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형부 환갑인데요..

처제 조회수 : 4,758
작성일 : 2019-03-24 22:22:01
며칠 있으면 형부 생신인데 올해는 환갑입니다.
언니네랑은 잘 지내는 편이고 서로 형편은 그리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환갑은 특별하게 하지 않지만 그냥 지나치면
마음에 걸릴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실은 남편도 주말에 형부식구랑 같이 식사를 같이 하자고 했는데
형부가 일이 있어 못 만났어요.
언니 계좌번호를 아는데 돈을 좀 부쳐드릴까요..
아님 홍삼을 주문해서 보내드릴까요.
다른 선물은 어떤걸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백화점 상품권은 어떨지ㅠ
제가 사는게 여유가 없는데 아주 오래 전에 형부사업 일로 급해서
언니한테 이천만원 빌려줬던걸 몇주전에 받았어요.
남편은 모르는 돈이고 제가 모아둔 돈이였어요.
이자 필요없다고 했는데 언니는 동생한테 돈 빌린게 미안해서
조금이라도 이자 보내주는게 마음이 편하다고 처음엔 10만원씩 보내다가
형편이 안돼서 중간에 끊었고 나중에는 5만원씩 보내줬어요.
저는 솔직히 언니한테 빌려준 돈은 없다고 생각하고 지냈어요..
받을 생각도 안했는데 언니가 조금씩 모아놨다고 보냈네요ㅜㅜ
이런 사정이 있는데 제가 이자 받은것도 마음에 걸리고
형부 환갑인데 좀 많이 부쳐드려야겠죠?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22.42.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9.3.24 10:24 PM (39.113.xxx.112)

    환갑 안하던데 그냥 밖에서 식사 한번 하세요.

  • 2. ㅇㅇㅇㅇㅇ
    '19.3.24 10:33 PM (210.210.xxx.212)

    환갑잔치는 안하지만
    그래도 직계가족끼리는 식사는 하지요.
    피차 바빠서 못만난다면 현금으로 얼마 드리세요.
    그동안 이자도 받으셨고 했으니..
    20만원~30만원 한도내에서..

  • 3. 처제
    '19.3.24 10:35 PM (122.42.xxx.215)

    생신 전 주말에 보면 좋은데 이미 지나갔고
    주중에 생신 당일에는 서로 멀고 일 마치고 만나기가 좀
    힘들어요..
    좀 있으면 저희 남편 생일도 다가오는데
    겸사겸사해서 이번 주말에 만나서 식사할까요?
    형부생신 4일 지난 날인데..괜찮겠지요?^^

  • 4. 저는
    '19.3.24 10:38 PM (39.113.xxx.112)

    돈이나 선물 받는거 보다 같이 식사하는게 좋을듯해요. 날짜 지나도 괜찮죠

  • 5.
    '19.3.24 10:57 PM (121.167.xxx.120)

    언니네가 말 안하면 모른척 지나 가세요
    주고 받는 개념이라 원글님네 환갑에 언니네가 부담 가질수도 있어요
    요즘은 환갑도 자기 식구들끼리 생일 치루듯이 해요
    평소에도 형부 새일 챙기셨으면 식사나 하고 마세요
    돈이나 선물은 형부나 어니가 받기 부담스러워요
    사는 형편도 여유롭지 않으면 더 더욱이요

  • 6. 처제
    '19.3.24 11:09 PM (122.42.xxx.215)

    언니한테 들었는데 형부도 처제인 저한테 고맙고 늘 미안하셨는지
    일년 전에 저희 애 중학교 입학할때 여유도 없는데 오십만원이나 주셨거든요..
    그래서 형부 생신때 좀 챙겨드리려고 마음 먹고 있었어요.

  • 7. 받은게 있으니
    '19.3.25 12:12 AM (125.177.xxx.43)

    같이 식사 하면 될거 같아요
    티셔츠 같은거나 홍삼 선물 같이 해도 좋고요

  • 8. ??
    '19.3.25 12:37 AM (1.235.xxx.70)

    저라면 식사도 못했는데
    백만원 보낼거 같아요
    저희 형제도 그냥 저냥 사는데 형제가족끼리 모여 식사하고
    백만원이상으로 선물이나 현금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945 블랙홀사진이 찍힌게 3 우주 2019/04/15 2,024
920944 이지역은 요즘 어떤가요? 신도시 2019/04/15 667
920943 뉴시스, 머투 기레기 얼굴이나 알고 싶은데 1 **** 2019/04/15 627
920942 MBC 스트레이트 오늘 8시55분 다시 시작해요 4 곧 해요 2019/04/15 1,026
920941 스트레이트 시작합니다 9 .. 2019/04/15 1,422
920940 대전에 zara없나요? 1 2019/04/15 1,101
920939 4kg 뺍니다 7 6 .. 2019/04/15 2,431
920938 시어머니가 친정엄마한테 화난걸 제게 자꾸얘기해요 17 48세 2019/04/15 6,427
920937 카렌트 도와주세요 3 렌트 2019/04/15 691
920936 겨우 찌개 사수했네요 15 겨우 2019/04/15 4,028
920935 심재철이 이제 동안을에서 안나온다는 소문이 맞나요? 13 ㅇㅇ 2019/04/15 2,171
920934 정말 고마웠던 의사선생님 8 ㅠㅠ 2019/04/15 3,248
920933 넷플릭스 볼만한게 넘 없네요..ㅠ 7 ㅇㅇ 2019/04/15 3,581
920932 오늘 인스타에서 본얘기 4 끄덕끄덕 2019/04/15 4,258
920931 영어 질문 드려요 as~as can be 5 393939.. 2019/04/15 928
920930 업무를 넘기려는 사람과 싸우듯했어요 4 믿음 2019/04/15 1,676
920929 아버지 병간호 동생이 자꾸 안하려하네요 11 다봄맘 2019/04/15 6,079
920928 유기견 자원봉사 어떻게 할수 있나요? 5 ... 2019/04/15 878
920927 금호아시아나 그룹 전라도 회사라 차별받고 망하는거같네요 22 슬퍼 2019/04/15 4,913
920926 방문필름시공대신 페인트칠이 더 나은가요? 3 2019/04/15 1,510
920925 시판만두. 혼자서 한봉 다 먹었어요ㅠㅠ 17 어머나 2019/04/15 4,498
920924 다이어트중에 제일 먹고싶은 음식? 13 ㄹㄹ 2019/04/15 2,755
920923 나 지금 궁서체입니다. 이게 무슨 뜻인가요? 12 짜라투라 2019/04/15 12,944
920922 미국 한달 와이파이 어떤방법이 가장 쌀까요? 3 햇살가득한뜰.. 2019/04/15 1,120
920921 갤럭시탭 s5e 출시되었네요. 삼성 2019/04/15 610