형부 새일 챙기셨으면 식사나 하고 마세요
    돈이나 선물은 형부나 어니가 받기 부담스러워요
    사는 형편도 여유롭지 않으면 더 더욱이요

  • 6. 처제
    '19.3.24 11:09 PM (122.42.xxx.215)

    언니한테 들었는데 형부도 처제인 저한테 고맙고 늘 미안하셨는지
    일년 전에 저희 애 중학교 입학할때 여유도 없는데 오십만원이나 주셨거든요..
    그래서 형부 생신때 좀 챙겨드리려고 마음 먹고 있었어요.

  • 7. 받은게 있으니
    '19.3.25 12:12 AM (125.177.xxx.43)

    같이 식사 하면 될거 같아요
    티셔츠 같은거나 홍삼 선물 같이 해도 좋고요

  • 8. ??
    '19.3.25 12:37 AM (1.235.xxx.70)

    저라면 식사도 못했는데
    백만원 보낼거 같아요
    저희 형제도 그냥 저냥 사는데 형제가족끼리 모여 식사하고
    백만원이상으로 선물이나 현금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8474 고등아이들 청원 좀 봐주세요. ㅠㅠ 18 ... 2019/04/07 3,691
918473 양육비 지급안하는 남편 또는 아내들;; 9 .... 2019/04/07 3,610
918472 월 2백 수입에 4대보험 안되면 의료보험은. 마눌 2019/04/07 1,326
918471 미국사는 초등 2학년 남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1 꽈기 2019/04/07 1,478
918470 이제 자극적인 음식 못먹겠어요 6 ㅇㅇ 2019/04/07 2,361
918469 차 살 때 꼭 남편 동의를 얻어야 하나요? 29 봄비 2019/04/07 4,742
918468 남편의 이상한 언어습관과 행동(남편과 같이 보려고 합니다.) 41 ... 2019/04/07 10,448
918467 립스틱 선물 괜찮을까요? 6 백화점 2019/04/07 2,138
918466 오일바르고 셀프염색과 건조기이야기 13 좋은날들 2019/04/07 4,604
918465 르꼬끄 골프옷 문의요. 2 르꼬끄 골프.. 2019/04/07 1,469
918464 여자외모가 중요한 이유일까요? 7 ㅇㅇ 2019/04/07 4,261
918463 외향적인 분들 4 2019/04/07 1,389
918462 스페인하숙 깨알 재미 18 재미짐 2019/04/07 6,975
918461 스팀다리미 4 인생다리미 2019/04/07 1,853
918460 남편이 동료와 썸타는 대문글 보고 9 악순환 2019/04/07 8,595
918459 [강원산불] 국가연수시설로 옮겨진 이재민 "학교보다 훨.. 19 역시 척척 2019/04/07 3,941
918458 이정현 의사와결혼 28 .. 2019/04/07 34,238
918457 40대의 연애-기념일 선물 추천 조언주세요 3 행복한고민 2019/04/07 1,666
918456 강원도에서 잔불 제거중인 국군 장병들.jpg 25 ... 2019/04/07 3,687
918455 역사학자 전우용님 페북 38 ... 2019/04/07 2,885
918454 중학생 새치머리 5 염색 2019/04/07 5,589
918453 장재연 가짜 환경 전문가와 그 추종자 보세요 6 .... 2019/04/07 1,157
918452 실내싸이클 탈때 무릎안다치게타는 팁 좀 알려주세요 10 ?? 2019/04/07 4,115
918451 냥이 소환술 1 ㅎ_ㅎ 2019/04/07 867
918450 친정 조카 돈을 주고 싶은데요 27 ㄱㄱ 2019/04/07 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